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저트6

일본 스타벅스 말차 푸딩을 먹어봤습니다! 지난주 일본 북해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기는 다음주부터 시작할거 같네요..ㅎㅎ 암튼 이번에 먹어본 것은 바로.. 일본 스타벅스 말차 푸딩입니다. 원래는 이걸 구입 할 생각은 안했는데.. 누나가 사올수 있으면 사오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4개를 사왔네요 ㅋㅋ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3층, 로이스 초콜렛 월드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푸딩도 액체류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수하물로 부치셔야 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4개 사고 그 자리에서 캐리어 열고... 넣고...ㅠㅠ 내가 왜 이러면서까지 샀나... 싶었지만.. 맛을 보니 잘 사왔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같이 면세구역 내에 스타벅스가 있는 경우라면.. 수하물 무게 걱정없이 구입하셔도 괜찮겠네요 ㅎㅎ (물론 재.. 2017. 5. 18.
달달함으로 가득한 <서울 디저트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서울 디저트 페어(이하 서디페)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가 집에서 멀지 않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가봤습니다^^ 행사는 7월 23일~24일 이틀만 진행이 되었고.. 가기 전에 정보를 보니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해서 솔직히 갈까말까 고민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지 않을까 싶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12시부터 입장이라 30분 정도 미리 갔는데.. 의외로 밖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일찍 온건가! 하고 좋아했는데.. 이미 다른 전시관에 이만큼 대기중....ㄷㄷ 아무튼 서서 40분정도 더 기다리다가.. 12시 10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할때 보니 세텍 밖에 이미 줄이 엄청난걸 보고.. 제가 늦게온건 아니구나 안심을 하기도 ㅎㅎ .. 2016. 7. 25.
[일본/북해도/삿포로] 달달함이 가득한 곳, 로이스 초콜렛 월드(Royce' Chocolate World)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관련 포스트 모음 1. 놀거리 많아 지루하지 않은 신치토세공항 2. 달달함이 가득한 곳, 로이스 초콜렛 월드 3. 신치토세공항 유키미쿠(스노우 미쿠) 스카이 타운 4. 신치토세공항 도라에몽 와쿠와쿠 스카이파크 5. 신치토세공항 면세점, 그리고 진에어 기내식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안에는 재밌는 곳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3층 스마일로드에 있는 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초콜렛으로 유명한 로이스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실 다른곳은 거의 다 10시에 여는데, 로이스 초콜렛 월드는 8시 반인데도 열었더라구요..^^ 로이스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라니.. 이 곳에선 로이스에서 만든 빵맛도 볼 수 있습니다^^ 에어포트 버라이어티 팩이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인 선물세트인데.. 초콜렛과 과.. 2016. 7. 12.
[한티/대치/강남롯데 맛집] 예쁜 장미 꽃 아이스크림, 제멜로 젤라또 (GEMELLO) 후쿠오카 함바그를 먹고 바로 옆 매장인 제멜로 젤라또로 갔습니다. 관련포스트 [한티/대치/강남롯데 맛집] 직접 구워먹는 재미가 있는 이 곳의 특징이라면 이런 다양한 젤라또를 꽃모양으로 담아준다는 것이죠^^ 2가지 맛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런 꽃 아이스크림은 프랑스에서 먹어봤는데.. 한국에선 처음이었네요 ㅎㅎ 관련포스트 [유럽/프랑스/스트라스부르] 여유있게 스트라스부르 산책하기 또 한가지 특징은 바로 오징어먹물로 만든 콘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 뭔가 특이하더라구요 ㅋㅋ 가격은 같습니다^^ 꽃으로 만들어주는건 2가지를 골라 콘과 컵을 선택하면 됩니다. 가격은 4800원. 박스에 따로 포장도 가능합니다. 커피와 아포가토도 판매중이네요^^ 재료 원산지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구요^^ 제가 갔을땐 점원이 .. 2016. 7. 8.
[일본/오사카] 진한 치즈맛이 일품, 치즈타르트 파블로(PABLO) 저녁을 먹었으니 소화도 시킬 겸 도톤보리를 한바퀴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화려한 간판과 인파는 여전하네요.. 마침 성년의 날이라 사람이 더 많았던거 같기도 하고..^^: 일본은 성년의 날이 공휴일이거든요.. 그래서 기모노 차림의 여성들도 좀 보이고.. 암튼 화려한게 도톤보리의 매력이죠..^^ 도톤보리에 오면 한 컷은 꼭 담아줘야 하는 곳..^^: 이제 한바퀴 돌았으니.. 디저트를 먹으러 치즈타르트 전문점 파블로(PABLO)에 왔습니다. 오사카에서 치즈타르트로 아주 유명하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먹어보게 됐네요..^^ 메뉴는 꽤 다양했는데 저녁때라 재료가 다 떨어져서 그런지 플레인만 된다고..^^: 뭐.. 플레인으로 먹으려고 했으니 문제는 안됩니다..ㅋㅋ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서 먹는것과 .. 2015. 2. 12.
홍콩여행기 #4 - 스위트 다이너스티에서의 첫 식사 (Sweet Dynasty, 糖朝(당조), 홍콩맛집) 홍콩에 도착하고 첫 식사는 스위트 다이너스티에서 했습니다.. 이름대로라면 달달한걸 많이 팔는 곳인 것 같죠? 사실 스위트 다이너스티는 딤섬도 유명하지만 디저트로 더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테이블 세팅입니다..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거 같죠?^^: 중국아니랄까봐 역시 차를 주더군요.. 예전에는 안받았는데, 요새는 1인당 $2씩 차값을 받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음물 달라고 했더니 패트병에 들어있는 물을 주더군요..^^: 한마디로 돈을 받는다는거죠..-_-;;ㅋ 얼마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한번 둘러봤습니다.. 식사시간대가 아닌 4시쯤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아니.. 그래도 시간대에 비하면 이정도면 많은거겠죠?^^: 메뉴가 몇백가지 되다보니 고르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 201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