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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Life

갤럭시 핏(SM-R370) 개봉기 및 착샷 리뷰

by ageratum 201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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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스팅 했던 갤러시 워치 액티브를 중고로 내보냈습니다.

https://fotolife.tistory.com/entry/1912


방출한 이유 중에 하나는 일할때 사용하기엔 좀 크더라구요.

사무직이면 모르는데 밖에서 일을 하는 직업이다보니..^^:

스크레치 나면 어쩌나 싶기도 했고..


그러다가 이번에 노트10 출시 사전예약 선물이 갤럭시 핏이었더라구요.

그래서 미개봉품이 중고 장터에 계속 나오길래 보다가..


배송비 포함 5.5만원에 판매 하시길래 고민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보통 10~11만원에 판매하니까 반값에 사게 된거죠..^^:




그렇게 운좋게 싸게 구입한 갤럭시 핏입니다.

참고로 노트10 사전예약 선물로 제공된 갤럭시 핏은 실버로만 제공된다고 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블랙이 더 예쁘긴 한듯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비슷한 포장입니다.




뚜껑 안쪽에..





이렇게 들어가있구요..




안에는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뭐 딱히 안봐도 다 알 수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




안에는 이렇게 갤럭시 핏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이 이렇고, 워치와는 다르게 스트랩은 하나만 제공됩니다.




동그란 종이 포장 안에는 이렇게 충전기가 들어있어요.




디자인이 확실히 괜찮습니다.

색상도 예쁘구요^^




갤럭시 핏을 켜고 이제 스마트폰과 연동을 시킵니다.




웨어러블 앱을 열고 갤럭시 핏으로 선택.




각종 설치와 설정을 마친 후..




연결되었습니다!

이제 웨어러블 앱에서 시계화면이나 알람 등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착샷은 요렇습니다 ㅎㅎ


무게가 23g으로 갤럭시 워치 액티브보다 2g 가볍습니다.

근데 이 2g 차이가 꽤 큰가봐요 훨씬 가벼운 느낌입니다^^




충전기에 다가가면 자석으로 딱 붙습니다 ㅋㅋ

며칠 사용해보니 하루종일 사용해도 약 10% 정도 소비되더라구요.

한번 충전하면 일주일은 거뜬히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매일 충전을 해줘야 했는데,

그런 귀찮음은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암튼 크기가 작아서 일할때 사용해도 부담없고..

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만보기 기능을 작동되서 좋더라구요.


사실 제가 만보기 기능이 갑자기 중요해져서 갤럭시 핏을 구입한것도 있는데,

왜냐하면 AIA 바이탈리티 앱을 사용하기 시작했거든요 ㅋㅋ

건강 걷기로 포인트 쌓아서 핸드폰비 할인 받고 할 수 있다보니..^^:

6개월 사용하면서 통신비 할인 다 받으면 갤럭시 핏 산 돈 뽑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ㅋ



단순히 시계보고 피트니스 기능만 필요한 분께는 딱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카톡이나 문자 알람도 받을 수 있고..

앗.. 그러고보니 이럴거면 진작에 워치 말고 갤럭시 핏을 살걸 그랬나..;;


암튼 관심있는 분들은 요즘 노트10 사전예약품으로 중고장터에 엄청 올라오니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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