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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브릿지2

[도쿄여행기 #27] 레인보우 브릿지가 아름다운 오다이바의 야경 오다이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게 바로 레인보우 브릿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레인보우 브릿지의 아름다운 조명 때문에 오다이바의 야경 촬영은 필수코스가 된 것 같습니다..^^ 덱스도쿄비치를 구경한 후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보니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녁은 호텔에서 편의점 빵 먹은게 다였지만..-_-;; 구름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노을지는 모습이 그닥 예쁘진 않은거 같네요..^^: 아님 고층 빌딩에 해가 가려서 그랬을지도.. 힘든 둘째날 일정탓에 어두워질까지 기다렸습니다.. 한가지 다행인건 우리나라보다 해가 일찍지기 때문에 야경을 빨리 볼 수 있다는거였죠..^^: (도쿄가 45분정도 일찍 해가 진다고 하네요..) 6월말이었지만 7시반이면 야경촬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만 새로구입한 삼각대.. 2010. 8. 19.
[도쿄여행기 #20] 오다이바의 전경을 한눈에! 후지TV 전망대 하치타마 500엔이라는 가격에 갈까말까 엄청 고민했던 후지TV 전망대 하치타마에 올라왔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전망대가 500엔이면 괜찮은 가격인데 말이죠.. 300엔짜리 아이스 모나카 사먹을때보다 더 고민했으니..;; 암튼 그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25층 하치타마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와보니 방송 세트같은게 보이네요.. 녹화 준비를 하는것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한켠에 스탬프북이 보입니다.. 1층에서 봤던 스탬프 기계가 왜 있었는지를 알게되었죠.. 도장 5개를 다 찍으면 마스코트 라후의 굿즈(풀, 테이프, 형광펜) 중 하나를 준다네요.. 그래서 받았냐구요? 말씀드렸잖아요.. 저 이날 정신 없었다고..-_-;; 사실 사진찍을때도 저 표지판이 있는줄 몰랐어요.. 그냥 인증용으로 찍었을뿐.. 선물을 준다는건 지.. 201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