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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25

[미국/뉴욕] 더 웨스틴 뉴욕 그랜드 센트럴 호텔 (The Westin New York Grand Central) 버스에서 내려 이제 예약한 숙소로 향했습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의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바로 이렇게 '더 웨스틴'이라고 보이는데.. 여기가 바로 저희가 3박을 하게 될.. 더 웨스틴 뉴욕 그랜드 센트럴 호텔 (The Westin New York Grand Central)입니다. 사실 원래대로 하면 꽤 비싸지만, 당시에 프라이스라인 비딩을 통해 예약을 한 터라.. 1박에 100불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ㅎㅎ 아무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호텔에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각이었지만, 방이 비었는지 바로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방에 들어오니.. 역시 미국 호텔은 침대가 넓네요 ㅋㅋ 4명이 자도 될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우선 욕실.. 그냥 제 생.. 2016. 9. 5.
[일본/북큐슈/후쿠오카] 호텔 센트라자 하카타 (ホテルセントラーザ博多 / Hotel Centraza Hakata) 이번에 이용한 호텔은 하카타역과 매우 가까운 였습니다. 예전에는 캐널시티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쇼핑하기엔 좋지만 하카타역과 거리도 좀 있고, 무엇보다 밤늦게까지 하는 술집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ㅎㅎ 뭐.. 술을 잘 먹는건 아니지만.. 말씀드렸듯이 이번 여행의 컨셉은 먹방이었기에..^^: 하카타역 근처에 숙소를 잡기로 했고.. 그렇게 결정된게 호텔 센트라자 하카타였습니다. 예약은 자란넷에서 했으며 트윈룸 4박에 약 3.8만엔 정도였는데 이전에 모아둔 포인트가 있어서 35300엔에 예약했습니다. 그러고보니 호텔 전경을 촬영한게 없는데..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하카타역 치쿠시구치(筑紫口) 입구 쪽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번 버스를 타고 공항에서 올때 하카타역 정류장까지 갈 필요 없.. 2015. 10. 30.
[일본/오사카]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이번 4박 5일간 여행의 숙소로 정말 곳은 바로.. 이전에도 한번 온 적이 있었던, 입니다.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 ホテルモントレ グラスミア大阪 ) 이 호텔은 선택한 이유는 OCAT 바로 옆이라 공항과의 이동이 용이하고 '라이프' 라는 마트가 바로 근처에 있고, 가격대비 시설이 상당히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도톤보리 같은 번화가와 미도스지선 난바역과 거리가 좀 있다는 것이겠네요.. 처음에는 트리플룸에서 지냈는데, 이번에는 트윈룸입니다.. 제가 알기론 방 크기는 둘 다 같기 때문에 당연히 트윈룸이 여유공간이 더 많습니다. 트리플룸은 사진에 보이는 책상 자리에 침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암튼 이 책상 넓이 만큼의 여유공간이 생긴 셈이죠.. 랜선이 있어서 유선 인터넷을 사용할.. 2015. 2. 17.
[일본/오사카] 그저 그랬던.. 호텔 콤즈 오사카(Hotel Com's Osaka) 점심을 먹고 근처 백화점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다 오후 2시인 체크인 시간이 조금 넘어 다시 호텔에 도착했다. 이번에 선택한 호텔은 바로 호텔 콤즈 오사카(Hotel Com's Osaka). 저번 여행때 머물렀던 허튼 호텔 기타우메다와 같은 미도스지선 나카츠역에 있는 호텔인데, 다른점이 있다면 역과 바로 연결이 된다는 편리함이었다. (사실 전에 이용했던 호텔이 방이 좁아도 마음에 들어서 가려고 했는데, 그 가격으로는 구할 수도 없었고, 당연히 좀 더 넓은 트윈룸은 훨씬 더 비싸서 포기..) 관련포스트 [일본/오사카] 가격대비 성능 최고! 미도스지선 3번 출구 방면으로 가다보면 바로 이렇게 호텔로 가는 입구가 보인다. 사진이 조금 무섭게 나오긴 했는데.. 암튼 이 엘리베이터를 타면 프론트가 있는 1층에서 .. 2012. 10. 29.
