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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8

지금 간사이 공항에서 할게 없습니다! - 간사이 공항 면세점, 식음료 정보 일본 간사이 지역 여행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저처럼 정보가 없거나, 예전 정보만 알고 가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여행의 마지막을 먼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공항에 2시간 전에 도착할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일정이 빨리 마무리가 되서 3시간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블로그도 다시 시작하니까 간사이 공항에 뭐 있나 봐야지 하는 생각도 있긴 했어요 일단 3시간 전이라 진에어 카운터는 매우 한산.. 바로 짐 부치고.. 국제선 카운터는 공항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항 2층에 있는 식당가 이 식당가에는 맥도널드 빼고 다 같이 붙어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건 국내선 출발 구역 안에 있는 매장들입니다. 바로 이렇게 되어 있고 맥도널드를 제외한 우동집, 돈카츠집 등이 있습니다 식당가 입구.. 2023. 4. 17.
[일본/교토] 여행의 마무리.. 그리고 대한항공 오사카 -> 김포 기내식 여행 할때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거 같아요 ㅋㅋ 어느새 4박 5일의 여행이 끝나고 공항으로 가는 길.. 올때처럼 교토역에서 하루카를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향합니다. 자유석이다보니 미리 줄을 서야 편합니다 ㅋㅋ 확실히 뭔가... 낡아보이는 하루카..ㅋㅋ 날씨는 정말 기가막혔네요.. 열차 창 밖의 노을을 보며 갑니다 ㅋㅋ 공항에 도착. 바로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기 전에 그냥 구경하러 왔습니다. 여기 다이소는 여전히 장사 잘 되네요 ㅎㅎ 3코인이 원래 있었나.. 기억이..;; 이런저런 기념품 가게나.. 겁나게 비싼 드럭스토어.. 면세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가격 ㅋㅋ 말그대로 그냥 구경하는거에요 ㅋㅋ 예전에도 간사이 공항에 대해 포스팅 할때 말씀드렸지만.. 면세구역 안은 정말 먹을곳이 없어요..;; 그러.. 2018. 11. 21.
[일본/교토]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역까지 이동하기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이 날도 사람이 정말 많았네요..ㄷㄷ 하필 줄을 잘못서서 한참 기다리기도 했고..;;뭔 일인지 한분이 5분 이상 잡혀 있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나오니 낯익은 간사이 국제공항 풍경과.. 닌텐도 스위치 홍보 부스의 젤다가 반겨주고 있었습니다.(파란옷 입은애가 젤다 맞죠? ㅋㅋㅋ)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간사이 국제공항 역으로 향합니다.오랜만에 왔는데 역시나 변한건 별로 없네요..^^: 채광 제대로 해주는 유리 지붕이 반겨주는 간사이공항역입니다. 언제나처럼 난카이와 JR이 경쟁중입니다. 저는 여행박사를 통해 미리 특급 하루카 실물 티켓을 구입해서 바로 타러 갔습니다.하루카는 JR로 가서 타셔야 해요. 그동안 빨간색 난카이선.. 2017. 11. 29.
[일본/오사카] 오사카 도착, 리무진 버스타고 OCAT으로 이동하기 무사히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동생들은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을 타고 와서 저보다 조금 일찍 와있었는데, 제가 미친듯이 뛰고 또 뛰고 운좋게 수하물도 바로 나온 덕분에 빨리 나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 빨리 한다고 해도 수하물이 안나오면 방법이 없는데, 이번에는 바로 나와있더라구요.. 럭키! 암튼 평소에는 전철을 타고 난바역으로 이동을 했지만, 이번에는 숙소를 OCAT 바로 옆에 있는 호텔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를 잡았기 때문에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OCAT은 Osaka City Air Terminal 의 약자로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과 비슷하지만, 수속을 할 수는 없고 그냥 버스만 다닙니다. OCAT으로 가는 티켓을 뽑으러 왔습니다. 사람들이 서있는 기계에서.. 2015. 2. 3.
