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북큐슈/유후인] 아기자기한 유후인 거리 구경
유후인 하면 온천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특유의 아기자기한 거리 풍경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관광지이기도 하죠..
유후인에 오면 꼭 들르게 되는 지브리샵 돈구리노모리(どんぐりの森)
살게 없어도 일단 들어가서 구경하게 되더라구요..ㅋㅋ
이 곳은 뭔가 사기보단 주변에 구경할게 많아서 꼭 오게 됩니다..ㅎㅎ
토토로와 기념 촬영도 할 수 있구요..
사진 찍기 좋은 곳이죠..^^ 물론 샵 내부는 촬영 금지!
가격에 놀라게 되지만 그래도 웬지 지르고 싶어지는..ㅋㅋ
다들 귀염귀염 합니다..^^
거리를 다니다보면 이런 작은 소품점들이 정말 많습니다..
잘 보면 표정이나 모양이 다 달라요..
그리고 간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금상고로케!
바삭한 표면과 내용물이 잘 조화를 이루는 고로케입니다.
꼭 한개씩은 먹어줘야..ㅋㅋ
여러가지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즈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도 있구요..
스누피 찻집도 있고..
유후인도 관광객들이 점점 더 많이 몰리면서 새로운 가게들도 많이 생기는 분위기였습니다.
할로윈때라 이렇게 장식한 곳도 있구요..
오르골과 유리상품을 판매하는 곳..
촬영은 금지지만 들어가서 구경하기엔 좋습니다.. 꼭 한번 들러보시길..^^
이런 유리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슬슬 구경하면서 가다보면 긴린코 호수쪽으로 가게됩니다..
사실 뭔가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싶으면..
긴린코에 가까워졌다는 뜻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