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항공6

대한항공 소멸마일리지 사용, 여행용 파우치, 담요 세트 리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가 올해말부터 소멸되기 시작하는데요.. 다행히 아시아나는 아직 기간이 좀 남았는데..대한항공은 4500마일 정도가 소멸 예정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로고 상품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로고 상품 중에 그나마 바꿀만한게 여행용 파우치와 담요세트인거 같더라구요.실제로 저 두 상품이 제일 인기가 있어서 지금 주문하면 내년에나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12월 초에 주문하고 2주넘게 기다렸던...ㄷㄷ 우선 2천마일로 구입 가능한 여행용 파우치 세트입니다.대한항공 색 박스에.. 요렇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가 들어가있어요. 총 5종류의 다른 사이즈의 파우치가 들어있고.. 그냥 끈으로 조이는 파우치는 제일 큰 파우치와 크기가 비슷했습니다.시중에서 흔하게 구입 가능한 여행 파우치.. 2018. 12. 26.
대한항공 인천 -> 시카고 기내식 (ICN->ORD / KE037) 게이트 앞에서 탑승 시작 될때까지 기다리는 중..저희가 타고 갈 대한항공 비행기가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미국 갈때 대한항공은 처음 타보네요.. 그동안 노스웨스트, 일본항공, 아시아나를 타봤는데..대한항공이 서비스는 제일 낫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기대했습니다. 바로 옆 게이트에는 디트로이트행 델타항공 비행기가 있었는데..사실 저걸 타고 가는게 제일 좋긴해요.형이 미시건주에 살고 있다보니..^^:; 하지만 제일 저렴하게 나온것도 130만원이 넘었고,제가 이번에 구입한 대한항공 항공권이 60만원 밖에 안되서 정말 저렴했기 때문에.. (델타항공 사이트에서 코드쉐어편으로 구입) 3명이 합쳐서 2백만원 넘게 아낄수 있으니 시카고에서 차로 5시간 정도 이동하는걸 감수 할 만 했죠 ㅋㅋ 암튼 시간이 되서 탑승하고..운좋.. 2018. 4. 25.
[일본/북해도] 대한항공 삿포로 신치토세 -> 인천 기내식 (ICN->CTS/KE766) 아쉽지만 이제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ㅠㅠ 너무 여유를 부리며 들어왔더니... 어느새 면세점 계산카운터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네요^^: 그래도 저도 몇가지 구입하고.. 저번에 왔을때 한번 다 둘러봐서.. 이번에는 그냥 바로 게이트 앞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사실 면세구역도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아! 2층에 푸드코트가 있으니 식사하러 가셔도 됩니다. 암튼 그렇게 게이트에서 대기를 하다가.. 이번 여행의 정말 마지막 생맥주 한잔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ㅋㅋ 그러고보니 마지막 맥주 마실때 꼭 저 과자를 선택하는듯한..^^: 치즈맛이 엄청 진한게 맥주안주로 괜찮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인천행 대한항공을 타고.. 잠시후에 기내식을 받았습니다. 비행시간이 2시간이 넘어서 그런지 잘 나오는거 같아요 스프라이트.. 2017. 9. 18.
[일본/북큐슈] 인천-후쿠오카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타고 여행 시작!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북큐슈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가까운 곳이다보니 자주 가게 되네요..^^: 이번 여행의 목표라면.. 그냥 먹고, 쉬는 것. 그렇다보니 거의 먹방 찍다왔네요 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가 있다면.. 이번에는 달랑 35mm 단렌즈를 하나 들고 갔다는거죠.. 약 10년전에 일명 카페렌즈라고 불리는 니콘 35.2를 구입하고는 제대로 쓰지를 않았는데, 이번에는 과감히 줌렌즈를 두고 단렌즈 하나만 들고 갔습니다. 그 덕분에 매우 가볍게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죠.. 그리고 그 결과물은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 아무튼.. 사진은 앞으로 보시면 될테고.. 일단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의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아침 8시에 출발을 합니다. 그래서 일찍 일.. 2015. 10. 27.
[일본/오사카] 김포 - 오사카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 탑승기 비행기를 타기 전에 언젠가 비즈니스석(대한항공은 프레스티지석)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행운이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곤 했다. 누나의 경우엔 몇 번 그런적이 있어서 나도 언젠가 한번쯤은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에 정말로 얻어 걸릴 줄이야! 사실 하루 전 웹체크인을 할 때 이상하게 2층에 자리가 있길래 그냥 무심코 선택을 했다. 보잉 747-400의 경우 보통 2층은 전부 비즈니스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어 이 비행기는 2층에 이코노미석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도심공항에서 짐을 부치고 발권을 받을 때 직원이(좀 어리버리했음) 아무말도 없었으니 당연히 이코노미석이라 생각할 수 밖에..;; 그렇게 입구에서 항공권을 보여주고 바로 2층으로 올라가니 내가 매번 탔던 이코노미석은 .. 2012. 5. 24.
[일본/후쿠오카] 설레임을 안고 후쿠오카로! (대한항공 후쿠오카행 기내식) 2012년 2월 22일.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아침 8시 5분 비행기라 부담이 됐지만, 이럴때마다 집 근처에 도심공항이 있다는게 참 다행이다 싶었다. 암튼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짐을 부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제일 먼저 한 일은 로밍센터를 찾는 것이었다. 예전 일본여행 때는 KT재팬에그를 대여해 갔지만, 이번에는 그냥 무제한 데이터 로밍만 했다. 이유는 북큐슈가 좀 시골 동네이다보니 와이브로가 제대로 터질지 감이 오질 않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최소한 유후인은 잘 터지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무제한 데이터로 결정. 사실 KT 데이터 관련 로밍이 좀 의문점이 있는데, 만약 3박 4일을 다녀 올 경우, 재팬에그는 3만원, 데이터무제한은 4만원이 청구된다. 느낌상 에그는 24.. 2012.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