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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정보3

제주도 여행 - 산방산, 용머리해안 - 아침 일찍부터 둘째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숙소가 중문까지는 꽤 되는 거리였기 때문이었죠.. 일정도 많았고..^^: 약 한시간정도 차를타고 가서 찾은곳은 산방산이었습니다.. 오~ 너무 멋있습니다.. 산방산에 사찰이 2개만 있는줄 알았더니 인터넷에 찾아보니 3개라고 하네요.. 입구에 들어서서 왼쪽엔 산방사, 오른쪽엔 보문사 적멸보궁, 계단을 계속 올라가면 산방굴사가 있습니다. (저는 입구에 있는 사찰이 다 산방사인줄 알았거든요..-_-;;) 이 날 갑자기 더워져서 정신을 놓는 바람에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만.. 산방산에 왔으면 산방굴사는 한번 가보시는게..^^ 계단을 약 150미터 정도 올라가시면 굴안에 불상이 놓여져있고, 천장에서 떨어지는 약수를 받고 있는곳이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산방굴사입니다... 2009. 1. 22.
제주도 여행 - 한림공원 - 한림공원.. 여기를 갈까말까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첫째는 단체관람객이 많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생각보다 비싼 입장료.. 그래도 온 김에 보고가자고 해서 들어갔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식물원만 꾸며져 있는줄 알았더니 동굴도 있고, 작은 민속촌 같은것도 있고..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한림공원은 관람로가 확실히 지정되어 있어서 한방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먼저 들어가 있던 단체관람객들과는 만나지 않게되더라구요.. 덕분에 여유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국적인 모습이네요..ㅋ 내 마음속 파인애플은 이렇지 않았는데..ㅜ.ㅜ 붉은색 무궁화가 넘 예쁘더군요..^^ 이상한 모양의 선인장도 있고..;; 몰래 하나 따 볼까 정말 고민했었던..^^:; 지금은 다.. 2009. 1. 22.
제주도 여행 - 용두암 - 제트엔진 비행기가 아니다보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군요.. 1시간 조금 넘어서 도착한듯.. 제주공항에서 렌터카를 받고 출발합니다.. 일단은 공항에서 가까운 용두암에 가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용두암은 처음 오는 녀석들을 위해 온것이었죠.. 저번에 와서 본 저로선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 그나마 저녁엔 조명이라도 비춰주는데 낮에는 별로.. 솔직히 렌터카회사에서 준 네비게이션을 조금 말썽을 부려서 공항에서 여기 찾아오는데 30분정도 걸렸습니다..-_-;; 그때는 뭐 그냥 반응만 느리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놈의 네비는 여행내내 말썽을 부려서 고생을..;; 용두암 입장료 : 무료 주차료(30분) : 소형 \500, 승합차 \1000, 버스 \1000 출처 : jejutour.go.kr (2008년 9..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