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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하우사원2

[홍콩] 리펄스베이 끝에 위치한 틴하우 사원 리펄스베이를 계속 산책하면서 끝까지 오게 되면.. 바로 이런 붉은색이 가득한 틴하우 사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 뭔가 바닷길이 연결된 느낌도 드는..ㅋㅋ 이미 관광객들이 꽤 모여 있는데.. 한번 가보죠^^ 틴하우 사원은 도교사원으로서 뱃사람의 수호신인 틴하우를 모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돈을 잘 벌게 해주는 시원을 들어주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 광이 나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사원에 각종 불상이라던가.. 용왕상 같은것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그냥 보면 정돈되어 있지 않고 어지러운 분위기이긴 해요 ㅋㅋ 오른쪽의 작은 다리를 건너가면.. 틴하우 사원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볼 수도 있고.. 양 세마리도 볼 수 있고.. 이 분은 알 수 없는 새를 타고 내려.. 2018. 4. 6.
홍콩여행기 #16 - 붉은빛이 강렬한 리펄스베이의 틴하우 사원 리펄스베이 비치를 끝까지 걷다보면 틴하우 사원이 나옵니다.. 빨간색이 정말 강렬한 도교사원이죠..^^ 수많은 불상과 신상들이 있어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네요..^^:ㅋ 암튼 이분은 돈을 잔뜩 들고 계시는군요..ㅋㅋ 사실 틴하우사원은 바로 이 관음보살과.. 뱃사람의 수호신인 틴하우의 상이 있어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이 상들의 높이가 약 10m라고 하네요..-_-;;ㅋ 관음보살 앞에 있는 작은 상.. 역시나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ㅋ 헉.. 용왕님인가요? 웬지 만화 캐릭터 같은..^^:ㅋ 말씀드렸듯 수많은 불상과 신상들이 있었습니다.. 홍콩의 유력 인사, 단체가 기증한 것들이 많아서 그렇다네요.. 그런데 약간은 마구잡이로 있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복잡한 느낌이랄까요?^^;ㅋ 다리를 건너가 .. 201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