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사박물관11

[미국/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항공우주박물관에서 나와 이동한 곳은 바로 자연사박물관 이었습니다. 그러고보면 미국 주요도시에 빠지지 않고 있는게 바로 자연사박물관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 전시내용은 상당히 알찹니다. 게다가 워싱턴DC에선 스미소니언 재단 박물관이다보니 무료입장이라 더 좋죠! ㅎㅎ 암튼 자연사박물관으로 들어가봅니다. 들어가면 바로 반겨주는 코끼리.. 1층부터 거대한 코끼리가 있는걸 보며 예사로운 곳이 아니라는걸 알게됩니다 ㅎㅎ 암튼 건물 내부와 같이 담아보니 뭔가 멋져요..^^: 어디부터 볼까 하다가 3층에 올라간 후에 내려오며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층 구석에 위치한 한국전시관에 먼저 가보기로 했죠^^ 2007년에 개관한 한국전시관은 2017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어. 잘못하면 폐쇄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 2016. 8. 29.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다양한 화석들 스미소니언 캐슬 맞은편에 있는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National Meseum of Natural History)을 찾아갔습니다.. 예전 뉴욕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에 비하면 작은 규모이지만.. 그래도 무료인걸 생각하면 꽤 볼거리가 많은 곳이죠.. 뭐 뉴욕 자연사박물관은 기부하면 1불에 볼 수도 있지만..^^: 역시나 거대한 코끼리가 저희를 반겨주는군요..^^ 가장 오래된 화석이라고 하네요.. 뭐 어떻게 진화를 했고 그런 내용인듯.. 자연사 박물관에서 빠질 수 없는 T-Rex네요.. 이 녀석은 나름 영화에도 출현했던 녀석이인데요.. 박물관이 살아있다2가 워싱턴의 여러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배경이 되었기 때문이죠..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제가 보고 왔던 항공우주박물관과 나중에 보여.. 2010. 6. 12.
뉴욕 자연사박물관 #5 -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보다! 뉴욕 자연사박물관에도 여러 문화들에 대해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역별로 전시관을 나누어 그들의 문화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죠..^^ 사실 사진으로 다 보여드린다면 너무 많기도 하고, 제가 다 보여드리면 재미도 없을테니.. 일부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사실은 코멘트 달기 힘들어서..^^:ㅋ 이건 과거 이집트인들이 쓰던 것들인가보네요.. 웬지 저 가면은 무섭더라구요..-_-;;ㅋ 만화 캐릭터 같지 않나요?ㅋㅋ 아마도 에스키모인들의 옷인듯.. 아시아관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중은 매우 작았지만요..;; 아마도 중국... 인거 같죠?^^: 한국에 대한 전시도 있었습니다. 제 기억엔 이것 말고는 특별히 없었던거 같네요.. 안그래도 작은 아시아전시관에 한국은 전시물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니.. 아.. 2010. 1. 27.
뉴욕 자연사박물관 #4 - 화려한 보석들을 보다!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한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광석, 보석관(Hall of Minerals & Gems)에는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보석에 별로 관심이 없는 저는 대충 훑어 보고 지나갔지만요..^^: 어딜가나 광물이나 보석을 전시하고 있는 곳은 조명이 어둡단 말이죠..-_-;; 그래서 사진이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ㅜ.ㅜ 그런데 이건.. 대리석인가?? 광석들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건데.. 음.. 다 영어니까 패스..-_-;; 드디어 보석들이 보입니다..^^ 각종 보석들이 즐비하군요~ 다 진짜겠죠?^^; 원석들도 보이고 말이죠.. 금이다! 금! 저는 보석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금이 제일 좋아보여요..ㅋㅋ Star of India Sapphire Cabochon by Jil.. 2010. 1. 26.
