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HOW Life93

건프라가 가득한 <꿈꾸는 건담전> - 판교 현대백화점 10층 토파즈홀 우연히 포스터를 보고 알게된 사실 저는 건담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관심도 적었지만.. 이상하게 그 포스터를 보고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동안 판교 현대백화점을 한번 가봐야지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터라.. 겸사겸사 보러 가봤습니다. 때마침 라이엇 팝업스토어도 열려서 같이 보고 왔구요 ㅎㅎ (이건 다음에 바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꿈꾸는 건담전은 판교 현대백화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열리고 있으며..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무료로 열리고 있습니다.^^ 입구부터 뭔가 범상치 않은 건담이 ㅎㅎ 정확하진 않지만.. 건담을 좋아하는 분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포즈의 건담들이네요.. 건담을 개조한 모습을 전시하고 있기도 하고.. 스케일 별로 건담을 전시하고 있었습니.. 2016. 7. 26.
달달함으로 가득한 <서울 디저트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서울 디저트 페어(이하 서디페)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가 집에서 멀지 않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가봤습니다^^ 행사는 7월 23일~24일 이틀만 진행이 되었고.. 가기 전에 정보를 보니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해서 솔직히 갈까말까 고민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지 않을까 싶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12시부터 입장이라 30분 정도 미리 갔는데.. 의외로 밖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일찍 온건가! 하고 좋아했는데.. 이미 다른 전시관에 이만큼 대기중....ㄷㄷ 아무튼 서서 40분정도 더 기다리다가.. 12시 10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할때 보니 세텍 밖에 이미 줄이 엄청난걸 보고.. 제가 늦게온건 아니구나 안심을 하기도 ㅎㅎ .. 2016. 7. 25.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디자인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준 포드(Ford)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관련된 마지막 포스팅으로 포드(Ford)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람 순서상으로도 포드가 가장 마지막이었어요..^^: GM과 더불어 넓은 규모의 전시장의 포드는 다양한 종류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우리나라에서 포드는 다른 수입차 브랜드에 비해 인기있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포드의 고급 브랜드인 링컨은 찾는 사람들이 나름 있지만요..) 제 생각에 포드의 인기가 덜한건 뭔가 와닿는 디자인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딜러샵도 한 몫하고 있는거 같지만..) 그나마 몇년 전부터 많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게 다행인거 같습니다. 내장 디자인도 과거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구요. 초반부터 포드의 디자인에 대해 혹평을 내렸는데, 그나마 포.. 2013. 2. 4.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피아트(FIAT) 그룹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피아트그룹의 브랜드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피아트그룹과 제 취향은 별로 맞지가 않아서 그냥 설렁설렁 보고 말았던거 같네요..^^: 그렇다보니 이번 포스트는 다른 것들에 비해 그리 심도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 차들이 있었다 정도만 보여드릴게요.. 참고로 크라이슬러를 피아트가 인수하면서 그동안 크라이슬러가 가지고 있던 브랜드들은 자연스럽게 피아트그룹 소속으로 바뀌었습니다. RAM, Jeep, 닷지 같은 브랜드들이 그에 해당되겠네요.. 지난 포스트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RS7, SQ5를 공개한 아우디(Audi)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4시리즈와 M6 그란쿠페를 공개한 BMW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2014 뉴 E클래스를 공.. 2013. 2. 1.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토요타, 닛산, 혼다 계열 브랜드 모음 이번에는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전시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일본 브랜드의 전시장에서도 대단한 건 안보이더라구요..^^: 그냥 몇몇 컨셉카들 정도.. 예전에는 일본차 디자인이 상당히 좋다는 느꼈는데, 이제는 좀 이상하게 변하는거 같아서 아쉽기도 하더라구요..(물론 이건 개인 취향입니다..ㅋㅋ) 토요타에서는 코롤라 퓨리아 컨셉(Corolla Furia Concept)을 공개했습니다. 