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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기24

[미국/뉴욕] 랍스터 전문점에서 먹은 햄버거.. <레드 랍스터> 여행 마지막날은 느즈막히 체크아웃을 하고 쇼핑몰을 좀 다니는게 일정의 전부였어요 ㅋㅋ 그러다가 다시 타임스퀘어 근처로 와서 점심을 먹었는데..랍스터 전문점인 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갔더니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왜.. 메뉴판 내용을 제대로 찍지 않았는가....;; 독특한 점이라면 기본 메뉴판과 오늘의 메뉴판이 따로 있었다는 것이었어요.그날 제일 좋은 생선이나 랍스터 메뉴가 나와있더라구요.아무래도 살아있는 랍스터는 매일 가격이 바뀌는거 같네요. 음료수 주문하고.. 샐러드는 아마 메인메뉴와 같이 나오는 거였던걸로 기억을..^^: 애피타이저로 주문한 깔리마리와 채소튀김(Crispy Calamari and Vegetables)입니다.오징어, 브로콜리, 피망 같은게 튀겨 나오는것도 맛있었어.. 2017. 11. 17.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었던' Ruby Foo's 이거 참... 오래된 여행기를 포스팅 하다보니 뭔가 계속 죄송하네요..의도치 않게 연속으로 '있었던' 시리즈를 포스팅 하는거 같기도 하고..;; 카페베네에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던 곳은 바로 Ruby Foo's 라는 아시안 레스토랑 이었습니다.지금은 폐업한 곳이죠..;; 누나가 예전에 뉴욕 왔을때 가봤는데 괜찮았다면서 갔었어요. 분위기는 역시나.. 중국풍이랄까요..ㅋㅋ 확실히 미국에서 아시아 그러면 중국 느낌으로 살려둔 곳이 많은거 같았습니다. 근데 이때만 해도 제가 메뉴판을 잘 찍던때가 아니라서..^^:정확한 가격이나 메뉴가 떠오르지 않네요..뭐.. 어차피 폐업한 곳이라 의미는 없을거 같지만.. 암튼 스프링롤을 주문했었습니다.가격은 7-8불 정도 였던거 같은.. 볶음밥도 주문하고..근데 이 볶음밥.. 2017. 11. 14.
[미국/뉴욕] 흐린날의 뉴욕 타임스퀘어 드넓은 센트럴 파크를 걸어 다니다가..너무 힘들어서 호텔에서 잠시 쉬고.. 다시 타임스퀘어로 향했습니다.이유는 저녁에 라이온킹을 보기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러고보니 타임스퀘어를 낮에 보니 분위기가 좀 다르다고 해야하나.. 날씨가 흐리니까 뭔가 회색빛 대도시 느낌이 더 나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광고판은 화려하게 계속 나옵니다 흐린날에 봐도 타임스퀘어는 화려하고 복잡하네요^^: 브로드웨이! 얼른 라이온킹을 보러 가고 싶었어요 ㅎㅎ 그래도 확실히 밤보다는 사람이 적네요. 저녁을 바로 먹기에는 시간이 좀 애매해서 카페에 가기로 했습니다.그런데 그 카페가 바로.. 2017. 11. 9.
[미국/뉴욕] 센트럴파크 중심에 위치한 벨비디어 성 (Belvedere Castle) 센트럴파크를 걷다가 중간쯤 가다 보면..뜬금없이 이런 성을 발견하게 됩니다..ㅋㅋ 공원 안에 성이 있다니..ㅋㅋ센트럴파크가 엄청 크니까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암튼 이 성은 벨비디어 성 (Belvedere Castle)이라는 곳이에요 지금은 센트럴파크 안내소로 사용된다는거 같더라구요.암튼 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와요 보면 아시겠지만.. 계단이 정말 좁습니다 ㅋㅋ 펄럭~ 바로 옆에는 작은 연못이 있어요그리고 공연장도 보이고.. 위에서 보니 뉴욕의 마천루와 센트럴파크의 조화가 더 잘 보이는거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뭔가 대단하게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라서 꼭 방문할 필요는 없지만..그래도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지나다가 발견하면 한번 가보시는걸로..^^ 2017. 10. 25.
[미국/뉴욕] 레이디엠 LADY M 크레이프 케이크와 피카 FIKA 커피 소호를 둘러 본 후 센트럴파크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웬 마차들이 이렇게나 많이..ㅋㅋ물론 관광객 대상 영업중인 마차입니다..^^: 센트럴파크를 둘러보기 전에 근처 플라자 호텔의 푸드홀에 갔어요.이유는 여기에 정말 맛있는 케이크가 있다는 (누나의) 이야기를 들어서..ㅋㅋ 그냥 뭐라고 해야하나.. 고급 백화점의 지하 식당가라고 해야하나..ㅋㅋ암튼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저희의 목적이었던 레이디 엠(LADY M)을 발견하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외 여러 음식점이 있고, 테이블에서 먹을 수도 있더라구요. 암튼 일단은 케이크부터.. 말씀드리지만 이 포스팅은 무려 5년전 여행기로서..ㅋㅋ지금은 레이디 엠이 한국에도 있습니다^^: 겹겹히 크레이프를 쌓아서 만든 크레이프 케이크가 주력이었어요. 저렇게 통으로.. 2017. 10. 18.
