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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6 봄 일본 삿포로

[일본/북해도/삿포로] 신치토세공항 면세점, 그리고 진에어 삿포로->인천 기내식 (CTS->ICN / LJ232)

by ageratum 2016.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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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체크인을 마치고 출국심사까지 마친 후 이제 면세구역으로 들어왔습니다.

공항 규모는 후쿠오카 공항보다 조금 큰 느낌??

그래도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ㅎㅎ

 

 

나름 면세점이 있긴 하지만..

가격면에서 보면 큰 매리트는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과자류가 제일 낫죠 ㅎㅎ

북해도이다 보니 옥수수, 감자 과자들도 보였습니다.

근데 포장이 절반이더라구요..^^:

 

 

시로이 코이비토와 로이스는 당연히 있습니다.

로이스는 7가지 맛이 있었습니다.

 

 

잡화류도 판매중이구요..

 

 

보온병, 도시락 같은것들은 더 비싸니,

미리 시내에서 구입하시는게 낫습니다.

 

 

 

이제 위층으로 올라와봤습니다.

 

 

로열 라운지가 있구요..

 

 

꽤 넓은 공간의 푸드코트가 있었습니다.

삿포로 클래식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마지막 공간이죠 ㅎㅎ

 

 

그리고 또 작은 면세점도 있습니다.

 

 

드럭스토어도 있는데.. 역시 가격 매리트는 없습니다.

시내에서 미리 구입하세요..^^:

 

그리고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서 보니..

어떤 면세점에서 캔맥주를 판매하는데,

세금이 빠져서 그런지 그건 시내보다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삿포로 클래식 6개 들이가 800엔이었나..

암튼 캔맥주 구입하실 분들은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시는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다시 인천으로 향하는 진에어에 탑승했는데..

역시.. 좁네요 ㅋㅋ

 

 

기내식입니다.

 

 

 

머핀, 바나나, 요거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삿포로 갈때 나왔던 초절임 밥이 나오지 않아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돌아올때는 흔들림이 덜해서.. 그나마 편하게 왔네요^^

 

이렇게 3박 4일간의 삿포로 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처음으로 혼자 떠난 여행이라 걱정도 좀 했는데..

해보니까 다음에도 혼자갈까 싶네요 ㅎㅎ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삿포로 여행기를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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