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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9

[미국/뉴욕] 랍스터 전문점에서 먹은 햄버거.. <레드 랍스터> 여행 마지막날은 느즈막히 체크아웃을 하고 쇼핑몰을 좀 다니는게 일정의 전부였어요 ㅋㅋ 그러다가 다시 타임스퀘어 근처로 와서 점심을 먹었는데..랍스터 전문점인 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갔더니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왜.. 메뉴판 내용을 제대로 찍지 않았는가....;; 독특한 점이라면 기본 메뉴판과 오늘의 메뉴판이 따로 있었다는 것이었어요.그날 제일 좋은 생선이나 랍스터 메뉴가 나와있더라구요.아무래도 살아있는 랍스터는 매일 가격이 바뀌는거 같네요. 음료수 주문하고.. 샐러드는 아마 메인메뉴와 같이 나오는 거였던걸로 기억을..^^: 애피타이저로 주문한 깔리마리와 채소튀김(Crispy Calamari and Vegetables)입니다.오징어, 브로콜리, 피망 같은게 튀겨 나오는것도 맛있었어.. 2017. 11. 17.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었던' Ruby Foo's 이거 참... 오래된 여행기를 포스팅 하다보니 뭔가 계속 죄송하네요..의도치 않게 연속으로 '있었던' 시리즈를 포스팅 하는거 같기도 하고..;; 카페베네에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던 곳은 바로 Ruby Foo's 라는 아시안 레스토랑 이었습니다.지금은 폐업한 곳이죠..;; 누나가 예전에 뉴욕 왔을때 가봤는데 괜찮았다면서 갔었어요. 분위기는 역시나.. 중국풍이랄까요..ㅋㅋ 확실히 미국에서 아시아 그러면 중국 느낌으로 살려둔 곳이 많은거 같았습니다. 근데 이때만 해도 제가 메뉴판을 잘 찍던때가 아니라서..^^:정확한 가격이나 메뉴가 떠오르지 않네요..뭐.. 어차피 폐업한 곳이라 의미는 없을거 같지만.. 암튼 스프링롤을 주문했었습니다.가격은 7-8불 정도 였던거 같은.. 볶음밥도 주문하고..근데 이 볶음밥.. 2017. 11. 14.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었던' 카페베네 일단 시작하기 전에 다시 상기 시켜드려야 할 것 같은데..이 여행기는 2013년 1월에 다녀온 뉴욕 여행기입니다 ㅋㅋ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당시를 생각하면 우리나라에 카페 열풍이 불고특히 카페베네가 엄청나게 증식하던 시기였는데, 그 기세를 몰아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카페베네가 진출을 했다는 것이죠. 다른 카페도 많지만 호기심에 카페베네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있을때도 굳이 가지 않았던 곳이 카페베네였는데 말이죠..^^:솔직히... 궁금하잖아요? ㅋㅋ 매장 분위기는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좀 다르다고 해야되려나.. 빵이나 음료수를 자유롭게 가져와서 계산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계산대를 자세히 보니 한국인들이 1-2명 정도 있었던거 같았어요 아메리카노 제일 큰 사이즈가 3.15불,제일 비싼 에스.. 2017. 11. 10.
[미국/뉴욕] 흐린날의 뉴욕 타임스퀘어 드넓은 센트럴 파크를 걸어 다니다가..너무 힘들어서 호텔에서 잠시 쉬고.. 다시 타임스퀘어로 향했습니다.이유는 저녁에 라이온킹을 보기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러고보니 타임스퀘어를 낮에 보니 분위기가 좀 다르다고 해야하나.. 날씨가 흐리니까 뭔가 회색빛 대도시 느낌이 더 나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광고판은 화려하게 계속 나옵니다 흐린날에 봐도 타임스퀘어는 화려하고 복잡하네요^^: 브로드웨이! 얼른 라이온킹을 보러 가고 싶었어요 ㅎㅎ 그래도 확실히 밤보다는 사람이 적네요. 저녁을 바로 먹기에는 시간이 좀 애매해서 카페에 가기로 했습니다.그런데 그 카페가 바로.. 2017. 11. 9.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 허쉬 초콜렛 월드 (Hershey's Chocolate World) m&m 초콜렛 월드에 이어 건너편에 있던 에도 바로 가봤습니다! 사실 건물 외관이 화려한 m&m과 달리 좀 심심한 느낌이었어요 ㅋㅋ 그냥 분위기가 초코초코 합니다 ㅋㅋ m&m이 각종 캐릭터 상품들이 많았다면,허쉬 초콜렛 월드는 딱히 떠오르는 캐릭터가 없어서 그런지 초콜렛 제품 위주였어요 그냥 이런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제품만 있다면 너무 심심했을테니.. 일반 마트에서는 보기 어려운 큰 초콜렛이 많이 있었습니다. 뉴욕을 빅애플이라고 해서 그런지..이렇게 빅애플 초콜렛도 있네요..^^:근데 무게가 99g인걸 보면 크기만 크고 속은 비어있는듯한..ㅋㅋ 세계에서 가장 큰 키세스...ㄷㄷ무게가 1.27kg이군요! 이 녀석은 진짜야!! 