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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국제공항3

[일본/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간사이 국제공항 신사이바시 상점가를 둘러본 후 조금 이르지만 공항에 가기로 결정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 한큐 우메다역으로 향했다. 평소 같았으면 난바역에서 난카이 전철을 타고 공항으로 향했겠지만, 시간도 많고 조금 더 편하게 가기 위해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한큐 우메다역에 위치한 리무진버스 정류장. (호텔 뉴 한큐 오사카 근처에 위치하고 있음) 티켓은 자동판매기로 구입하면 된다. 왼쪽 버튼(620엔)은 국내선 전용 공항인 이타미공항, 오른쪽(1500엔)은 목적지인 간사이국제공항 티켓 편도 1500엔의 거금이지만.. 당시 상태로는 편리함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간시이국제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20분마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간사이국제공항행 버스 줄에 서있으면 된다. 버스를 타고 나.. 2013. 6. 21.
[일본/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토롯코열차 예매하기 짧은 비행을 마치고 간사이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번에는 저번 북큐슈 여행처럼 입국심사대에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입국자에 동시에 많이 몰리는 바람에 짐을 찾고 나오는데 거의 한시간이 걸렸다. 안그래도 허리 아파 죽겠는데 계속 서있는다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여행의 시작인데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지.. 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해도 잘 안되는게 문제..-_-; 그리고 이런 지루한 기다림은 입국심사에서만 끝난게 아니었다. 암튼 3번째로 찾는 간사이국제공항.. 이제는 너무 익숙하다..^^: 바로 간사이공항역으로 향했다. 예전 같으면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입하고 바로 난바역으로 이동했겠지만, 이번에는 다른 일을 한가지 처리하고 가야했다. 바로 에서 토롯코열차를 예매하기로 한 것. 토롯.. 2012. 5. 25.
[오사카] 아쉬움을 뒤로 한채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아쉽지만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ㅜ.ㅜ 호텔에서 짐을 찾은 후 OCAT으로 향했습니다.. 호텔 바로 옆 건물이라 정말 편하긴 하더라구요..ㅋㅋ 원래 계획대로라면 미리 표를 사두고 남는 시간에 OCAT을 둘러볼까 했는데.. 어떻게 출발시간이랑 딱 맞춰서 갔더라구요..;; 그래서 표를 사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안되겠다 싶었는데.. 너무나도 친절한 기사아저씨는 저희 짐을 지체없이 바로 실어주시고..;; 옆에 다른 아저씨는 표사는 자판기를 안내해 준 덕분에 표도 바로 사고.. 아주 순식간에 모든 일이 다 끝나버렸죠..(사실.. 이러면 좋아해야 되는데..;;) 암튼.. 이런 얘기를 하는건.. 정말 순식간에 모든 일이 지나버려서.. '사진이 없어요!!' 표를 어떻게 구입하고 어디서 타고 이런걸 보여드리고 싶은데... 201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