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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관광3

[워싱턴DC] 전쟁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World War2 Memorial) 워싱턴기념탑의 서쪽에는 바로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과 링컨 기념관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워싱턴기념탑 근처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중간에 보이는 것이 링컨기념관 양옆에 보이는 것이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입니다. 기념관은 광장처럼 되어 있습니다.. 왼쪽에는 태평양근처의 주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기념비들이 있구요.. 중간에는 큰 분수가 있고.. 오른쪽에는 대서양근처의 미국주들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들이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중간중간에 이렇게 2차대전 당시 큰 전투에 대한 설명이 있었던거 같네요.. 이건 진주만에 대한 것이군요.. 미국 입장에선 참 황당했을거 같아요.. 넋놓고 있다가 당했으니.. 꽤 더운날씨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호수에 몰.. 2010. 5. 18.
[워싱턴DC] 초대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리는 워싱턴기념탑(Washington Monument) 백악관에서 남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워싱턴기념탑(Washington Monument)이 나옵니다.. 워싱턴기념탑은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을 기리기 위해 만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오벨리스크형 탑이라고 하네요.. 워싱턴기념탑은 높이가 169미터나 된다고 하니.. 웬만한 곳에선 다 보이더라구요.. 조금 더 다가가 촬영해봤습니다.. 워싱턴기념탑 근처에는 성조기들이 꽂혀있네요.. 웬지 탑끝에서 레이저가 나올 기세..ㅋㅋ 피곤한 상태여서 이동거리를 최소화해야 했기에.. 워싱턴기념탑 아래는 안가봤어요..^^: 사실 볼거리도 없을거 같았고.. 아침일찍 가면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는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고 하던데.. 저야 오후에 갔으니..ㅋㅋ 깔끔하게 외형만 촬영했죠.... 2010. 5. 14.
[워싱턴DC] 미국 대통령의 관저 백악관(The White House)의 모습 워싱턴 여행기를 시작하기 전에.. 뉴욕을 떠나 필라델피아에서 MLB를 본 후, 곧바로 워싱턴으로 달려왔습니다.. 도착하니 새벽.. 어둡다보니 인증샷은 없고..-_-;;ㅋㅋ 그때 운전한 형이나 옆에 타고 있던 저나.. 둘다 정신이 없었어요..^^:ㅋ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친 일정이었던거 같네요..-_-;; 암튼 날짜로 따지면 뉴욕을 떠난 다음날 오후에 호텔을 나섰습니다.. 역시나 날씨는 너무나 좋았어요..^^ 워싱턴은 형도 처음 오는 곳이라서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 지 몰랐는데.. 도움을 주신 이웃 블로거 베이컨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짜주신 일정대로 다니진 못했지만.. 어디를 가야하는지는 알게되었죠..^^ 호텔에서 나와 백악관을 먼저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헤.. 201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