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17 겨울 일본 북큐슈
[일본/나가사키] 저택 공사를 마친 글로버공원(グラバー園)
ageratum
2017. 4. 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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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지마를 둘러 본 후 글로버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언제나처럼 5번 노면전차의 종점인 이시바시(石橋)역에서 내린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첫번째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에 주변 풍경은 꼭 담아줘야죠^^
다행히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두번째 엘리베이터 타러가는 길에 만난 고양이..
너무 잘 자고 있네요 ㅋㅋ
그리고 글로버공원(구라바엔)에 들어왔습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저택이 공사중이었는데, 공사가 끝나니 말끔해졌네요^^
앞에 있는 연못의 커다란 잉어도 그대로 있고..
저택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공사 전에는 삐그덕 거려서 정말 불안했는데.. 이제는 안그래서 좋네요^^
사실 저로서는 너무 자주 온 곳이라 특별할게 없지만..^^:
그래도 바다 풍경과 정원 분위기를 느끼기엔 이만한 곳이 없는거 같아요^^
글로버공원에는 이런 하트스톤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바람이 불어서 좀 쌀쌀하긴 했지만..
그래도 맑은 하늘에 바다를 보니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나가사키에서 뭘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바로 후쿠오카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다시 나가사키역에 돌아왔는데,
역시 겨울이라 해가 짧더라구요.. 어느새 조명에 불이 다 들어왔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은 후에 다시 짐을 쌌어요..
셋째날은 유후인에서 1박을 하기로 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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