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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t10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유명화가들의 작품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마지막입니다.. 미술관이니 유명화가들의 작품이 없을리가 없겠죠?^^ 그래서 이번엔 유명화가들의 회화작품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나름 작품들에 대해 검색해보고 코멘트를 달았는데요.. 혹시나 부정확한 것이 있거나 아시는 것이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이건 딱 봐도 뭔지 대충 감이 오죠?^^ 소크라테스가 도망 가는 대신 옥중에서 독배를 마시는 장면을 그림으로 그린.. 자크 루이 다비드의 '소크라테스의 죽음' 입니다. 그나저나 소크라테스의 몸매가 70대의 몸이 아닌데 말이죠.. 몸짱이군요..ㅋㅋ 니콜라스 푸생의 '사비나 여인들의 납치' 라는 작품입니다.. 초기 로마가 여자들이 부족해서 사비나에서 여자들을 구하려고 했다네요.. 그래서 로마인들은 축제에 사비나인들을 초대한 후, 갑자.. 2010. 5. 6.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중국전시관 모습 저번에는 한국전시관을 보여드렸는데요.. ▶ http://fotolife.tistory.com/entry/412 이번에는 그 옆에 있던 중국전시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중국문화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유물에 대해 설명을 많이 못해드리겠네요..^^; 향을 피울때 사용 하는 것 같죠?^^ 대충 보시도 아시겠지만.. 전시관이 꽤 넓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었죠.. 여러 불상들도 전시되어 있네요.. 진짜 금이겠죠?ㅋㅋ 여러 그림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옛날 중국의 집이 재현되어 있었죠.. 사실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이 사진밖에 촬영을 안했지만.. 정원 같은것도 꾸며져 있는.. 당시 중국의 가옥양식을 보기에 충분하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사실 중국전시관에서 가장 부러웠던.. 2010. 5. 4.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약간은 초라한 한국전시관 모습 뉴욕 메트로폴리탄에는 작은 한국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관에 비하면 참 작은.. 암튼 한국관이 있습니다.. 한국관에 들어오면 보이는 팻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이건희 회장이 이 전시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줬군요.. 암튼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으니 좋다고 봐야겠죠.. 역시나 한국하면 빠질 수 없는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외국의 많은 도자기들과는 다른 우리나라만의 멋이 보이네요..^^ 청동거울도 전시되어 있네요.. 박물관에서 청동거울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과연 제대로 보였을까 하는 생각이..^^: 고려청자와 청자로 만든 피리도 있네요..^^ 저 피리는 불었다기 보다는 장식용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전시관에서 가장 눈에 띄.. 2010. 4. 29.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본 아름다운 도자기들 사진의 벽에 써있는걸 자세히 보니 그리스의 도자기들을 전시해 놓은 것 같네요.. 4세기 경의 그리스 미술품이라고 봐도 될 듯.. 그런데 이런 모양의 도자기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ㅋ 검정바탕에 주황색 그림이 웬지 멋진것 같네요..^^ 작고 앙증맞던 도자기들.. 그리고 엄청나게 거대한 도자기도 있었습니다.. 툭 건드리면 엎어질거 같은..^^;ㅋㅋ 그 가운데에 있던 청동 투구.. 이것도 웬지 특이한것 같네요.. 흰색, 검정, 주황을 어떻게 잘 섞어 만든건지..^^; 집에 하나 있으면 멋질거 같네요..ㅋㅋ 사실 이건 도자기가 아닌 유리잔이지만.. 웬지 버리기엔 아까운 사진이라 넣었어요..ㅋㅋ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동양적인 느낌의 도자기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웬지 촌스러운것 .. 2010. 4. 27.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전시물들 이번에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전시물들 보여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가 보고 온게 아프리카 전시물인 줄 알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오세아니아 부근의 전시도 같이 되어 있는 것이었다는..;; 말씀드렸지만 정신없이 다녀서 그런것이니 이해를..