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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사스시티 로열스2

[MLB관람기] 퀄리티 스타트를 한 잭 그레인키, 하지만.. 일주일이나 지난 경기를 포스팅 하려하니.. 경기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래서 전체적인 경기 장면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말씀 드렸듯 이날 경기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홈구장인 코메리카 파크에서 했습니다..^^ 타이거스의 선발투수는 루크 프렌츠였습니다.. 좌완에 메이저에 올라온지 얼마 안된 선수였죠.. 이 경기 전 기록이 7.2이닝 밖에 없었습니다.. 루크 프렌츠의 연속투구 모습입니다.. 직구 최고 속도가 약 89-90마일 정도 나오더군요.. 로열스의 선발투수는 에이스 잭 크레인키 였습니다. 그레인키는 올시즌 부진한 로열스의 유일한 희망이죠..^^: 시즌시작과 동시에 4경기에서 방어율 0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긴것을 비롯해 6연승을 거두었지만, 이 날 경기까지 포함해서 10승 5패에 방어율 .. 2009. 7. 17.
[MLB관람기] MLB 올스타 선정, 마지막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들.. 어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를 직접 봤습니다..ㅜ.ㅜ 아.. 얼마나 기다렸던가..ㅋㅋ 제가 본 경기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vs 캔사스시티 로열스 였는데.. 솔직히 게임 내용은 지루한 편이었지만.. 처음으로 직접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ㅋㅋ 암튼 디트로이트의 홈구장인 코메리카 파크(Comerica Park)에 갔습니다..^^ 타이거스 아니랄까봐 죄다 호랑이네요..ㅋㅋ 경기장 모습이나 경기 같은건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이번 포스트의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대부분의 올스타가 선정된 가운데 각 리그에 한자리씩 남았습니다. 후보는 5명씩인데, 그 중에 한명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3루수 브랜든 인지(Brandon Inge)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인지에게 투표해 달라고 전광판에 계속 나오더군요..^^: 특히..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