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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포잔 대관람차2

[일본/오사카] 세계최대규모의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다! 산타마리아호에서 내려 이동한 곳은 바로 덴포잔 대관람차였다. 사진에 보이는 대관람차가 바로 그 것! 대관람차로 가는 길에 담아본 가이유칸.. 광장에서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휴일이라 이런 이벤트가 있는 것 같았다. (월요일이었지만, 일본은 체육의 날이라고 하는 공휴일이었다.) 가이유칸을 뒤로한 채 덴포잔 대관람차를 향해 갔다. 지상높이 112.5m의 세계최대규모라는 걸 자랑하고 있었다. 입구를 지나 따라가니 매표소가 보인다. 원래 가격은 700엔인데, 물론 이 돈을 내고 타지는 않고 주유패스를 이용해 무료로 이용했다. 매표소에 쿠폰과 주유패스를 보여주면 탑승권으로 교환해준다. 요게 바로 탑승권.. 사실 탈 때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좀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알고보니 뭔가 특별한 관람차를 기.. 2012. 10. 31.
[오사카] 가이유칸의 조명이 인상적이었던, 덴포잔의 야경 가이유칸에서 바다에 빠진 기분을 한참 느끼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슬슬 야경촬영을 준비할 시간이 된 것이죠..^^ 관련포스트 ▶ [오사카] 바다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의 거대수족관, 가이유칸(海遊館) 여름이 우리나라보다 해가 일찍 지다보니.. 12월에는 5시만 되도 이렇게 해가지더라구요.. 이미 많은 사람들은 노을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제 계획으로는 왼쪽에 보이는 산토리뮤지엄에서 노을을 보려고 했어요.. 뭐 그곳에서 보는 노을이 예쁘다나 뭐라나.. 암튼 그런 정보를 머리에 가지고 있어서 가봤는데.. 다른 정보는 다 머리에 있었는데, 입장료가 있다는 정보는 왜 머리에 안넣은건지.. 저는 그때까지도 무료인 줄 알았어요..-_-;; 암튼 이래저래 바삐 움직이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201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