[미국/뉴욕] 소호(SOHO) 거리를 거닐다 다음날은 소호(SOHO) 거리를 가보기로 했어요. 소호는 사우스 오브 하우스턴(South of Houston)의 약자라고 하네요..(솔직히 말하면 지금 포스팅 작성 하면서 처음 알았...;;) 암튼 패션과 예술의 거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건물도 예쁘고, 각종 브랜드의 상점들이 입점중이었어요 그래서 누나는 여기저기 상점에 계속 들락날락..ㅋㅋ저는 주변 풍경이 예뻐서 계속 사진 찍느라 바쁘고..^^: 요런 건물이 뭔가 고풍스럽고 예쁘긴 한데..살기에는 엄청 불편할거 같은 느낌이..ㅋㅋ 이 날 날씨가 비가 올거 같이 구름도 많이 끼고 그렇더라구요..하지만 그래서 뭔가 더 분위기가 있는거 같은 느낌도 ㅎㅎ 스프링 스트리트 이 부근으로 오니..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이 더 많이 몰려있는거 같았습니다. .. 2017. 10. 17.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 허쉬 초콜렛 월드 (Hershey's Chocolate World) m&m 초콜렛 월드에 이어 건너편에 있던 에도 바로 가봤습니다! 사실 건물 외관이 화려한 m&m과 달리 좀 심심한 느낌이었어요 ㅋㅋ 그냥 분위기가 초코초코 합니다 ㅋㅋ m&m이 각종 캐릭터 상품들이 많았다면,허쉬 초콜렛 월드는 딱히 떠오르는 캐릭터가 없어서 그런지 초콜렛 제품 위주였어요 그냥 이런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제품만 있다면 너무 심심했을테니.. 일반 마트에서는 보기 어려운 큰 초콜렛이 많이 있었습니다. 뉴욕을 빅애플이라고 해서 그런지..이렇게 빅애플 초콜렛도 있네요..^^:근데 무게가 99g인걸 보면 크기만 크고 속은 비어있는듯한..ㅋㅋ 세계에서 가장 큰 키세스...ㄷㄷ무게가 1.27kg이군요! 이 녀석은 진짜야!! 저 허쉬 초콜렛 시럽 하나 있으면 죽을때까지 먹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예.. 2017. 10. 16.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 m&m 초콜렛 월드 디즈니 스토어를 둘러보고 바로 근처에 있는 m&m 초콜렛 월드에도 가보기로 했어요.그러고보니 예전에 라스베가스의 m&m에도 가봤는데..타임스퀘어에 있는건 확실히 더 크더라구요..^^: 딱 보면 여기가 m&m 초콜렛 월드 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다양한 초콜렛 제품들이 있는데..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곰돌이 눈코입 위치에 다른 색깔을 넣은거 같은데..멀쩡히 제 위치에 있는게 별로 없던..ㅋㅋ(솔직히 이렇게 보니 좀 무섭네요..^^:) 아니면 생일기념 대용량으로 ㅋㅋ m&m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들도 많았습니다. 기념품의 대명사 마그네틱도...ㅋㅋ 계산기 크기에 비해 화면이 엄청 작은 계산기..ㅋㅋ뭐.. 그냥 기념품이니까요..^^: 다양한 의류도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화려한 잠옷과.. 2017. 10. 12.
[미국/뉴욕] 거대한 간식거리가 있는 장난감가게 파오슈와츠 (FAO SCHWARZ) 애플스토어 바로 근처에 있는 장난감가게 파오슈와츠 (FAO SCHWARZ)에 들어가봤습니다. 물론 이 곳도 계획을 세우고 들어간게 아니라.. 그냥 보이길래 무작정 들어가봤어요 ㅋㅋㅋ 사실 안에 뭔가 화려한 조명이 가득해서 저도 모르게 들어간거 같기도..^^: 암튼 파오슈와츠는 대형 장난감가게인데.. 이렇게 거대한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코너가 있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크기가 가늠이 잘 안되는데.. 겁나 크죠? ㅋㅋㅋㅋ 약 450g짜리 스니커즈입니다..^^: 이건 거대한 캔디.. 엄청 긴 트위즐러도 보이구요.. 이거 끊지 않고 한번에 다 먹는 사람이 있....겠죠? 웬지 누군가 했을거 같다...ㅋㅋㅋ 그동안 구미 베어가 너무 작아서 감질났나구요? 하나면 충분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얘들은 좀 작.. 2016.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