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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T3

[일본/오사카] 오사카 도착, 리무진 버스타고 OCAT으로 이동하기 무사히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동생들은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을 타고 와서 저보다 조금 일찍 와있었는데, 제가 미친듯이 뛰고 또 뛰고 운좋게 수하물도 바로 나온 덕분에 빨리 나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 빨리 한다고 해도 수하물이 안나오면 방법이 없는데, 이번에는 바로 나와있더라구요.. 럭키! 암튼 평소에는 전철을 타고 난바역으로 이동을 했지만, 이번에는 숙소를 OCAT 바로 옆에 있는 호텔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를 잡았기 때문에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OCAT은 Osaka City Air Terminal 의 약자로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과 비슷하지만, 수속을 할 수는 없고 그냥 버스만 다닙니다. OCAT으로 가는 티켓을 뽑으러 왔습니다. 사람들이 서있는 기계에서.. 2015. 2. 3.
[오사카] 아쉬움을 뒤로 한채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아쉽지만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ㅜ.ㅜ 호텔에서 짐을 찾은 후 OCAT으로 향했습니다.. 호텔 바로 옆 건물이라 정말 편하긴 하더라구요..ㅋㅋ 원래 계획대로라면 미리 표를 사두고 남는 시간에 OCAT을 둘러볼까 했는데.. 어떻게 출발시간이랑 딱 맞춰서 갔더라구요..;; 그래서 표를 사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안되겠다 싶었는데.. 너무나도 친절한 기사아저씨는 저희 짐을 지체없이 바로 실어주시고..;; 옆에 다른 아저씨는 표사는 자판기를 안내해 준 덕분에 표도 바로 사고.. 아주 순식간에 모든 일이 다 끝나버렸죠..(사실.. 이러면 좋아해야 되는데..;;) 암튼.. 이런 얘기를 하는건.. 정말 순식간에 모든 일이 지나버려서.. '사진이 없어요!!' 표를 어떻게 구입하고 어디서 타고 이런걸 보여드리고 싶은데... 2012. 3. 28.
[오사카] 둘째날 저녁은 OCAT몰 5층 우동전문점에서.. 교토에서 오사카로 복귀한 후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 찾은 곳은 호텔 바로 옆 OCAT.. OCAT은 버스터미널 역할을 하는 동시에 쇼핑몰도 같이 있습니다.. OCAT몰 5층에는 레스토랑가가 있는데요.. 맛집을 알기 때문에 간게 아니라 그냥 가까워서 가봤습니다..-_-;;ㅋㅋ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메뉴는 우동으로 결정하고.. 제 기억이 맞다면 우동집이 2곳이 있었는데.. 여기가 낫겠다 싶어 들어갔던 곳.. 바로 라는 이름의 우동집이었습니다.. 사실 이름을 까먹었다가 OCAT 홈페이지에서 추적해봤는데.. 저곳이 맞더라구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OCAT몰의 층별 약도를 볼 수 있는데요.. 5층에서 8번이 제가 갔던 우동집입니다.. ht.. 201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