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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나이아가라4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무난했던 식당, 유키구니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잠시 숙소에 들어갔다가.. 이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어린 조카도 있다보니 나가서 먹기가 쉽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서 포장해서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식당을 검색해보니 호텔 바로 건너편에 괜찮아 보이는 식당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하루 묵었던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 바로 건너편에.. 유키구니 라는 일식당에 가서 포장해오기로 했어요. 식당에 분위기는 요렇습니다.. 보니까 우동이나 돈카츠, 덮밥, 초밥류 다양하게 팔고 있었네요. 그리고 이렇게 3가지를 포장해왔습니다. 확실히 미국, 캐나다는 음식양이 많아요 ㅋㅋ 이거는 돈카츠.. 나름 두툼한 돈가스가 2장 들어있고, 숙주 볶음 같은게 있었습니다. 가격은 CAD 17.5 (세금 제외) .. 2019. 12. 9.
[캐나다] 나이아가라 폴스 PELLER ESTATES WINERY 와이너리 여름에 미국에 있을때 며칠동안 캐나다에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작년에 국경을 한번 넘어봐서 그런지 뭔가 설레임은 덜했지만..ㅋㅋ 암튼 디트로이트에서 캐나다 윈저로 국경을 넘어갈때 건너게 되는..앰배서더 브릿지입니다. 딱봐도 뭔가 멋짐과는 거리가 멀고 오래된 다리라는 느낌이..^^: 바다 같지만 강입니다 ㅋㅋ 지루한 입국심사를 기다렸다가.. 저 푸른 들판의 캐나다로 넘어갑니다 ㅋㅋ 거의 5시간 정도 달려서 호텔에 가기전에 와이너리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는 추울때 와서 포도가 잘 안보였는데,이번에는 여름이라 그런지 무성하게 잘 크고 있네요^^ 작년에 들렀던 PELLER ESTATES WINERY를 다시 찾았습니다.사실 새로운곳에 가는것도 좋지만..이곳이 와인 맛이 좋더라구요..^^: 작년에 올해의 온타리오.. 2019. 11. 24.
캐나다 나이아가라 와이너리 방문기 PELLER ESTATES WINERY 나이이가라 폭포 근처에 와이너리가 정말 많더라구요.그래서 저희도 온 김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비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는거..그래서 와이너리 투어 같은건 하지 않고 시음만 해도 되는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농장이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시골느낌 나네요 ㅋㅋ 여기저기 포토농장이나 와이너리 표지판이 많이 보였습니다 엄청나게 큰 포도 농장들도 보이고.. 그렇게 계속 가다가.. 저희가 가기로 한 와이너리가 보입니다!입구가 전부 포도 농장이더라구요 ㅋㅋ 저희가 온 곳은 바로 PELLER ESTATES WINERY 였습니다.그냥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괜찮아 보이길래 왔어요 ㅎㅎ그리고 시음만 해도 되더라구요 ㅋㅋ 안쪽에 들어오니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전통있는 가문의 대저택 느낌이랄까요 ㅋㅋ 여기 앉.. 2018. 7. 20.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호텔,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하니 오후 7시정도였어요. 도착하니 하루가 거의 끝나 있었다고나 할까 ㅋㅋㅋ 암튼 저희가 하루 묵었던 호텔은 바로..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 Fallsview)였습니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호텔을 검색해보시면 힐튼계열 호텔이 두 곳이 나오는데,그 중에 풍경이 더 좋다는 엠버시 스위트로 결정했어요. 예약은 엠버시 스위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했는데,그 이유는 홈페이지에서는 각 방의 구조와 층수를 보고 결정할 수 있었거든요. 저에게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었기 때문에..과감하게 가장 높은 층의 뷰가 제일 좋은 방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머무른 방은 42층인 4208호.. 201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