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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맛집5

[홍콩] 맛있고 양도 많던 달랏 베트남 레스토랑 (Dalat Vietnamese Restaurant) 호텔에서 쉬는 동안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구글맵 검색을 하다 보니 괜찮아 보이는 쌀국수집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달랏 베트남 레스토랑이라는 곳이었는데 조금 늦게 가서 그런가 자리가 많이 있더라고요 우선 다양하게 쌀국수 메뉴들이 있는데 주문하면 면을 뭘로 할 거냐고 물어보는데 파파고 번역으로 돌려보니 맨 왼쪽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쌀국수면이더라고요 정말 다양한 베트남 음식들이 가득했습니다. 대충 메뉴당 우리 돈으로 만원 정도였습니다. 토마토 쌀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주문해 봤는데 국물이 토마토 때문인지 조금 달달했지만 스리라차 소스를 많이 넣으면 적당히 매콤해지면서 밸런스가 맞더라고요 고기도 큼직하게 들어있고 육수도 맛있었습니다. 스프링롤은 무난한 맛 그리고 어머.. 2024. 3. 2.
[홍콩] 마파두부 강추! 침사추이 맛집 킹스로지 (King's Lodge) 옹핑 빌리지에 다녀 온 후 다시 침사추이로 이동해서..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찾아간 곳은 바로 킹스로지(King's Lodge) 홍콩에 왔으니 베이징덕 같은거 한번 먹어보자 해서 찾아보니..여기가 괜찮다고 해서 와봤어요.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렸다가.. 자리를 받았습니다. 기본 세팅. 기본적으로 차를 주는데 유료입니다.차 값 무조건 다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 그림 메뉴판을 깜빡하고 촬영 안한..ㅠㅠ이렇게라도 한번 쭉 보세요..^^: 가격대는 살짝 있는편이라고 해야하려나..홍콩 물가가 엄청 올랐다는걸 이번 여행 하면서 계속 느끼게 되네요. 차는 1인당 HK$12이고, 서비스차지 10%가 추가로 붙는다고 되어있네요. 저희가 주문했던 내역입니다 ㅋㅋ 맥주 2병, 마파두부, 흰밥, 샤오롱바오, .. 2018. 3. 7.
[홍콩] 링귀니 피니(Linguini Fini) 에서 즐긴 맛있는 피맥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적당히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저녁 먹으러 들렀던 곳.. 바로 링귀니 피니(Linguini Fini) 라는 곳이었어요. 이탈이라 전문 레스토랑인데 저희는 여기서 피맥을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한겨울이지만 홍콩은 문을 활짝 열어놔도 됩니다 ㅋㅋ그냥 조금 쌀쌀한 정도?그래도 현지인들은 추운지 입구 근처 테이블에는 난로도 있네요^^: 조금 일찍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무곳에나 자리 잡을 수 있었는데, 바깥을 볼 수 있는 자리를 잡았어요.사실 별거 아니지만 창가쪽이 좋다보니..ㅋㅋ 내부는 요런 분위기.. 테이블에 초도 있고 분위기 좋았네요 ㅎㅎ 메뉴판입니다.메뉴가 정말 많아서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사실은 영어라서..ㅋㅋ) 피맥을 하러 왔으니 당연히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피.. 2018. 2. 7.
[홍콩] 미슐랭 추천 딤섬집 <청흥키 셩젠바오(祥興記上海生煎包)> 타이청 베이커리에서 간단하게 먹은 후 다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가려고 했는데.. 누나가 침사추이에서 가보려고 했던 딤섬집이 바로 건너편에 있었어요! 청흥키 셩젠바오(Cheung Hing Kee Shanghai Pan Fried Buns/祥興記上海生煎包)라는 곳인데,일반적인 딤섬과는 다르게 바닥이 구워져서 나오는..마치 야끼만두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들어와보니 매장 자체는 넓지 않더라구요..메뉴판을 찍긴 했는데 잘 안보이죠? 그래서 크게~ 다시 보여드립니다 ㅋㅋ 제가 갑각류 알러지가 있다보니..ㅠㅠ(홍콩에서 새우 안들어간 음식 찾기가 더 어려운데..ㅠㅠ) 가장 기본인 1번을 선택했습니다. (HK$30)2번이 더 맛있다는거 같더라구요. 2번은 새우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조 과정이 다 보.. 2018. 2. 5.
[홍콩] 저렴하고 맛있는 쌀국수를 파는 곳, 나트랑(Nha Trang) 호텔에서 짐을 풀고 바로 나왔습니다.. 일단 배가 고팠기에.. 밥을 먹으러 가야했죠..^^ 일단 어디를 갈까하다가 하버시티에 괜찮은 쌀국수집이 있다고 하길래.. 하버시티로 향했습니다.. 문제는 정확히 하버시티의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것.. 그 넓은 하버시티 어디에 우리가 찾는 식당이 있을까.. 이럴땐 인포메이션에 찾아가 지도를 찾아야 합니다..^^ 지도를 보고도 한참 헤메던 저희는.. 알고보니 한층 아래에 있다는 것을 확인.. 내려와보니 유아용품점이 가득한 곳 사이에.. 우리가 찾고있던 나트랑(Nha Trang)이라는 베트남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여유있게 바깥 풍경을 보며 먹었으면 싶었지만.. 이미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으니.. 저희는 그냥 홀에..;; 뭐.. 일단은 배가 고팠으니 어디에 앉는다는게 .. 201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