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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텔11

[일본/삿포로] 조식 무료, 편의시설이 많은 JR INN SAPPORO 호텔 이번 여행은 삿포로역 바로 근처에 위치한 JR INN SAPPORO 호텔에서 보냈습니다. 3박에 약 22만원이었어요. 호텔에 들어가면 이런 락커가 보이는데 짐을 맡길 때 이곳에서 자물쇠 걸고 셀프로 하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이런 어매너티가 있고요 칫솔은 객실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올라가 봅니다. 복도는 이런 식이고 저는 세미더블룸으로 예약했는데 최대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룸이라 그런지 혼자 이용하기엔 넓었어요 물론 넓었다는 기준은 일본 비즈니스호텔 기준입니다 ㅋㅋ 침대는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물렁하지도 않아서 좋았네요 옷장이 따로 없는 대신 옷걸이가 있고요 1회용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욕실은 항상 보던 일본 비즈니스호텔의 크기 엘리베이터 앞에 어메너티가 있는데 칫솔만 욕실.. 2023. 12. 7.
[일본/후쿠오카] 로얄 파크 호텔 더 후쿠오카 투숙기 (The Royal Park Hotel Fukuoka) 여행 둘째날.. 이번 여행은 정말 여유있게 보내기로 했기 때문에..마음껏 푹 자다가 일어났어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에서 본 풍경.. 이로하 료칸이 일출을 보기에는 위치가 살짝 아쉬운거 같네요..^^:그래도 아침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충분합니다^^ 후쿠오카로 가는 버스는 11시 16분으로 예매를 해서 11시까지 료칸에서 더 쉬었어요 ㅎㅎ참고로 이로하 료칸의 체크아웃은 12시까지라.. 정말 여유있게 푹 쉴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침부터 생맥주 한잔씩 또 하고..ㅋㅋ좋은 날씨에 마시는 맥주는 언제나 좋네요^^ 솔직히 이 료칸에서 하루 더 보내고 싶었던..그만큼 참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관련포스트 [일본/벳부] 지옥온천 맛집 지옥찜공방 지고쿠 무시코보 칸나와(地獄蒸し工房 鉄輪) 그리고 버스를 타고 .. 2019. 4. 19.
[일본/교토] 교토역 근처 갓 리모델링 완료된 <엘 인 교토 호텔(エルイン京都)> 순서상으로는 호텔 리뷰는 조금 뒤에 해야 하지만..저번 포스팅에서 호텔 이야기로 끝났으니..그냥 먼저 호텔 투숙기를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교토역 하치조 동쪽 출구로 나가면 요런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에서 저~ 왼쪽에 위치한 건물.. 바로 여기가 엘 인 교토 호텔입니다.(エルイン京都 / EL INN KYOTO) 이때가 가을 단풍철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숙박비가 높은 상태였고,원래는 근처 다른 호텔에 싱글룸 2개를 예약 했었는데..(이때 1인당 3만엔 정도) 어느날 아침에 보니 부킹닷컴에 떡하니 세금포함 41,600엔에 트윈룸이 나왔더라구요.덕분에 비용을 확 줄일 수 있어서 이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예약하고 2-3시간 후에 다시 원래 가격으로 돌아왔는데계속 56,000엔 정.. 2017. 12. 1.
[일본/삿포로] ANA호텔 삿포로 트윈룸 투숙기 (ANA Hotel Sapporo / 札幌全日空ホテル) 약 1시간 동안 꾸벅거리며 자다보니 어느새 삿포로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숙소를 옮길일이 없습니다! 예이! ㅋㅋㅋ 삿포로역의 특징이라면 개찰구를 빠져 나갈때 서쪽인지 동쪽인지를 먼저 잘 알아야 합니다. 제가 머물 숙소는 삿포로역의 남동쪽에 있었으므로.. 우선 동쪽으로 나가서.. 다시 남쪽출구로 빠져나가면 됐습니다^^ (호텔 위치는 포스팅 마지막에 지도로 첨부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삿포로에서 2박을 할 호텔은 바로 였습니다. 일본 항공사인 전일본공수의 ANA가 맞습니다 ㅋㅋ 원래는 가격이 조금 있는데, 재패니칸에서 괜찮은 가격(2박 12,400엔)에 나온 덕분에.. 숙소에 조금 더 투자해보자는 생각으로 여기를 골랐습니다. 위치상으로도 괜찮더라구요^^ 사진을 보면 날씨가 엄청 좋은데.. 사실 이 사진은 .. 2017. 7. 17.
