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15 겨울 일본 간사이(関西)

[일본/교토] 옛 느낌이 가득한 시라카와미나미도리(白川南通り)

ageratum 2015. 7.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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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기온거리에서 내렸습니다..

 

 

 

기온 시죠도리엔 상점가가 즐비합니다..

그만큼 사람들도 많고..

 

 

 

지날때마다 뭔가 사고는 싶은데 항상 문제는 돈이..ㅠ.ㅠ

 

 

 

그렇게 시죠도리를 걷다가 이번엔 새로운 곳에 와봤습니다..

 

 

 

교토여행 포스팅들을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이 골목을 지나면..

 

 

 

작은 하천들 옆에 전통가옥들이 늘어서 있는 곳..

 

 

 

바로 시라카와미나미도리(白川南通り)입니다..

실제로 가옥이라기 보단 고급요리, 술집들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아무나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많다네요..

 

 

 

 

 

원래 버드나무와 벚꽃이 유명해서 참 예쁜곳이라고 하는데..

 

 

 

겨울에 와서 그런가 을씨년스럽습니다..

게다가 비까지 온 후라 더욱..ㅠㅠ

 

 

 

그리고 완전 저녁타임이 아니라 그런지 불 켜진 곳도 별로 없구요..

 

 

 

 

 

 

 

 

 

다음에는 벚꽃철에 와야겠네요..

 

 

 

그렇게 보고 나오는 길에 있던 초콜렛가게..

우연찮게 들어갔는데 꽤 맛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맛은 좋은데 가격이 나빴지만..ㅋㅋ

 

 

 

이제 가모강을 건너 미리 봐둔 식당을 찾아갑니다..

 

 

 

5시 반인데 벌써 해가 다 졌네요..

암튼 밥 먹으러 갑니당..

 

 

 

지도는 초콜렛을 구입했던 카카오마켓을 찍었습니다..

오른쪽 하천있는 곳이 시라카와미나미도리입니다..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한번 들러보세요..

시식용 샘플도 전시되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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