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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3

미국 무비자 여행의 첫걸음, ESTA 신청방법 다음달 중순에 미국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미국에 살고 있는 형네집에 가게 되었네요.. 2009년 이후로 다시 가는거라 그런지 설레기도 하고, 입국심사의 압박으로 약간 부담이 되기도 하네요..(안되는 영어를 또 쓸 생각을 하니.. ㅎㄷㄷ) 첫 미국여행 때도 무비자 여행을 위해 ESTA를 신청해서 다녀왔는데, 2년이 있으면 만료이다보니 이번에 다시 신청을 하게 되었네요. 관련된 내용을 블로그 개설 초기에 포스팅 하기도 했지만, 이번에 신청하면서 그 과정을 순차적으로 보여드릴까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처음에는 무료였는데, 이제는 수수료 14불을 내라고 하네요..;; 어찌보면 장사 참 잘한다는 생각도 들고.. 쩝..-_-;; 뭐.. 내라니 내야죠..ㅋ 암튼 이제 미국 무비자여행을.. 2012. 11. 27.
미국 여행기 - 인천 출발에서 디트로이트 도착까지 - 미국 여행 초보자 입장에서 작성했습니다..(당연히 제가 처음 가다보니..;;) 초보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1. 인천 출발 오전 11시 5분 나리타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새벽에 일어나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노스웨스트에서 짐을 부치는데 인터넷 체크인 했다고 네임태그를 주네요.. (인터넷 체크인을 하면 시간절약도 되고 좋은 좌석을 고를수도 있습니다.) 화살표 모양으로 귀엽긴 한데.. 적을수 있는 공간은 적을 뿐이고..;; 이제는 외국항공사 비행기를 타려면 트램(스타라인)을 타고 이동해야 되더군요.. 게이트앞에 도착하니 한시간 넘게 남아있고.. 멍때리다가 비행기 탔습니다.. 2. ICN -> NRT 비행기는 그나마 최근에 도입했다는 에어버스 A330-200으로 깨끗해보였습니다.. 개.. 2009. 1. 28.
미국 여행기 - 무비자 입국시 준비할 것들 - 부모님과 누나는 관광비자가 있었지만, 저는 7월에 전역했으니 비자는 커녕 여권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일단 여권은 만들었는데, 얼마 안있으니 전자여권이라는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좀 더 있다보니 미국 무비자 실시한다는 얘기 나오고..-_-;; 그래서 11월에 다시 전자여권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무비자를 위해선 전자여권이 필요했으니까요.. 거금 55000원을 다시 내고 3개월된 여권은 폐기..;; 아무튼 전자여권은 만들어졌고, 다음으로 전자여행허가제사이트(ESTA)에 가서 승인을 받아야 되더군요.. 제가 작성할때는 한국어서비스가 안됐었는데, 12월 18일부터 한국어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하네요.. 무비자 관련 기사들을 봤을땐 최소 72시간전에 신청해야 된다고 해서 신청하면 몇일 걸리는줄 알았더니 저 같은.. 2009.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