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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2

[일본/후쿠오카] 포장마차가 즐비한 야타이 거리 나카스를 천천히 산책하고 야경을 촬영하며 가다보니 포장마차가 즐비한 야타이 거리가 나타났다. 후쿠오카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이 곳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이미 많이 알려진 곳으로, 한 번쯤은 꼭 가게 되는 곳이 아닐까 싶다. 낮에는 없던 포장마차가 저녁만 되면 나카스를 따라 즐비하게 들어선다. 사실 후쿠오카의 명물이자 관광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서 사람이 많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적어서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간 날만 그랬을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계획상으로는) 포장마차에 들어가 라멘도 먹고 맥주도 한 잔 하려고 했기 때문에 괜찮은 곳이 있는지 쭉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그냥 주변도 한 번씩 둘러보고.. 나카스를 따라 들어선 포장마차들.. 이렇게 봤을때는 꽤 먼 거리를 다 .. 2012. 7. 27.
[일본/후쿠오카] 화려함보단 차분함이 느껴지던 나카스(中洲) 야경 유후인에서 하카타역으로 복귀했다. 하카타역에 오자마자 동생녀석이 구하는 물건(여행 초반에 언급한 보온병) 때문에 도큐핸즈에 들러 이곳저곳 뒤졌지만 결국 찾는데 실패.. 그러다보니 어느덧 7시가 넘은 시각이 되었다.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바로 100엔 버스를 타고 돈키호테 나카스점으로 가보기로 했다. 그 곳에 들러 물건을 찾아보고 나카스를 슬슬 걸어 야경도 보고, 포장마차가 즐비한 야타이 거리도 구경하는 계획이었다. 문제의 보온병 관련 이야기 [일본/후쿠오카] 추천 할 만한 박스타운 앞 [일본/후쿠오카] 텐진 로프트에서 느낀 일본의 한류열풍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카타역에서 내려다 본 모습을 몇 장 담아보고 싶었다. 삼각대가 없어 사진이 제대로 안나왔지만..;; 하카타역에서 100엔 순환.. 2012.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