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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3

Upper Michigan에서 화려한 붉은 노을을 보다 매키낵 브릿지를 건너 Upper Michigan으로 들어왔습니다.. 일단은 숙소를 찾아 가야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금방가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구요..ㅋ 일단 최고속도가 50마일이라 70마일의 고속도로처럼 빨리 갈 수도 없고..;; 게다가 가다보니 공사라며 우회까지 하라고 했어요..ㅋ 그래서 이렇게 숲속길로 가는..^^: 여기는 한술 더 떠서 30마일 지역이군요..ㅋㅋ 그렇게 계속 가다보니 보이는건 초원뿐.. 건초더미가 동글동글하니.. 롤케익 같아 보이는건 저뿐인가효..ㅋㅋ 전형적인 시골 농장 분위기였습니다..^^: 심지어 차도 거의 안보이더라구요..-_-;; 그렇다고 막 달리다가 경찰차 따라오면 난감하니..ㅋ 어느새 해가 지고.. 노을이 너무 예뻐서 창밖을 보고 촬영을 했어요.. 노을.. 2010. 7. 2.
록펠러센터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뉴욕의 노을 록펠러 센터의 전망대인 Top of the Rock에 올라오니 저녁 8시 정도가 되었는데요.. 조금씩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뉴저지쪽으로 노을이 지고 있네요.. 사실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깨끗한 야경을 볼 생각에 마냥 좋았습니다..ㅋㅋ 정면에 보이는게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ESB의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시지만.. 그러면 뉴욕 야경 사진에 ESB가 안나오잖아요..ㅋㅋ 뉴욕을 상징하는 빌딩인데..^^ 그리고 많은 분들이 락펠러 빌딩에서 보는 야경이 더 멋있다고 하더라구요..^^: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멀리까지도 잘 보였습니다..^^ 여기서 보니 센트럴 파크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걸 느낄수 있네요..^^: 조금 지나자 ESB에도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 2010. 4. 2.
뉴욕 록펠러 센터(Rockfeller Center)의 전망대 탑 오브 더 록(Top of the Rock)에 가다 MoMA에서 그동안 못봤던 미술작품을 실컷 본 후.. 야경을 보기 위해 록펠러센터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야경을 보기엔 너무 밝았다는거..ㅋㅋ 하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근처에 앉아 쉬고 있었죠..^^;ㅋㅋ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는 낮다고 해도.. 엄청나게 높은 빌딩임을 틀림 없네요..ㅋㅋ 빛을 받아서 그런지 빌딩도 웬지 금색이 나는..^^:ㅋ 록펠러빌딩 앞의 광장이라고 해야하겠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도 하고 스케이트장도 마련되는 곳입니다.. 작년 연말에 무한도전이 갱스오브뉴욕 특집을 촬영할때도 나왔던 곳이죠.. 계속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할게 없어 일찍 전망대에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ㅋㅋ 사실 이 전에 록펠러빌딩 지하의 쇼핑센터 같은 곳에서도 잠깐 쉬었는데.. 편.. 201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