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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텐카쿠2

[오사카] 촌스러움이 매력인 신세카이의 상징, 츠텐카쿠(通天閣) 서민적 분위기가 물씬나는 신세카이에 오면 가장 눈에 띄는게 바로 츠텐카쿠(通天閣)입니다. 낮에보면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멋대가리 없는 철탑이랄까요..^^: 뭐.. 저만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요..ㅋㅋ 하지만 계속 보다보면 웬지 정이 가는게 츠텐카쿠이기도 합니다.. 첫날 멀리 난바파크스에서 봤던 츠텐카쿠를 생각하면.. 낮과는 달리 밤에는 멋진 조명을 밝히는 탑일지도..^^: 관련포스트 ▶ [오사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옥상정원, 난바 파크스 가든 암튼 그런 츠텐카쿠에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입구 엘리베이터에서 부터 사람이 꽤 많습니다.. 사실 이때만 해도 바로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인줄..;; 이 표지판을 보고도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사실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간뒤.. 2011. 2. 9.
[오사카] 서민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곳,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성을 본 후 오사카에서 서민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신세카이(新世界)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관련포스트 [오사카] 일본의 3대성이자 오사카의 상징, 오사카성(大阪城) [오사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권력의 상징, 오사카성 천수각 오사카성을 올 때는 다니마치욘초메역으로 왔지만, 떠날때는 북쪽에 위치한 오사카 비즈니스파크역에서 전철을 타기로 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오사카] 여행 둘째날, 오사카성 찾아 가는 길 겨울이라 그런지 황량한 분위기네요..^^: 고층빌딩이 몰려있는 오사카비즈니스 파크가 보입니다.. 사실 뭔가 좀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그냥 지나갈뿐..;; 일단 그렇게 풍경을 즐기며 산책하듯 역을 향하고 있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풍경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난간에 한무리의 갈매기떼가 .. 201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