저 허쉬 초콜렛 시럽 하나 있으면 죽을때까지 먹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예.. 2017. 10. 16.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 m&m 초콜렛 월드 디즈니 스토어를 둘러보고 바로 근처에 있는 m&m 초콜렛 월드에도 가보기로 했어요.그러고보니 예전에 라스베가스의 m&m에도 가봤는데..타임스퀘어에 있는건 확실히 더 크더라구요..^^: 딱 보면 여기가 m&m 초콜렛 월드 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다양한 초콜렛 제품들이 있는데..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곰돌이 눈코입 위치에 다른 색깔을 넣은거 같은데..멀쩡히 제 위치에 있는게 별로 없던..ㅋㅋ(솔직히 이렇게 보니 좀 무섭네요..^^:) 아니면 생일기념 대용량으로 ㅋㅋ m&m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들도 많았습니다. 기념품의 대명사 마그네틱도...ㅋㅋ 계산기 크기에 비해 화면이 엄청 작은 계산기..ㅋㅋ뭐.. 그냥 기념품이니까요..^^: 다양한 의류도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화려한 잠옷과.. 2017. 10. 12.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 디즈니 스토어 뉴욕 타임스퀘어의 포에버 21 옆에 위치한 디즈니 스토어에 가봤어요.사실 요런거는 누나가 좋아하기도 해서..ㅋㅋ물론 저도 그냥 구경하는거 좋아하지만..^^: 입구에 디즈니라고 써있고, 바로 위에는 라이온킹 뮤지컬 광고가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물론 지금은 간판이나 인테리어가 다 달라졌을수도 있어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건 5년전 모습입니다 ㅋㅋ 복층 구조라서 올라가는 길에 요렇게 인사말도 있구요. 이렇게 디즈니 성도 있고..^^:이 주변은 완전히 디즈니의 각종 공주옷과 상품들이 가득했습니다 ㅋㅋ 귀여운 미키, 미니 마우스 인형들도 가득하고.. 전체적으로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던걸로 기억합니다.디즈니 좋아하는 어른들도 많은데..ㅋㅋ 물론 각종 디즈니 캐릭터들의 인형이 다 있구요..^^: 타임스퀘어.. 2017. 10. 11.
[미국/뉴욕] 화려하고 복잡한 뉴욕 타임스퀘어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미국 여행기입니다..ㅋㅋ벌써 5년전 일이라.. 기억이 정말 가물가물하네요..^^:미리미리 포스팅을 해야하는데..ㅋㅋ 암튼 저번에 이어서 순서상으로는.. 쉑쉑버거를 먹고 타임스퀘어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관련포스트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 쉑쉑버거(SHAKE SHACK) 방문기 가다보니 브로드웨이의 극장 주변을 지나갈 수 있었어요.각종 유명 뮤지컬을 보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운좋게 기마 경찰도 볼 수 있었구요^^ 근처에서 인증샷도 찍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여기를 지나가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다음날 저녁에 라이온킹을 보기로 했었거든요.그래서 미리 극장이 어딘지 살펴보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라이온킹 관람 포스팅은 다음에 하도록 할게요^^.. 2017. 9. 29.
화려한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의 밤거리 모습 뉴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로드웨이와 타임스퀘어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하나하에 코멘트를 다 달았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마냥 신기해하며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그래서..ㅋㅋ 그냥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의 밤거리는 이렇구나라는 걸 느껴주셨으면 해요..^^ 브로드웨이 표지판을 보고 한 컷! 형이 그러더군요.. 인증샷 찍으라고..ㅋㅋ 사실 저는 시골촌놈처럼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정신 없었습니다..ㅋㅋ 사람도 엄청 많고 조명은 화려하고.. 하나라도 더 담아가고 싶어 연신 셔터를 눌렀죠..^^ TV, 영화에서만 보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제가 정말 여기에 있다는게 믿지질 않더군요.. 주말도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들 저처럼 관광을 온 사람들이었겠죠..^^:.. 201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