차세대 코롤라의 디자인을 예상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정말 특이하게 생긴 토요타 펀비(FUN-Vii)입니다. 미래형 컨셉카인 것 같은데.. 그냥 장난쳐 놓은거 같기도 하고..^^: 토요타 계열인 시온(SCION)에서는.. 작년 토요타 스포츠카의 부활을 꿈꾸며 시장에 나온 86(북미명 FR-S)입니다. 그런데.. 2013. 1. 30.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HCD-14를 공개한 현대, 북미에 데뷔한 기아의 카덴자(더 뉴 K7) 북미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현대, 기아자동차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익숙하다보니 뭔가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ㅜㅜ 비대칭 3도어로 유명한 벨로스터입니다.. 문제는 미국에서도 보기가 힘들다는게..;; 제네시스 쿠페는 생각보다 꽤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말이죠..^^: 아제라(그렌저)도 보이구요.. 현대에서는 제네시스 컨셉인 HCD-14를 공개했습니다. 날렵하면서도 앞은 육중한 느낌을 주네요.. 이대로 나올거 같지는 않지만.. 다음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디자인을 어느정도 반영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현대차야 집밖에만 나가면 다 볼 수 있다보니 눈에 잘 안들어 오더라구요.. 그나마 색깔로 눈에띈 산타페 스포츠였습니다.... 2013. 1. 29.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7세대 콜벳 스팅레이를 공개한 쉐보레 그동안 주요 독일 브랜드를 소개했었는데요.. 이제는 다른 국가의 주요 브랜드를 소개해보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GM, 그중에서도 쉐보레 위주로 소개하겠습니다. GM계열로는 쉐보레를 비롯해 캐딜락, GMC, 뷰익이 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우리와 친숙한 쉐보레 위주로 캐딜락의 몇가지 차종만 보여드릴게요.. 사실 뷰익과 GMC는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되지도 않고 있으니까요.. (물론 뷰익의 라크로스는 알페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쉐보레 전시장으로 들어오니 노란색 카마로가 눈에 띄긴했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건 바로 뒷편에 있었습니다.. 바로 무대 중앙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던 콜벳이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7세대 콜벳인 스팅레이를 새롭게 발표하면서 쉐보레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 2013. 1. 28.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고연비 SUV 크로스블루를 공개한 폭스바겐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독일 브랜드 중에 마지막으로 폭스바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른 독일 브랜드에 비해 그다지 인상적인 건 없었던거 같네요.. 지난 포스트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RS7, SQ5를 공개한 아우디(Audi)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4시리즈와 M6 그란쿠페를 공개한 BMW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2014 뉴 E클래스를 공개한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전시장의 약 1/3은 뉴비틀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폭스바겐에서 뭔가 눈길을 많이 끄는 녀석들은 없었던거 같아요. 그나저나 비틀이 저렇게 컸었나요?? 새빨간 색의 비틀입니다.. 점점 비틀도 커지는거 같네요.. 폭스바겐답게 내부 인테리어는 단순했습니다. 비틀 중에서도 TDI 클린 디젤 모델.. 2013. 1. 26.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2014 뉴 E클래스를 공개한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BMW에 이어 소개해드릴 전시장은 바로 메르세데스 벤츠입니다. 벤츠라는 이름 만으로도 뭔가 설레는거 같네요..ㅋㅋ 지난 포스트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RS7, SQ5를 공개한 아우디(Audi)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4시리즈와 M6 그란쿠페를 공개한 BMW 남자라면 한번쯤 벤츠 오너가 되는게 꿈이 아닐까 싶네요..^^: 각설하고 다시 디트로이트 모터쇼 벤츠 전시장으로 돌아올게요..^^; 맨 처음 저를 반긴건 특이한 파란빛의 B클래스였습니다. 게다가 전기자동차 컨셉이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B클래스를 종종 볼 수 있지만, 막상 미국에는 출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벤츠에서 만들 전기차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전시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번에 벤츠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 중에 .. 201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