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배터리 파크 (Battery park)

 

뉴욕에서의 둘째날..

 

맨하튼 남쪽 끝에 있는 <배터리파크(Battery park)>로 향했습니다.

 

 

 

배터리파크는 맨하튼 남쪽 끝에 위치해 있는 공원입니다.

뉴욕하면 떠오르는 센트럴파크는 당연히 중간에 있구요 ㅋㅋ

 

 

 

사실 배터리파크에 오는 이유는 공원 자체에 볼거리가 많기 보다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가는 크루즈를 타기위해 오는건데..

 

문제는 2012년 9월에 뉴욕이 토네이도를 제대로 얻어맞는 일이 생겼고,

그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도 수리에 들어가면서..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실 그냥 배 타고 볼까 하다가..

 

안개가 많이 낀 날씨라 그냥 타지 않기로 했습니다ㅠㅠ

 

사실 저는 리버티 아일랜드에 들어간 적이 있어서 아쉽진 않았어요..^^:

 

수리는 2014년에 끝나서 지금은 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관련포스트

 

자유의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Liberty Island) 가는길

 

리버티 아일랜드(Liberty Island)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다!

 

옛 미국의 관문이었던 엘리스 아일랜드(Ellis Island)

 

 

 

공원은 사실 크게 볼 건 없더라구요..^^:

 

 

 

저 높은 건물쪽으로 쭉 가면 그 유명한 월스트리트가 나옵니다^^

 

 

 

 

 

암튼 뭔가 좀 썰렁하긴 해도..

겨울바다를 보니 좋더라구요^^

 

 

 

왼쪽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Liberty Island)

오른쪽은 옛 이민국이 있던 엘리스 아일랜드(Ellis Island) 입니다.

 

 

 

 

 

건너편은 바로 뉴저지에요^^

 

 

 

 

 

 

 

 

낚시하는 분도 보이는군요 ㅎㅎ

 

 

 

 

 

예전에 제가 탔던 배는 아닌데..

아마 이 배도 리버티 아일랜드 근처에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암튼 배는 서서히 자유의 여신상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