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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기59

[미국/뉴욕] 거대한 간식거리가 있는 장난감가게 파오슈와츠 (FAO SCHWARZ) 애플스토어 바로 근처에 있는 장난감가게 파오슈와츠 (FAO SCHWARZ)에 들어가봤습니다. 물론 이 곳도 계획을 세우고 들어간게 아니라.. 그냥 보이길래 무작정 들어가봤어요 ㅋㅋㅋ 사실 안에 뭔가 화려한 조명이 가득해서 저도 모르게 들어간거 같기도..^^: 암튼 파오슈와츠는 대형 장난감가게인데.. 이렇게 거대한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코너가 있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크기가 가늠이 잘 안되는데.. 겁나 크죠? ㅋㅋㅋㅋ 약 450g짜리 스니커즈입니다..^^: 이건 거대한 캔디.. 엄청 긴 트위즐러도 보이구요.. 이거 끊지 않고 한번에 다 먹는 사람이 있....겠죠? 웬지 누군가 했을거 같다...ㅋㅋㅋ 그동안 구미 베어가 너무 작아서 감질났나구요? 하나면 충분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얘들은 좀 작.. 2016. 10. 17.
[미국/뉴욕] 뉴욕 맨하튼의 밤거리를 걷다 이번에는 뉴욕 맨하튼의 밤거리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사실 그냥 특별한 목적지를 향해 걸었던건 아니고.. 5번가를 따라 센트럴파크까지 가보자 그런 생각이었죠^^ 중간중간 괜찮은 상점이나 쇼핑몰에 들어가고 그랬었어요..^^: 사실 밤거리라고 표현은 했지만 5시도 안된 시각이었어요..^^: 하지만 뉴욕의 겨울은 밤이 일찍 찾아오더라구요^^ 페라가모 매장도 보이구요.. 자라 매장도 보이고.. 유니클로도 보이네요 ㅎㅎ 옆에는 웅장한 세인트 토마스 교회(Saint Thomas Church Fifth Avenue)가 보였습니다. 뉴욕 맨하튼의 엄청난 마천루 사이에 이런 유럽식 교회가 보이니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검색해보니 1914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나름 100년된 교회네요^^ 갭 매장도 크게 있구요.. 이.. 2016. 10. 13.
[미국/뉴욕] 록펠러센터 (Rockefeller Center) 리틀 이탈리아를 둘러보고 이동한 곳은 바로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였습니다. 록펠러 센터는 겨울에 아이스링크가 운영됩니다. 이런 풍경은 헐리우드 영화에서도 많이 봤었죠?^^ 근데 어째 링크장에 있는 사람보다 주변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듯한 ㅋㅋㅋ 뭔가 멋진 조형물도 보이구요.. 아이스링크 입장료를 보니.. 음.. 그냥 구경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ㅋㅋㅋ 스케이트 렌탈에 10불, 입장료 20불이면 뭐...ㅋㅋ 2013년엔 1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운영이 계획되어 있었네요.. 제가 갔을때는 아이스링크가 문을 연지 일주일도 안된 상태였군요..^^: 아까 있던곳에서 반대편으로 와봤습니다. 특별히 다른 풍경은 안보이네요..^^: 근처에는 GE 빌딩도 있구요.... 2016. 10. 11.
[미국/뉴욕] 리틀 이탈리아 (Little Italy) 풍경 롬바르디 피자에서 점심을 해결한 후 리틀 이탈리아 거리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점심만 먹고 가기는 좀 아쉽고..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면서 겸사겸사 구경했어요^^ 딱히 이 곳을 자세히 둘러봐야지 그런 의도로 온 건 아니었기 때문에.. 가볍게 분위기만 느껴보자는 생각으로..^^ 성조기와 이탈리아 국기가 같이 있는 풍경이 많이 보였어요^^ 암튼 이 곳은 미국 뉴욕이니까요 ㅎㅎ 사실 리틀 이탈리아라고 건물에서 유럽느낌이 나는건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간판에서 이탈리아 지명이 많이 보인달까요^^ 토니 스타크가 웬지 반갑네요 ㅎㅎ 근데 옆에 보면 ATM이 있는데.. 아무리 봐도 돈 찾다가 뒷통수 많이 맞을거 같지 않나요?^^;; 외국에는 왜 이런 개방형 ATM이 많은건지.. 무섭게시리..ㅋㅋ 각종 이.. 2016. 10. 10.
