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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맛집4

[일본/유후인] 맛집 인정! 유후마부시 심(由布まぶし 心) 소고기덮밥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드디어 유후인에 도착했습니다! 유후인에 왔으니 역 앞에서 유후다케 배경 삼아 인증샷 하나 남겨주시고 일단 예약한 료칸으로 갑니다.캐리어 끌고 가려니 유난히 더 먼거 같네요 ㅋㅋ 그리고 도착한 곳은 저번에도 묵었었던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입니다.다른곳을 갈까 하다가 저번에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기도 했고,가성비로 따지면 여기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ㅋㅋ 일단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딱히 알아본 곳이 없어서 어딜 갈지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유후인에 와서 몇번 지나쳤던 곳.. 유후마부시 심이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사진 오른쪽이 뭔가 뿌옇게 된 느낌이실텐데, 미세먼지는 아니고 ㅋㅋ주기적으로 한번씩 직화구이한 연기를 빼더라구요 ㅋㅋ그러면.. 2018. 12. 7.
[일본/유후인] 유후인 우동 전문점 맛집 이나카안(田舍庵) 여행 셋째날은 유후인으로 이동하여 하루밤 자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유후인에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숙소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계속 날씨가 좋았는데, 이 날은 갑자기 흐리고 춥더라구요.확실히 겨울은 겨울이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점심은 저번에 정말 만족했던 가정식집 나스야에 가려고 했으나..(나스야(茄子屋) 포스팅 http://fotolife.tistory.com/entry/1519)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버지께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고 하셔서..원래 계획이 틀어지는 바람에.. 급하게 우동집을 검색해봤습니다. 그리고 찾아간 곳.. 바로 이나카안(田舍庵) 이라는 우동전문점이었습니다. 사진은 먹고 나와서 찍은것이지만..실제로 저희도 20분 넘게 기다린거.. 2017. 5. 1.
[일본/유후인] 일본 가정식 맛집 <나스야 (茄子屋)> 드디어 일본에서의 첫 식사를 하러 찾아간 곳은 유후인에서 일본 가정식으로 입소문을 꽤 많이 탄 라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상점가가 많은 곳에 위치한게 아니라서 찾아가야지라고 마음먹지 않는한 발견을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유후인에 다섯번째 오는데 처음 왔으니..ㅋㅋ 사진처럼 한적한 주택가 골목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보기엔 일반 가정집이랑 다를게 없더라구요.. 1층을 식당으로 이용하고, 2층은 주인이 거주하는 용도인거 같아요^^ 사실 12시에 오픈인데, 10분 전에 도착을 했더니 문이 닫혀있었거든요.. 그래서 괜히 근처를 어슬렁어슬렁..ㅋㅋㅋ 아무튼 정확히 정오가 되니 문을 열고 메뉴판도 내놓으셨네요^^ 왼쪽에 적힌 일어는 '치킨 카츠 정식' 1200엔짜리 메뉴구요.. 그림으로 메뉴 몇가지가 있.. 2016. 11. 11.
[일본/북큐슈/유후인] 긴린코의 풍경과 소바를 즐길 수 있는곳, 이즈미소바(泉そば) 슬슬 점심시간이 되어 예전에 가서 만족스러웠던 이즈미소바를 찾아갔습니다. 긴린코 주변에 바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이즈미 소바의 장점이라면 이런 테라스석이 있다는건데요.. 덕분에 긴린코 풍경을 보며 소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메뉴는 세이로 소바인데, 소바 2판이 나옵니다. 밑에 메뉴는 3판이 나오구요.. 한판씩 추가 할 수도 있었는데, 지워놓은걸 보니 이젠 안되나봐요..^^: 아무튼 세이로 소바를 주문하고 오니기리도 주문해봤습니다.. 그리고 고민끝에 또 생맥주를..ㅋㅋ 사실 에비스 생맥주라 안 마실 수 없었어요..^^: 주문하면 이런 차가 나오고.. 잠시후에 바로 시원한 에비스 생맥주가 나왔습니다! 맥주 안주로 나온건데.. 고사리로 만든 장아찌 같았어요.. 제대로 거품이 살아있.. 201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