오사카로 날아가다~ (대한항공 김포 ->오사카 기내식) 블로그를 통해 종종 이야기 했지만.. 올 가을 일본여행은 고모님의 가이드 명목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일본 중에서도 이미 세 번이나 다녀온 간사이지역을 선택한 이유는 많이 다녀온 만큼 헤매지 않고 다닐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일단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암튼 가이드로 가는 것이다보니 비행기표 이외엔 비용이 들지 않았다는게 가장 좋았다.(응??) 출발은 역시나 김포공항.. 오사카로 갈 때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만큼 스케줄이 좋은 항공권은 아직 없는 듯 하다. 물론 이런 스케줄이 언젠가 한번 크게 뒤집어 지는 경우가 있지만.. 암튼 지금까지는.. 오전 9시 15분에 출발.. 그런데 너무 일찍 도착.. 언제나 그렇듯 의자에 앉아서 빈둥빈둥.. 그러다 이렇게 항공권 인.. 2012. 10. 24.
[오사카] 오사카의 관문, 간사이국제공항 인천으로 출국하는 비행기는 오후 5시..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2시.. 약 3시간동안.. 뭘 해야되나..;; 뭐.. 그냥 공항이나 둘러봐야죠..^^;; 간사이국제공항의 모습입니다.. 천장이 인상적이네요.. 아시아나항공에서 체크인을 하려고 했는데 카운터를 안 열었더라구요..;; 너무 일찍가도 문제군요.. 그래서 아이폰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버스를 타고 전망대로 갈 수가 있더라구요.. 100엔이라 타고 갈까 했는데.. 버스가 자주 있는게 아닌거 같아서.. 왔다갔다하면 애매하니.. 그냥 기다리기로 했어요.. 2시 반이 넘어 체크인 카운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출국 심사를 마친뒤 들어왔습니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보단 규모가 좀 되더라구요..^^ 시간이 많으니 여기저.. 2012. 3. 30.
[오사카] 아쉬움을 뒤로 한채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아쉽지만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ㅜ.ㅜ 호텔에서 짐을 찾은 후 OCAT으로 향했습니다.. 호텔 바로 옆 건물이라 정말 편하긴 하더라구요..ㅋㅋ 원래 계획대로라면 미리 표를 사두고 남는 시간에 OCAT을 둘러볼까 했는데.. 어떻게 출발시간이랑 딱 맞춰서 갔더라구요..;; 그래서 표를 사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안되겠다 싶었는데.. 너무나도 친절한 기사아저씨는 저희 짐을 지체없이 바로 실어주시고..;; 옆에 다른 아저씨는 표사는 자판기를 안내해 준 덕분에 표도 바로 사고.. 아주 순식간에 모든 일이 다 끝나버렸죠..(사실.. 이러면 좋아해야 되는데..;;) 암튼.. 이런 얘기를 하는건.. 정말 순식간에 모든 일이 지나버려서.. '사진이 없어요!!' 표를 어떻게 구입하고 어디서 타고 이런걸 보여드리고 싶은데... 2012. 3. 28.
[오사카] 일본도착!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약 1시간 40분의 비행을 마치고 오사카의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말한마디 안하고 입국심사를 마친 후.. 생각보다 빨리 나가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간 동생의 짐이 나오지가 않네요..;; 웃긴건 제가 그 녀석의 짐이 안으로 들어가는걸 봤는데.. 컨베어벨트가 곧 멈추더니 다시 나오지 않더라는거..;; 결국 직원에게 말도 안되는 영어하고 손짓발짓하며 짐을 잃어버렸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한참이 되도 안나오길래 혹시나하고 다시 컨베어벨트로 가보니.. 어느새 동생의 짐이 나와있더군요..;; 이건 뭥미.. 암튼 없어지지 않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짐이 없어졌다면 정말 여행 전체를 망쳤을테니까요..;; 이제는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 전철역을 찾아다녔습니다.. 입국장에서 나온 후 '철도'.. 201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