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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기내식4

맛깔나고 예쁜 일본항공 기내식(소라벤)을 먹다! 해외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에 하나는 바로 기내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맛있어야 즐겁지, 맛 없으면 짜증나지만요..^^: 제 블로그 유입 키워드 중에 종종 보이는게 '기내식' 인 것을 보면, 그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인게 분명한 것 같네요..^^ 사실 이번 여행을 동행한 동생 중에 한명이 해외여행이 처음이라서.. 기내식에 대한 기대가 꽤 높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기내식이라는게.. 맛있기가 참 힘든게 현실..ㅜ.ㅜ 맛있는 기내식 먹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어찌보면 간단하죠.. 비싼돈 주고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타면.. 웬만큼 맛있는 음식이 나온다고 하니.. 결국 돈을 많이 벌어야 되는건가요..ㅜ.ㅜ 암튼 일본항공(JAL)과의 만남은 벌써 3번째입니다.. 이전에 탑승했던.. 인천.. 2011. 1. 17.
[도쿄여행기 #69]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 집으로.. 이제 정말 일본을 떠날때가 되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이제는 출국장으로 들어섭니다.. 출국심사를 할 때 심사관이 유창한 한국말을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ㅋㅋ 나라타공항의 면세점은 비싸기때문에 쇼핑할 엄두가 안나죠..^^: 담배 한보루에 2천엔이니.. 우리나라 편의점이 더 쌉니다..ㅋㅋ 아마 이 매장은 나리타 공항에 가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을 보셨을듯한..^^ 저희가 비행기를 탈 곳은 트램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비행기가 많이 안보이네요..^^: 그래도 이왕 왔는데 뭐 살거있나 한번 둘러봅니다.. 사실 시간이 꽤 많이 남기도 해서..^^: 도쿄바나나 빵, 초콜렛 같은걸 좀 샀네요..^^ 동전이 남아서 구입했던 환타.. 밀키스를 기대하며 마셨지만 알고보니 저칼로리 음료라 맛이.. 2010. 11. 30.
[도쿄여행기 #01] 설레임을 안고 일본으로 출발! 나리타행 일본항공 기내식은? 6월 23일, 드디어 도쿄여행이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삼성동에 있는 도심공항으로 향했습니다.. 8시 비행기였기 때문에 도심공항에서 출발하는 5시 20분 첫차를 타야했죠..^^ 아시다시피 이날은 나이지리아와의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가 있었죠.. 축구 때문에 직원분들도 제대로 일을 못하시더군요..^^: 삼성동 도심공항에서는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국적기를 탈때 얘기고~! 제가 탄 일본항공처럼 외항사를 이용하면 이런 편리함을 누릴수 없죠..-_-;; 버스가 출발하니 축구가 막 끝난 시점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수많은 인파로 인해 차가 좀 막히더라구요..;; 그래도 공항에 도착해 수속 잘 하고 면세품 찾고 탑승동에 들어오니.. 2010. 7. 13.
가자~ 미국으로! #2 - 나리타에서 시카고까지 아래 포스팅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11시 15분에 시카고행을 타야하는데 11시에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관련 포스트 : 가자~ 미국으로! #1 - 인천에서 나리타까지 그나마 앞쪽에 타고 있어서 금방 내리고 경유편 게이트로 찾아갔습니다.. 시간상으로는 못탈거 같았지만.. 왠지 기다리고 있을거 같더라구요..ㅋㅋ 나리타에서 경유를 하게되면 보안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데, 이때 액체류는 모두 압수당합니다. 즉, 인천에서 화장품이나 주류를 구입해서 나리타 경유를 하게되면 모두 압수되니 주의하세요..^^: 굳이 구입하시려면 나리타공항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격차는.. 상당할지도..;; 암튼 게이트앞에 가니.. 출발시간은 11시 45분으로 수정되어 있더군요.. 아무래도 인천에서 30분 지연된것이 반영된거.. 2009.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