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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5

[미국/워싱턴DC] 스미소니언 캐슬 (Smithsonian Castle) 자연사박물관을 둘러 본 후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바로 동화속의 성 같은 곳.. 바로 스미소니언 캐슬(Smithsonian Castle) 이었습니다. 여행기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싱턴DC의 대부분의 박물관은 바로 스미소니언 재단이 운영중인데, 그 재단의 본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암튼 아름답고 웅장하게 잘 만들어 놓은거 같더라구요. 상징성도 확실하고..^^ 가는길에 본 한 무리의 세그웨이들.. 제 기억이 맞다면 세그웨이 투어가 따로 있었던거 같아요.. 저 멀리 보이는 미 국회의사당.. 방금 둘러 보고 나온 자연사박물관.. 사실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스미소니언 재단 본부라고 생각 못할거 같아요..^^: 들어가면 스미소니언이 운영중인 박물관.. 2016. 8. 30.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여러전시물 워싱턴 자연사박물관에서 본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나누기엔 좀 애매해서 한번에..^^: 처음에는 단순히 석기시대의 모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람을 묻어버리고 있는 모습..;; 페르시안쪽의 모습 같기도 하고.. 정확히 모르겠네요..^^ 암튼 그들의 삶의 모습을 디오라마로 재현해 놓았네요.. 진짜 사람뼈... 가 맞을거 같은 느낌..;; 마지막에 봤던 전시관인데요.. 여러 생물들의 뼈를 전시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청새치의 뼈인것 같은데.. 찔리면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악어의 모습인데.. 뼈와 가죽을 분리했군요.. 살은 발라먹었나..-_-;;ㅋ 뱀이네요..;; 뼈만봐도 웬지 무섭..;; 거북이도 뼈만 남겨놨군요..^^: 달리는 새들(?)의 쪄모습이네요.. 날지 못하는데 왜 .. 2010. 6. 16.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한국전시관 워싱턴 자연사박물관에는 한국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3층에 위치한 한국전시관인데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2007년에 30여평의 규모로 개관했다고 합니다.. 특히 의미가 있는것은 국가단위 상설 전시관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관람객들이 한국에 대해 이해하기 좋겠죠?^^ 관심을 가질 수도 있구요.. 한글에 대해 전시되어 있네요.. 한글의 구조에 대해 설명된 부분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이 봤을때 흥미를 끌 수 있을 것 같네요..^^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 놓고 다양한 글자를 만들수 있도록 하는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자기들도 전시되어 있었구요.. 삼국시대에 대한 설명과 전시도 되어 있네요..^^ 또 한가지 재밌었던건 돌잡이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연필을 올리면 그것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었죠.. 2010. 6. 15.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바다생물 전시관 이번에는 바다생물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에 봤던 녀석인데요.. 뒷모습만 보고 거대한 고래인가 했더니.. 엥? 넌.. 누구냐..;; 요새도 이런 생명체가 존재 하나요?^^;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정말 못생긴듯..;; 헐.. 얘도 희한하게 생겼네요.. 이건 악어 같기도 하고..^^: 비슷한 과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는것 같네요.. 역시나 자연사박물관은 단순히 보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도 되는 곳이죠.. 물론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전제하에..-_-;; 이건 청새치로 보이네요.. 잡아서 회 떠먹으면 맛있을라나..ㅋㅋ 전체적으로 본 모습인데요.. 킹크랩도 보이고.. 거대한 해파리도 보이네요..^^ 2010. 6. 14.
[워싱턴DC] 동화속의 성같은 스미소니언 캐슬(Smithsonian Castle) 워싱턴에 있는 대부분의 박물관들은 스미소니언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보여드릴 것은 그 스미소니언 재단이 있는 스미소니언 캐슬입니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흰색인 워싱턴에서.. 이 붉은 벽돌의 스미소니언 캐슬은 정말 눈에 띄일수 밖에 없었죠..^^ 생각보다 꽤 규모가 커서 놀랍기도 했구요..^^: 붉은 성과 푸른 정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더운 여름 이 정원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거 같죠?^^ 안에도 나름 볼거리가 있었을거 같은데.. 시간이 없으니 겉만 둘러보고 이동했습니다.. 오늘내로 집에 가려면 오후 3시에는 출발해야했거든요..^^ 여기서 보니 대학 캠퍼스 같기도 하네요..ㅋㅋ 암튼 멋진 스미소니언 캐슬을 뒤로한 채 다시 이동했습니다..^^ 크게 보기 201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