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널시티7

[일본/후쿠오카] 오랜만에 찾은 캐널시티 라멘스타디움 호텔에서 나와 바로 근처에 있는 캐널시티로 향했습니다. 때마침 분수쇼도 하고 있더라구요. 시간대 맞으면 멋진 분수쇼 볼 수 있으니 캐널시티 가시는 분들은 꼭 구경하세요^^매시 정각에 음악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라멘스타디움으로 향했습니다.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전국의 유명 라멘집을 모아놨다고 하는데..거의 다 돈코츠라멘 위주라 고르는데 힘들었습니다..어머니께서 돼지육수 특유의 냄새 때문에 못 드시다보니..^^: 그러다가 얼마전에 새로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라멘집에 가기로 했습니다.교토에 위치한 곳 라멘집인가봐요. 한국어 설명도 잘 되어 있는데..일본에서 창업한지 가장 오래된 라멘집이라고 하네요 ㅎㅎ 어머니는 농축간장라멘, 저는 된장라멘을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때가 지.. 2019. 4. 25.
[일본/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キャナルシテイ 搏多) 점심을 먹은 뒤 버스를 타고 캐널시티로 향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캐널시티도 꽤 오랜만에 온 느낌이네요..^^: 저번 여행때 안와서 그런건지 ㅋㅋ 암튼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쇼핑몰이기도 하고 실제로 쇼핑도 좀 하기 위해서 들렀어요^^ 평일이지만, 일본은 보통 1월 4~5일까지는 쉬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아! 물론 중국인 관광객이 상당히 많긴 했지만..^^: 때마침 중앙 무대에서 행사중인데.. 외줄타고... 붓글씨라니 ㅋㅋㅋㅋ 저렇게 이상하게 쓸거면 외줄 타지마! ㅋㅋㅋ 1월임에도 햇살이 꽤 강해서 추운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무인양품 구경하고 앉아서 차가운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ㅋㅋㅋ 카페 무지의 아이스크림은 맛도 진하고 꽤 괜찮습니다^^ 옆에 음료수는 진저레몬이었나.. 암튼 저건 비추합니.. 2017. 3. 30.
[일본/북큐슈/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라멘스타디움 - 쿠마모토 돈카츠라멘 케이카 캐널시티 5층에는 라멘스타디움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라멘집들을 모아둔 곳인데 전국의 유명 라멘집이 입점했다가 나갔다가를 반복하는 곳입니다. 제가 듣기론 대결형식으로 매출이 안되면 나가는 거라고 들었는데.. 정확하진 않네요..^^: 암튼 2015년 3월에 5곳이 새로 입점했다고 합니다. 그 얘기는 5곳이 나갔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그렇다보니 제가 작년에 와서 먹었던 라멘집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습니다..ㅜ.ㅜ 분위기를 그럴싸 하게 꾸며놨기 때문에 그냥 구경만 하고 가도 괜찮습니다..ㅎㅎ 일단 배를 채우러 왔으니 어디든 가야하는데.. 대체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찾은곳은 케이카(桂花/KEIKA)라는 곳이었습니다. 1955년에 쿠마모토에서 개업한 돈코츠라멘.. 2015. 10. 29.
[일본/북큐슈/후쿠오카] 할로윈 분위기의 캐널시티 하카타 호텔이 하타카역과 가까워 바로 짐을 맡기고 캐널시티로 향했습니다. 쇼핑과 한끼 떼우기 위해 오기도 하지만.. 후쿠오카에 오면 일단 캐널시티는 들러줘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ㅎㅎ 할로윈에 맞춰 캐널시티도 할로윈 분위기를 내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음악분수쇼를 하고 있었네요! 음악 분수쇼는 매시 정각에 합니다. 사진만 찍다가 뒤늦게 동영상 촬영을 해봤습니다. 이번 여행 중에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해봐야지 했는데.. 뭐.. 몇 번 쓰지도 않았네요..ㅋㅋ 동영상 촬영때는 단렌즈가 좀 아쉽네요..ㅎㅎ 그래도 그냥 분위기가 이렇구나 하면서 한 번 봐주세요..^^ 캐널시티의 이 중앙 무대에선 각종 공연이 열리기도 합니다. 운좋으면 아이돌 공연도 볼 수 있어요.. 문제는 누군지를 모른다거지만..ㅎㅎ 독특한 모양의 캐널시.. 2015. 10. 28.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02.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 이번 여행의 숙소로 결정된 곳은 바로 이었습니다. 워싱턴호텔 체인이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쇼핑몰인 캐널시티에 설립한 호텔인데요.. 환율하락 + 익스피디아 40% 스팟 할인 + 페이스북 할인코드를 통해 저렴하게 예약했습니다. 스탠다드 트윈룸 4박에 조식포함해서 약 37만원이 들었네요.. 무엇보다도 환율이 떨어진게 가장 큰 요인인거 같습니다..ㅋ 이전에 다녀올땐 1380원 정도였으니까요..-_-;ㅋ (이번엔 1030원 정도였습니다.) 하카타역에서 호텔까지는 도보로 10~15분이면 충분하구요.. 저희는 그린패스를 구입했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100엔 버스타면 바로 앞에서 내려줍니다^^ 체크인이 오후 2시부터라 호텔에 짐을 맡기고 캐널시티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때마침 분수쇼를 하고 있네요.. 캐널시티 .. 2014. 4. 17.
[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특산물 명란젓과 타코야키의 색다른 만남! 츠키지 긴타코(築地 銀だこ) 낮에 봤던 캐널시티의 타코야키집 츠키지 긴다코(築地 銀だこ)에 도착했다. 포스팅을 위해 알아보니 꽤 유명한 타코야키 체인점인듯.. 암튼 들어가서 주문을 해야 되는데 타코야키 종류가 몇가지 있길래 뭘로 먹을까 또 한참을 고민했다. 그러다가 카운터에 600엔짜리 타코야키 그림이 보였는데, 웬지 제일 맛있어 보여서 뭔지도 모르고 선택. 그리고 당연히 빠질 수 없는 생맥주(450엔)도 한 잔 주문했다. 그렇게 주문해서 나온 타코야키와 생맥주! 간단하게 요기만 하자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하나만 시켰는데, 지금 생각하면 다른 것도 시켜 먹을걸..;; 암튼 타코야키는 8개에 600엔으로 솔직히 길거리에서 파는 것만큼 저렴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크기가 그동안 먹었던 타코야키에 비하면 꽤 커서 이해하기로 하고.. 한가지 .. 2012. 5. 22.
[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쇼핑몰, 캐널시티 하카타(キャナルシテイ 搏多) 폭우를 피하느라 텐진 지하상가에 들어갔던 우리는 오후 3시쯤 비가 그친 것을 확인, 호텔에 체크인을 하기 위해 이동하기로 했다. 사실 바로 호텔로 갈까 했는데 멀지 않은 곳에 대형 쇼핑몰인 가 있다해서 쇼핑보단 단순히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가보기로 했다. 원래는 명소라고 하는데 가서 사진 몇 장 찍고 분위기를 전하려고 했던건데, 이번 여행동안 여기를 얼마나 많이 들렀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하카타에 숙소를 잡으면, 특히 치산호텔 하카타 근처에 숙소로 정하게 되면 캐널시티의 존재감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였다고나 할까.. 암튼 처음 들른 캐널시티는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무작정 들어갔던.. 어쩌면 탐색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암튼 앞으로 캐널시티와 관련된 곳 포스팅이 몇차례 더 있을 예정이다.(.. 201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