뉴욕 자연사박물관 #3 - 그곳엔 거대한 고래가 있다!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해양 생물을 볼 수 있는 Milstein Hall of Ocean Life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에 들어가면 거대한 고래 한마리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천장 길이만한 고래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죠..^^ 이 고래는 Blue Whale(흰긴수염고래)로, 지구상에 있는 동물 중 가장 크다고합니다 태어날 때 이미 길이가 7미터이고, 23~27미터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다 성장하면 몸무게는 40만 파운드, 약 180톤이 되는데, 이건 아프리카 코끼리 24마리의 몸무게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결론은.. 이 엄청 큰 놈을, 실제 크기로 재현해 놓은게 바로 Milstein Hall of Ocean Life의 The Blue Whale인 것이죠..^^ 옆에서 찍으면 .. 2010. 1. 23.
뉴욕 자연사박물관 #2 - 살아 움직이는 듯한 동물 디오라마들.. 뉴욕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는 아주 정교한 동물 디오라마들이었습니다. 유리에 반사된 모습만 아니면 직접 보고 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죠.. 마치 동물들이 유리창 뚫고 나올 기세..;;ㅋㅋ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디오라마들은 1층의 Hall of North American Mammals과 2층의 Akeley Hall of African Mammals에서 본 것들입니다. 즉, 1층은 북아메리카에 사는 포유류들에 대한 디오라마들이 있고, 2층에는 아프리카에 사는 포유류들에 대한 디오라마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사진을 어떻게 촬영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사진이 섞여있더라구요.. .. 2010. 1. 22.
뉴욕 자연사박물관 #1 - 거대한 화석들에 압도되다! 제 블로그에서 MLB관람기를 꾸준히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뉴욕에 도착한 첫째날은 뉴욕메츠 경기를 보고 바로 뉴저지의 숙소로 돌아가 뻗어버렸기에..;; 뉴욕관광은 둘째날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첫째날 미친척하고 야경이라도 보러 나갈걸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힘들지 않으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거고..ㅋㅋ 사실 그때는 죽을거 같이 힘들었어요.. 계속 운전했던 형은 오죽했을까.. 지금도 생각하면 미안해 죽겠네..-_-;; 서론이 길었네요.. 암튼 이번 포스팅부터 뉴욕여행기 시작입니다..^^ 사실 첫 목적지는 지금 소개해드리려는 자연사박물관이 아니었습니다..;; 왼쪽에 있는게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오른쪽에 있는게 메트로폴리탄.. 2010. 1. 21.
시카고 자연사박물관, 필드뮤지엄에서 본 미이라 시카고 필드뮤지엄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Inside Ancient Egypt라는 전시관으로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나온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피라미드 안에 있던 벽화를 재현해 놓았습니다.. 전시관은 지하로 가야합니다.. 최대한 피라미드 분위기를 내려는거 같더군요.. 피라미드에서 나온 금 장신구 유물입니다.. 이 미이라는 실제로 이집트에서 가져온거라더군요.. 필드뮤지엄 초대관장이 가지도 왔다는.. 미이라뿐만 아니라 많은 유물들도 가지고 왔다고 하네요.. 웬지 무서운..-_-;; 작아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옆에 엑스레이 사진 보고 흠칫..;; 이집트의 시장을 그려놓은 그림이네요.. 이 전시관을 보고 필드뮤지엄을 나왔습니다.. 엄청난 규모와 알찬 내용에 감동받고 나왔습니다..^^; 여기서 .. 2009. 2. 17.
시카고 자연사박물관, 필드뮤지엄에서 본 지구의 진화과정 시카고 필드뮤지엄는 여러 주제의 전시관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는 Evolving Planet이라는 전시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지구 생명체들의 진화과정에 대해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포스팅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시카고 자연사박물관, 필드뮤지엄에서 본 동물의 세계 시카고 자연사박물관, 필드뮤지엄에서 본 아메리카 문명 지구가 두둥 떠있네요..;; 암튼 들어가보지요.. 당연히 지구 생명의 시초부터 알려주고 있지요.. 자신이 어느 시대의 전시를 보고 있는지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생명의 시초는 단세포였지요..^^: 작은 박테리아가 세상을 바꿨다는군요.. 그림으로 과정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게 진화과정을 알 수 있도록 꾸며놨습니다.. 성의.. 2009.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