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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도곡 맛집] 베트남음식 전문점, 포브라더스 도곡점 사실 다녀온지 좀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도곡동에 위치한 라는 베트남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실내가 꽤 넓더라구요. 룸까지는 아니고 파티션으로 나뉜곳이 있어서 모임 장소로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포브라더스 메뉴판.. 월남쌈 메뉴들이구요.. 푸팟퐁커리나 유린기 같은 메뉴들도 있고.. 에피타이저 메뉴들이나.. 빠질수 없는 쌀국수.. 팟타이 같은 것들.. 볶음밥류.. 각종 세트메뉴들이 있습니다. 음료도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저희는 패밀리세트B(4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샘플러C, 푸팟퐁커리, 매운쌀국수, 소고기 볶음밥, 미고랭, 음료 4잔이 포함된 메뉴구요.. 거기에 양지쌀국수를 추가했습니다. 이거는 기본으로 나오는 작은 샐러드.. 세트 외에 주문한 양지쌀국수.. 고기도 많이 들고 육수도 .. 2019. 12. 30.
[캐나다] 류현진 선수의 새 보금자리, 토론토 블루제이스 홈구장 로저스센터 직관기 포스팅하려고 하니 때마침 류현진 선수의 FA 계약 소식이 들려왔네요.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총액 8천만불 계약을 했습니다. 앞으로 캐나다, 미 동부 여행 가시는 분들의 필수코스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6월 29일 캔사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를 봤구요..둘다 성적이 안좋은 상태라.. 솔직히.. 크흠.. 암튼 앞으로 직관하러 가실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까 싶기도 하고..^^:제가 다녀왔던 걸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사실 진작에 포스팅 해야할걸 어쩌다보니 계속 미뤘는데..이렇게 타이밍이 맞아버리네요..^^: 맨 아래에는 당시 경기를 촬영한 동영상도 있으니 많이들 봐주세요..ㅋㅋ 저번 포스트에 이어서..토론토에서 보스턴 피자를 먹고..ㅋㅋ나와서 바로 야구를 보러 갔습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하얀 지붕이 로저.. 2019. 12. 24.
[캐나다] 토론토에서 먹은 보스턴피자 야구를 보기 전에 밖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메이저리그 야구장의 물가는 정말 상상 초월이거든요 ㅋㅋ 사실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로저스센터 바로 길건너에 있던보스턴 피자에 가게 되었습니다. 토론토에서 먹는 보스턴피자군요 ㅋㅋ보니까 체인점 같더라구요. 들어와서 조금 웨이팅 하다가.. 자리를 안내 받았는데 길가 좌석이었네요 다 좋은데 햇볕이 너무 강해서 더웠던.. 햇볕이 너무 세서 덥다보니 코로나가 땡겼지만.. 참았습니다 ㅋㅋ 스타터는 10~12불(캐나다 달러) 였구요.. 샐러드는 16불 정도.. 햄버거류는 15불 정도.. 피자는 라지 기준 33불 정도였습니다. 원하는 토핑을 선택해서 피자를 만들수도 있구요. 파스타는 20불 정도였습니다. 치킨, 스테이크가 들어간 샐러드 보울도 팔구요.. 암.. 2019. 12. 23.
[캐나다] 힐튼 토론토 트윈룸 투숙기 (Hilton Toronto) 토론토에서는 힐튼 토론토 호텔에 숙소를 잡았어요.로저스센터를 걸어 갈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아무래도 시내다보니 교통이 혼잡하고, 주차비도 비싸다보니..웬만하면 주요 관광지를 걸어갈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힐튼 토론토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트립닷컴에서 트윈룸 150불 에 예약했습니다. 로비는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그리고 룸에 들어오면 이렇게 보이고..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구요.. 전기포트는 안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힐튼이라 욕실도 깔끔하더라구요..^^: 어메너티는 요렇게 있고.. 룸타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있던 방은 샤워부스만 있었어요. 작은 냉장고도 있고.. 보통은 미니바가 있는데 여기는 비어있네요. 미국 호텔답게 방이 넓고 침대가 넓어요 ㅎㅎ 룸 컨디션도 역시나.. 2019. 12. 19.
