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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로드웨이2

[미국/뉴욕] 재밌고 감동적이었던 뮤지컬 라이온킹 그러고보니 이 날이 뉴욕의 마지막 밤이었네요^^저녁을 먹은 후 이제 뉴욕여행 중 가장 기대가 되었던.. 뮤지컬 라이온킹을 보러 갔습니다. 사실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경우 앞에 보이는 tkts 같은 곳에서저렴하게 나온 표를 구입해서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라이온킹의 경우 워낙 인기 작품이라서 표가 나오는게 없으니..그냥 예매를 하고 가는게 낫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물론 2013년 초의 상황이고,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래서 여행 전에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를 했고,사이드 이긴 하지만 꽤 앞자리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예매 할때도 자리가 별로 남아있지 않더라구요..가격은 130불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라이온킹이 공연되고 있는 민스코프 극장에 왔습니다^^검색해보니 거의 5년이 흐른.. 2017. 11. 15.
[미국/뉴욕] 화려하고 복잡한 뉴욕 타임스퀘어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미국 여행기입니다..ㅋㅋ벌써 5년전 일이라.. 기억이 정말 가물가물하네요..^^:미리미리 포스팅을 해야하는데..ㅋㅋ 암튼 저번에 이어서 순서상으로는.. 쉑쉑버거를 먹고 타임스퀘어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관련포스트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 쉑쉑버거(SHAKE SHACK) 방문기 가다보니 브로드웨이의 극장 주변을 지나갈 수 있었어요.각종 유명 뮤지컬을 보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운좋게 기마 경찰도 볼 수 있었구요^^ 근처에서 인증샷도 찍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여기를 지나가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다음날 저녁에 라이온킹을 보기로 했었거든요.그래서 미리 극장이 어딘지 살펴보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라이온킹 관람 포스팅은 다음에 하도록 할게요^^.. 2017.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