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Life

2019 스타벅스 발렌타인 신메뉴, <아이스 러브 카페 모카> 마셔봤습니다!

by ageratum 2019. 2. 8.
반응형

오늘 스타벅스 발렌타인 MD와 신메뉴가 나왔는데요.

MD는 딱히 살게 없어서 관심이 없었고..

신메뉴는 한번 마셔볼까 싶어서 스타벅스에 들렀네요^^




암튼 발렌타인에 맞춰 나온 신메뉴는 '러브 카페 모카'와 '러브 화이트 초콜렛'

러브 화이트 초콜렛은 에스프레소가 안들어간 음료라서..

저는 아이스 러브 카페 모카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톨사이즈와 그란데 사이즈만 있고, 톨사이즈 기준 5900원입니다.

톨사이즈는 샷 1개가 들어가고, 저는 하나 더 추가했어요.




러브 카페 모카의 특징이라면..


발렌타인 시즌에 맞게 초콜렛 휘핑크림과 드리즐, 하트모양 초코렛이 올라간다는거죠^^

그래서 처음에는 이거 엄청 달겠구나 싶었어요 ㅋㅋ





그리고 한번 쭉 마셔봤는데..


음.. 생각보다 달지 않았어요. 기존 카페 모카보다도 덜 단느낌?

샷을 하나 더 추가해서 그런건가 싶었지만요 ㅋㅋ


초콜렛 휘핑도 많이 달지 않고, 하트 초콜렛 토핑도 그냥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아이스로 드실대는 하트 초코렛 먼저 다 드시고 저으세요!

절반 정도만 먹고 다 저어 마셨는데,

나중에 보니 다 밑에 가라앉아 있더라구요 ㅠㅠ


초코맛을 더 느끼고 싶으시면 초코 드리즐을 더 추가해 달라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암튼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즌 끝나기 전에 종종 사먹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발렌타인 MD들..




이번에 나온 MD중에 티포트가 예쁘다 싶었는데..

역시나 예쁜건 오후에 가면 없네요 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