올여름 휴가는 최저가 보장되는 익스피디아에서 준비하세요! 해외여행을 몇 번 다니다보니 최저가 호텔을 찾기위해 안돌아다녀 본 사이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사이트 중에 하나가 바로 익스피디아(Expedia)입니다. 사실 익스피디아는 예전에 미국에 갔을때 이용해 본 적이 있었어요. 물론 영어가 짧아서 제가 아닌 형이 예약을 다 하긴 했지만..^^: 호텔이나 렌트카 같은 걸 최저가로 예약하는 걸 보고 괜찮은 사이트지만 우리나라에선 이용하려면 불편함이 있어 아쉬웠죠. 하지만 얼마전부터 익스피디아가 한국어 사이트를 만들고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제는 불편함없이 익스피디아에서 전세계호텔을 예약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여름휴가를 앞두고 익스피디아에서는 각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건 최저가보장입니다. 세계 최대 여행사이.. 2012. 6. 7.
[일본/오사카] 가격대비 성능 최고! <허튼 호텔 키타우메다(Hearton Hotel Kita Umeda/ハートンホテル北梅田)> 간사이공항역에서 난카이 전철을 타고 난바역에 도착했다. 이번에는 이전처럼 역 밖으로 나가지 않고 미도스지선 난바역으로 가는 방법을 포스팅해보려고 '했으나..' 허리가 아픈 상태라 짐을 들고 이동하기에도 벅찬 상태라 사진을 찍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관련포스트 [오사카] 일본도착!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결과적으로는 역 밖으로 나가지 않고 미도스지선 난바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알아냈는데, 무조건 지하로 내려가면 되는 것이었다. 난바역의 수많은 지하상가, 백화점, 그리고 각종 전철역은 서로 다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일단 지하상가쪽으로 내려가면(물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굳이 무겁게 짐을 들고 계단을 내리락, 오르락 할 일은 없다는걸 이번에 알았다. 기회가 되서 다음에 가게되면 포스팅하기로 하고.. .. 2012. 5. 29.
[오사카] 매우 만족했던 호텔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저희가 3박을 했던 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ホテルモントレ グラスミア大阪 /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개인적으로는 정말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네요..^^ 난바 중심가와 조금 떨어진 JR난바역 근처라는게 단점이지만.. 시설과 숙박비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번 포스트에서 알려드렸듯이 JR난바역에서 표지판을 따라 가다보면.. 이렇게 정문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포스트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JR난바역까지 이동하기 들어가면 이런 풍경이구요.. 1층에 로비가 있는게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의 모습.. 분위기가 그 동안 제가 갔던 호텔들과는 뭔가 다르더군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요..^^: 사.. 2012. 1. 12.
[도쿄] 깔끔하고 괜찮은 오모리 도큐인 호텔(Omori Tokyu-Inn Hotel/大森東急イン) 하네다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오모리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오모리역 안에 있는 을 찾아가면 되죠..^^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이렇게 커다란 흰색 건물을 만나게 됩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오모리역으로 이동하기(오모리 도큐인 가는 방법) 캐리어를 끌며 따라가다보니 입구가 보이네요..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입구도 있습니다.. 포스트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호텔은 3층부터 8층까지 입니다.. 프론트가 3층에 있으니 체크인을 하고 6층부터는 객실입니다.. 객실층에 올라뢌습니다.. 역시나 엘리베이터 옆에는 유료채널 TV카드가 있군요.. 아마도 1000엔이었을겁니다.. 뭐.. 그냥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이에요.. 저희가 묵었던 819호.. 3명이니까 당연히 트리플룸이었는데요.... 2011. 7. 7.
[제주도] 객실 대부분이 바다전경이라 좋은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 저번 포스트가 점심먹은 것이었는데, 갑자기 저녁이 되었죠?^^; 관련포스트 ▶ [제주도] 그림같은 음식과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횟집 사실 둘째날 머물 호텔에 오기전에 트릭아트뮤지엄에 갔었는데, 대부분 사진이 인물사진이라 올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바로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을 소개해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저희는 패밀리룸을 선택했는데요.. 거실에는 이렇게 더블침대가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도 있군요.. 알고보니 이 호텔이 웅진그룹에서 운영하는거였어요.. 그렇다보니 역시나 공기청정기는 웅진케어스..^^: 대부분 바다전경이라 좋다고 하는데.. 문제는 저녁이라 안보여요..;; 그리고 이 날 바람이 엄청 세다보니 파도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낭만적인 바다를 볼 수가 없었던..ㅋㅋ 패밀리룸이라.. 201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