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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4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여러전시물 워싱턴 자연사박물관에서 본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나누기엔 좀 애매해서 한번에..^^: 처음에는 단순히 석기시대의 모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람을 묻어버리고 있는 모습..;; 페르시안쪽의 모습 같기도 하고.. 정확히 모르겠네요..^^ 암튼 그들의 삶의 모습을 디오라마로 재현해 놓았네요.. 진짜 사람뼈... 가 맞을거 같은 느낌..;; 마지막에 봤던 전시관인데요.. 여러 생물들의 뼈를 전시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청새치의 뼈인것 같은데.. 찔리면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악어의 모습인데.. 뼈와 가죽을 분리했군요.. 살은 발라먹었나..-_-;;ㅋ 뱀이네요..;; 뼈만봐도 웬지 무섭..;; 거북이도 뼈만 남겨놨군요..^^: 달리는 새들(?)의 쪄모습이네요.. 날지 못하는데 왜 .. 2010. 6. 16.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한국전시관 워싱턴 자연사박물관에는 한국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3층에 위치한 한국전시관인데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2007년에 30여평의 규모로 개관했다고 합니다.. 특히 의미가 있는것은 국가단위 상설 전시관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관람객들이 한국에 대해 이해하기 좋겠죠?^^ 관심을 가질 수도 있구요.. 한글에 대해 전시되어 있네요.. 한글의 구조에 대해 설명된 부분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이 봤을때 흥미를 끌 수 있을 것 같네요..^^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 놓고 다양한 글자를 만들수 있도록 하는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자기들도 전시되어 있었구요.. 삼국시대에 대한 설명과 전시도 되어 있네요..^^ 또 한가지 재밌었던건 돌잡이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연필을 올리면 그것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었죠.. 2010. 6. 15.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바다생물 전시관 이번에는 바다생물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에 봤던 녀석인데요.. 뒷모습만 보고 거대한 고래인가 했더니.. 엥? 넌.. 누구냐..;; 요새도 이런 생명체가 존재 하나요?^^;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정말 못생긴듯..;; 헐.. 얘도 희한하게 생겼네요.. 이건 악어 같기도 하고..^^: 비슷한 과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는것 같네요.. 역시나 자연사박물관은 단순히 보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도 되는 곳이죠.. 물론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전제하에..-_-;; 이건 청새치로 보이네요.. 잡아서 회 떠먹으면 맛있을라나..ㅋㅋ 전체적으로 본 모습인데요.. 킹크랩도 보이고.. 거대한 해파리도 보이네요..^^ 2010. 6. 14.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다양한 화석들 스미소니언 캐슬 맞은편에 있는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National Meseum of Natural History)을 찾아갔습니다.. 예전 뉴욕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에 비하면 작은 규모이지만.. 그래도 무료인걸 생각하면 꽤 볼거리가 많은 곳이죠.. 뭐 뉴욕 자연사박물관은 기부하면 1불에 볼 수도 있지만..^^: 역시나 거대한 코끼리가 저희를 반겨주는군요..^^ 가장 오래된 화석이라고 하네요.. 뭐 어떻게 진화를 했고 그런 내용인듯.. 자연사 박물관에서 빠질 수 없는 T-Rex네요.. 이 녀석은 나름 영화에도 출현했던 녀석이인데요.. 박물관이 살아있다2가 워싱턴의 여러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배경이 되었기 때문이죠..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제가 보고 왔던 항공우주박물관과 나중에 보여.. 201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