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핑360 케이블카1 [홍콩] 옹핑360 타고 다시 돌아가기 타고 왔으니 다시 가야겠죠? ㅋㅋ돌아갈때도 옹핑360 크리스탈 캐빈을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더 무서운 느낌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사람이 적어서 그런건지 아까보다 바람이 세진건지 모르겠지만..알고보니 철망으로 되어 있고 바람이 통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ㅋㅋ 철망 사이로 엄청난 바람소리와 차가운 바람이..ㄷㄷ 게다가 저희 세명만 타서 그런지 좀 더 흔들리는 느낌이더라구요 ㅋㅋ하지만 투명한 바닥에 앉아서 인증샷도 찍고 막 ㅋㅋ 처음에 봤던 해저터널도 지나고.. 포린사 대불상도 점점 멀어집니다.이제 옹핑빌리지와 완전히 이별 할 시간이네요.. 그리고 이제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이 점점 가까워집니다. 홍콩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엄청나게 높은 아파트들도 보이구요. 빽빽한 아파트촌이 보입니다.그래도 .. 2018.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