-_-;; 전시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건 바로 천장에 있넌 구조물! 얼핏보면 배 같기도 하고.. 뭔지를 모르겠네요..^^:ㅋ 가까이서 보면 조각마다 특이한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전시물들의 특징은 특이한 문양들이 많다는거 같아요.. 여러 조각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샤머니즘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말하는듯한..ㅋ 특이한 천이네요.. 만화속 주인공 같이 생겼네요..ㅋㅋ 독특한 모양의 남녀 모습이군요..ㅋㅋ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 2010. 4. 26.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재현된 중세시대 귀족의 방모습 이번에는 중세시대 유럽 귀족들의 방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그대로 재현해 놓았는데, 정말 그곳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조명이 어두워서 사진을 촬영하는데 애를 좀 먹었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었죠..ㅋㅋ 펜스가 쳐져 있어서 접근을 어느정도 막고 있더라구요.. 컵 같기도 하고.. 그냥 장식품 같기도 하고..^^:ㅋ 암튼 너무 예뻤습니다.. 집에 이런 방이 있으면 웬지 좀 민망할거 같기도..ㅋㅋ 뭐 당시 사람들이야 그렇게 안 느꼈겠죠..^^:ㅋㅋ 이 방은 너무 휑 하더라구요..ㅋㅋ 천장이 높은데 별게 없어서 그런지..^^: 아마 제일 화려했던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옛날엔 저 촛불 켜는것도 정말 일이었겠네요.. 아.. 하인들이 있던 시대였으니..-_-;;ㅋㅋ 2010. 4. 22.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본 유럽의 여러 유물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때부터 두서없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진 정리하기도 참 어렵더라구요..-_-;; 시간은 없고 볼거리는 많고.. 결국 머리속에 남는건 없고.. 그저 사진만 남고.. 뭔가 계획적으로 봤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암튼 그렇게 돌아다니다 본 화려하고 거대한 대리석 탁자.. 아마 유럽이 맞을거에요.. 로마일려나?? 그 외 여러가지 조각상들.. 아마 도기로 만든 인형들인거 같네요.. 색깔도 들어가고 말이죠..^^ 설마 이 문도 떼어온건가..-_-;; 재현한 것이겠죠?^^:ㅋ 그리고 스테인드 글라스도 있었습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웬지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눈부시게 화려하다고 해야할까..^^ 아름답게 잘 만들어 놨네요..^^ 이번 포스트는 솔직히 좀 날림이었던거 같네.. 2010. 4. 20.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멋진 중세 갑옷들 이번에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본 멋있는 갑옷들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사실 사진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전시물이 많았는지도 이제는 잘 기억이 안나는..-_-;;ㅋ 그냥 이런게 전시되고 있구나 정도만 봐주세요..^^ 예전에 디아블로 같은걸 많이 해서 그런지.. 웬지 온라인 게임의 무기, 갑옷 상점의 모습 같네요..ㅋㅋ 중요부위는 천으로 가려 놓는군요..;; 화장실 갈 때 불편해서 그런지..ㅋㅋ 갑옷 간지는 이게 짱인듯 싶네요..ㅋㅋ 나름 패션을 강조 한걸지도..ㅋㅋ 저 무거운 갑옷에 무거운 창을 들고 싸운다라.. 당시 사람들 힘이 장사였나봐요..ㅋㅋ 가장 위엄있는 장면은 이 기마대인 것 같네요..^^ 정말 잘 재연을 해놨네요.. 당시엔 말들도 고생이 많았겠어요..ㅋㅋ 2010. 4. 19.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신비한 이집트 유물들을 보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가장 먼저 보러 간 곳은 바로 이집트 전시관이었습니다.. 벽화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들고 왔는지.. 뭐.. 뻔하겠죠..-_-;;ㅋ 아마도 피라미드 안에서 가져온 것들인거 같네요.. 교과서 본듯한 전시물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메트로폴리탄이 넓다고 하더니 정말 넓더라구요.. 이집트 전시관 하나만 봐도 엄청나게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그 시대에 만든 직물인듯..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네요.. 목만 전시되어 있어서 웬지 무섭네요..-_-;; 이걸 만져도 되는건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만지지 말라고 써있지 않으면 만져도 상관없다보니..^^: 정말 중요한건 유리벽으로 막혀있죠..ㅋ 얼마나 장식하는걸 좋아했으면 발가락에도 장식을 하려.. 201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