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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마켓6

[홍콩] 스탠리 마켓의 펍에서 즐기는 맥주 한잔! 스탠리 마켓에는 펍이 모여있는 거리를 구경하다가대낮이지만 맥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역시 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는 낮술이죠 ^^:; 어딜갈까 하다가 캘리 멕스(Cali-Mex)라는 곳에 들어가봤어요. 주변의 다른 펍들도 그렇고 해피아워 진행중이었습니다.생맥주는 HK$40 정도, 병맥 HK$35, 하우스와인 HK$35, 마르가리타가 HK$58이었습니다. 다만 해피아워가 되는 술 종류가 정해져있으니 잘 보시구요..^^: 안에 들어오니 단체 손님도 있고 시끌시끌한 분위기였어요 ㅎㅎ 한가지 독특했던게 테이블에 생맥주 탭이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양에 따라 값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마실 수 있었습니다 ㅋㅋ 아사히는 ml당 HK$0.14, 1664 블랑은 ml당 HK$0.16 이었어요.적게 마실 분들은 이게 나을.. 2018. 5. 21.
[홍콩] 한가한 분위기였던 스탠리 마켓(Stanley Market) 리펄스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스탠리 마켓으로 이동했습니다. 스탠리 마켓에 도착했는데..예전에 비해 뭔가 한산한 느낌이더라구요.주변에 공사도 많이 하는거 같고.. 스탠리마켓도 나름 시장으로 유명한 곳이긴 합니다.물론 레이디스 마켓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데 제가 처음 왔을때와는 다르게..굉장히 한산한 느낌이었어요. 제가 간 날만 그랬는지.. 아님 최근에 분위기가 바뀐건지 모르겠지만..여기는 호객행위도 거의 없어서 둘러보기에 편했습니다.물론 주말에 관광객들이 몰리거나 한다면 이야기가 다를지도..^^:암튼 이번에 방문했을땐 한가로운 분위기였네요 이 자세로 가만히 있길래 인형인줄 알았던 고양이..그런데 움직이더라구요 ㄷㄷ요런 뚱냥이는 매력이 있는듯한..ㅋㅋ 시장을 둘러보고 나와서 바다쪽 풍경도 한번 보구요.... 2018. 5. 18.
[홍콩] 따뜻했던 겨울바다, 리펄스베이 (Repulse Bay) 스타페리를 타고 다시 홍콩섬으로 넘어갑니다. 생각해보면 스타페리에서 담을 수 있는 풍경은 다 담아본거 같은데희한하게 타면 일단 셔터를 누르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침사추이쪽 모습도 한번 담아보구요.. 스타페리에서 내려 센트럴의 버스터미널로 갑니다. 리펄스베이와 스탠리마켓을 보는 일정이었는데..스탠리마켓 가는 버스를 타고 중간에 리펄스베이에서 내리면 됩니다. 6번 계열 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데리펄스베이를 들르실거면 6X, 6A, 260번를 타고 가시는게 좋습니다.그냥 6번은 꽤 돌아서 가는거 같더라구요. 그와 중에 제일 빠른건 260번입니다.근데 그냥 먼저 오는거 타고 가세요 ㅋㅋ 2층버스니까 여행 기분 낼 겸 당연히 2층에 자리 잡습니다 ㅋㅋ 근데 차멀미 심하신 분들은 절대 2층에 앉지 마세요.1층에 비해.. 2018. 4. 4.
홍콩여행기 #20 - 스탠리마켓 근처 풍경(스탠리플라자, 머레이하우스) 보트하우스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부슬비가 내리고 있더군요..-_-;; 흐려도 비만 오지 말았으면 했는데.. 그 바람도 이뤄지지 않더라는..ㅠ.ㅠ 그래도 이왕 스탠리마켓까지 왔으니.. 그 근처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스탠리 플라자(Stanley Plaza)를 찾았습니다.. 천막이 쳐져 있는 곳은 야외 극장이라고 하네요.. 꽤 넓은 곳이었는데.. 저희는 조금만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오른쪽 2층에 보면 TASTE라고 써져 있는 곳이 슈퍼더라구요.. 그래서 파파야 같은 과일을 조금 구매했습니다.. 맛은 별로였어요..-_-;ㅋ 올라오니 스탠리만이 한눈에 보이며 좋은 전망을 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저야 흐려서 거의 안보였지만..-_-;;ㅋ 그리고 앞에 보이는 귤나무? 낑깡나무? 같은게 많이 .. 2010. 3. 9.
홍콩여행기 #19 - 스탠리마켓 근처 보트하우스에서의 점심식사 저번 포스팅에서 스탠리마켓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그 근처에 있는 보트하우스라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스탠리마켓에서 오른쪽으로 계속가다보면 많은 음식점들이 보입니다.. 그 중 첫번때 파란색 건물이 보트하우스(The Boat House)입니다.. 이렇게 음식점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이 풍경만 봐서는 홍콩같지 않은듯..^^:ㅋ 기본 테이블 세팅.. 가격은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홍콩의 분위기가 아닌.. 유럽의 분위기를 내려고 한 것 같네요..(유럽에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_-;;ㅋ) 주문을 하고 음식을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뭐.. 우리나라가 워낙 빨리 나오는 것이겠지만..^^;ㅋ 암튼 그 전에 나온 음료수들.. 드디어 .. 2010. 3. 6.
홍콩여행기 #18 - 다양한 상품을 파는 명소, 스탠리마켓(Stanley Market) 리펄스베이 비치에서 6A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스탠리마켓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내려오니 바로 스탠리마켓이 보이더라구요.. 워낙 관광명소로 유명세가 있어서 기대를 했는데.. 규모도 크지 않은것 같아서 조금 실망을 했죠..^^: 하지만 정말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더라구요.. 살만한건.. 글쎄요..ㅋ 여러상점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원래 시간순서로는 스탠리 마켓의 오른쪽으로 가서 점심을 먹은 것이었지만.. 스탠리마켓을 보여드렸으니 먼저 소개하도록 할게요..^^ 중국 아니랄까봐 유난히 빨간색 옷이 많이 보이네요..^^: 애완동물 전문점도 보이네요.. 골목 사이에도 상점들이 있네요.. 쇼핑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구경에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스쳐지나갔어요..^^:ㅋ 흥정.. 201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