[미국/뉴욕] 미국 최초의 피자가게, 롬바르디 피자 Lombardi's Pizza 점심을 먹기 위해 리틀 이탈리아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뉴욕 3대 피자집이자, 미국 최초의 피자가게라고 하는 2016. 10. 7.
[미국/뉴욕] 9/11 메모리얼 그라운드 제로 (9/11 Memorial) 월스트리트를 둘러 본 후 9/11 메모리얼로 향했습니다. 아시겠지만 9/11 메모리얼은..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인해 붕괴된 쌍둥이 빌딩, 즉,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 WTC)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공원입니다. 그렇다보니 주변 경비도 삼엄한 편이었구요.. 당시에는 완공 전이라 한창 공사중이었습니다. 암튼 길을 따라 계속 들어가다보면 실내에서 보안검사를 마친 후.. 요렇게 패스를 받은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당시에는 완공전이라 한창 공사중이었어요.. 2014년 11월에 1WTC(One World Trade Center)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암튼 공원 내부에는 이렇게 큰 웅덩이가 2개 있는데, 예상하셨겠지만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에 이렇게 추모공간.. 2016. 10. 5.
[미국/뉴욕] 세계 경제의 중심지 뉴욕 월스트리트와 황소 동상 배터리파크에서 북쪽으로 계속 걸어가다보면.. 뉴욕 월스트리트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황소 동상(Charging Bull)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위치상으로 보면 월스트리트를 대표한다기 보다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은 시민공원인 볼링 그린을 대표한다고 봐야 할거 같기도 하지만.. 사실 황소 동상은 부를 부르는 상징이기도 하니.. 월스트리트를 대표한다고 해야겠죠^^ 그렇다보니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항상 북적이는 곳입니다. 그나마 저는 아침에 와서 덜 있는 편이긴 했지만..ㅎㅎ 관광시즌에는 줄을 엄청 서야하는거 같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황소의 근육질 몸매와 돌진하는 모습이 더 잘 살아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황소는 앞만 보는게 아니라... 바로... 음... 바로..... 2016. 10. 4.
[미국/뉴욕] 배터리 파크 (Battery park) 뉴욕에서의 둘째날.. 맨하튼 남쪽 끝에 있는 로 향했습니다. 배터리파크는 맨하튼 남쪽 끝에 위치해 있는 공원입니다. 뉴욕하면 떠오르는 센트럴파크는 당연히 중간에 있구요 ㅋㅋ 사실 배터리파크에 오는 이유는 공원 자체에 볼거리가 많기 보다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가는 크루즈를 타기위해 오는건데.. 문제는 2012년 9월에 뉴욕이 토네이도를 제대로 얻어맞는 일이 생겼고, 그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도 수리에 들어가면서..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실 그냥 배 타고 볼까 하다가.. 안개가 많이 낀 날씨라 그냥 타지 않기로 했습니다ㅠㅠ 사실 저는 리버티 아일랜드에 들어간 적이 있어서 아쉽진 않았어요..^^: 수리는 2014년에 끝나서 지금은 들어 가실 수 있습니.. 2016. 9. 28.
[미국/뉴욕] 120년 전통의 치즈케이크 전문점, 베니에로 (Veniero's) 폼므 프리츠에서 감자튀김을 맛있게 먹은 후 뉴욕의 3대 치즈케이크 집 중에 하나라는 2016.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