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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2

[일본/오사카] 모토무라 규카츠 우메다점 저녁을 먹기위해 LUCUA 10층에 위치한 모토무라 규카츠에 왔습니다. 규카츠 먹어야지 하면서 찾았는데 여기가 제일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저녁 7시반에 왔는데 웨이팅이 있었고 30분 정도 기다렸네요. 근데 이때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기다리면 점원이 와서 메뉴판을 주는데 잠시후에 와서 선주문을 받습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잘 되어 있어서 주문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구요. 저는 규카츠 1.5장에 생맥주를 같이 주문했습니다. 보기에는 정식이 저렴한거 아닌가 싶지만 그냥 똑같습니다. (쿠로 우롱차로 주문하면 10엔 저렴하긴함 ㅋㅋ) 먹는법도 설명되어 있고 밥은 한번 리필 됩니다. 약 30분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시원하게 생맥주도 한잔 하고 웨이팅때 선주문을 하기 때문에 거의 바.. 2023. 9. 22.
[일본/북큐슈/후쿠오카] 정말 만족한 규카츠, 후쿠오카 텐진 파르코 지하 미트랜드 다자이후 텐만구를 보고 다시 후쿠오카로 복귀했습니다.. 이제 점심때가 되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단은 파르코 지하에 있는 햄버그스테이크로 유명한 키와미야에 갔지만 역시나 줄을 서고 있어서 포기.. 그래서 다시 연결통로로 솔라리아 스테이지로 넘어가려고 하는 찰나에 보이던 곳.. 바로 미트랜드(ミートランド) 라는 곳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죠.. 여기는 고기가 주메뉴라는걸..ㅋㅋ 일단 자리를 잡고.. 한국어 메뉴가 있어 주문은 쉬웠습니다.. 암튼 이곳은 규카츠와 햄버그 스테이크가 주력메뉴인 걸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JAR)세트라는건 샐러드가 들어있는 자를 같이 주는 세트입니다. 저희는 1300엔짜리 규카츠 세트를 먹었습니다. 분위기는 뭔가 빨강빨강하면서 조금 촌스러운듯한..ㅎㅎ 개인적으로 인테.. 2015.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