[일본/하코다테]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코다테 호텔 싱글룸 숙박기 약 3시간동안 열차를 타고 하코다테역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호텔에 체크인을 하기로 했어요. 이번에 예약한 곳은 하코다테역에서 나오면 오른쪽에 바로 보이는.. 이었습니다. (Four Points by Sheraton Hakodate / フォーポイントバイシェラトン函館) 원래는 다른 이름의 호텔이었는데, 이름이 바뀌고 올해 5월 1일에 정식 개장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근처의 컴포트 호텔을 예약했었는데 여기가 가격도 비슷하고 쉐라톤 계열이라는 기대감, 그리고 완전 리모델링을 했다고 해서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코다테로 다시 예약을 변경했습니다^^ 사실 컴포트 호텔은 조식 포함에 살짝 더 저렴했는데, 어차피 바로 옆에 있는 아침시장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었기 때문에 ㅎㅎ 깔끔한 분위기의 로비.. 하지만 .. 2017. 6. 5.
[일본/후쿠오카] 가성비 좋은 4성호텔 하얏트 리젠시 후쿠오카(Hyatt Regency Fukuoka) 1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간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 형, 형수님, 누나, 매형, 그리고 저 이렇게 총 7명이 갔는데.. 모든 일정을 제가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에 스트레스를 살짝 받긴 했지만.. 그래도 여행이니까 최대한 즐기려고 했습니다^^ 여행기를 잘 올려보려고 했지만.. 넥서스5X에 있던 사진을 백업했는줄 알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걸 보면.. 제가 실수로 다 날린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이번 여행기는 최대한 가볍게 가려고 제 카메라가 아닌 누나의 소니 a5100만 들고가서 촬영을 한 터라.. 이래저래 적응을 못해서 사진도 마음에 안드네요 ㅠㅠ 암튼 이번 여행기는 짧게 끝내게 될거 같고, 흐름이 끊기는 부분도 많을거 같으니.. 그냥 단편적인 정보만 얻어간다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2017. 3. 27.
[일본/북해도/삿포로] 위치 최강! 호텔 루트인 삿포로 에키마에 기타구치(ホテルルートイン札幌駅前北口) 삿포로가 처음이다보니 숙소를 정하는데 고민을 좀 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삿포로역과 가까운 를 선택했습니다. (ホテルルートイン札幌駅前北口 / Hotel Route Inn Sapporo Ekimae) 예약은 자란넷 포인트가 있어서 자란넷에서 했구요.. 별관 싱글룸 3박에 16만원 정도였습니다. (포인트 제외된 실제 숙박비는 18-19만원 정도) 체크인이 오후 2시부터라 일정마치고 늦게 객실에 들어왔네요^^: 말씀드렸지만 제가 묵은 방은 별관 싱글룸입니다. 본관은 리모델링을 해서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구요.. 공기청정기, 전기포트, 유리잔, 찻잔, 녹차가 있습니다. 1회용 슬리퍼도 있구요.. 파란색 실내복과 탈취제도 있습니다. 저 실내복은 호텔안에서 자유롭게 입고 다니셔도 됩니다^^ 호텔 지하에 대욕장이.. 2016. 6. 8.
[일본/북큐슈/후쿠오카] 호텔 센트라자 하카타 (ホテルセントラーザ博多 / Hotel Centraza Hakata) 이번에 이용한 호텔은 하카타역과 매우 가까운 였습니다. 예전에는 캐널시티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쇼핑하기엔 좋지만 하카타역과 거리도 좀 있고, 무엇보다 밤늦게까지 하는 술집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ㅎㅎ 뭐.. 술을 잘 먹는건 아니지만.. 말씀드렸듯이 이번 여행의 컨셉은 먹방이었기에..^^: 하카타역 근처에 숙소를 잡기로 했고.. 그렇게 결정된게 호텔 센트라자 하카타였습니다. 예약은 자란넷에서 했으며 트윈룸 4박에 약 3.8만엔 정도였는데 이전에 모아둔 포인트가 있어서 35300엔에 예약했습니다. 그러고보니 호텔 전경을 촬영한게 없는데..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하카타역 치쿠시구치(筑紫口) 입구 쪽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번 버스를 타고 공항에서 올때 하카타역 정류장까지 갈 필요 없.. 2015. 10. 30.
[일본/오사카]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이번 4박 5일간 여행의 숙소로 정말 곳은 바로.. 이전에도 한번 온 적이 있었던, 입니다.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 ホテルモントレ グラスミア大阪 ) 이 호텔은 선택한 이유는 OCAT 바로 옆이라 공항과의 이동이 용이하고 '라이프' 라는 마트가 바로 근처에 있고, 가격대비 시설이 상당히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도톤보리 같은 번화가와 미도스지선 난바역과 거리가 좀 있다는 것이겠네요.. 처음에는 트리플룸에서 지냈는데, 이번에는 트윈룸입니다.. 제가 알기론 방 크기는 둘 다 같기 때문에 당연히 트윈룸이 여유공간이 더 많습니다. 트리플룸은 사진에 보이는 책상 자리에 침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암튼 이 책상 넓이 만큼의 여유공간이 생긴 셈이죠.. 랜선이 있어서 유선 인터넷을 사용할.. 201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