[캐나다] 토론토 시내 풍경 나이아가라에서 토론토까지 거리로는 약 130km 정도밖에 안되지만,캐나다를 대표하는 대도시라 그런지 들어오는데 교통체증이 엄청 나더라구요.그래서 거의 2시간 넘게 걸렸던거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가다보니 어느새 CN타워가 눈에 보입니다. 주변에 많은 빌딩을 보니 여기 대도시 맞네요 ㅋㅋ 그리고 날씨가 엄청 맑아서 대충 막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시내에 들어오니 수많은 전기줄이 보이는데..토론토에 노면전차가 있어서 그렇습니다.그러니 운전할때 항상 조심! 그리고 저희가 묵었던 힐튼 토론토에 체크인 후..(호텔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서) 사실 이번 토론토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메이저리그 야구 보기 였기 때문에..^^:로저스센터 쪽으로 걸어가면서 시내를 구경했습니다. 미시건의 낮은 건물들만 보다가... 2019. 12. 16.
[캐나다]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에서 바라본 풍경 이번에는 나이아가라에서 묵었던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의 룸 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니 전체적으로 붉게 물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론 타워가 불에 달궈지는 모습 같네요 ㅎㅎ 확실히 외곽이라 모텔이나 저렴한 숙소 브랜드들이 많이 보입니다. 중심부 보다는 한가한 느낌이기도 하구요 제가 있던 방의 소개가 US폴스뷰 라고 써있었는데 어쨌든 나무에 가려지긴 해도 미국쪽 폭포가 보이긴 해요..^^: 최상층으로 가면 여기 보다는 더 잘보이긴 하겠네요 ㅋㅋ 그리고 슬슬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이 호텔 뷰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저 스카이론 타워네요 ㅋㅋ 망원으로 스카이론 타워도 쭉 땡겨보고..^^: 반대편도 담아보구요.. 그리고 이 호텔을 예약할때 불꽃놀이도 볼 수 있다고 막 자.. 2019. 12. 13.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무난했던 식당, 유키구니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잠시 숙소에 들어갔다가.. 이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어린 조카도 있다보니 나가서 먹기가 쉽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서 포장해서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식당을 검색해보니 호텔 바로 건너편에 괜찮아 보이는 식당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하루 묵었던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 바로 건너편에.. 유키구니 라는 일식당에 가서 포장해오기로 했어요. 식당에 분위기는 요렇습니다.. 보니까 우동이나 돈카츠, 덮밥, 초밥류 다양하게 팔고 있었네요. 그리고 이렇게 3가지를 포장해왔습니다. 확실히 미국, 캐나다는 음식양이 많아요 ㅋㅋ 이거는 돈카츠.. 나름 두툼한 돈가스가 2장 들어있고, 숙주 볶음 같은게 있었습니다. 가격은 CAD 17.5 (세금 제외) .. 2019. 12. 9.
한일 레인지후드 침니형 DCR-935 설치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어머니께서 계속 레인지후드 청소를 하자고 하셨었는데..솔직히 말하면 귀찮아서 알아보지도 않고 있었거든요..ㅋㅋ 그러다가 최근에 보니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아예 교체를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레인지후드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는거죠..;;솔직히 인테리어나 주방기기에 관심이 크지 않은 이상 이걸 어떻게 알겠어요 ㅋㅋ 암튼 알아보니 회사는 딱히 몇개 없고..가격은 대부분 20만원대이긴 한데..문제는 사용중이던 회사 제품은 설치비가 셀러마다 다르거나,일단 구입을 하고 설치를 위해 따로 업체를 알아봐야 되더라구요. 물론 설치비가 싼 업체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제가 알아본 바로는 침니형 설치비는 대충 8만원부터..ㄷㄷ 그러던 중에 한일전기에서도 레인지후드를 만든다는걸 알고 제품을 알아보니본사 .. 2019. 12. 5.
아마존 파이어 HD 10 2019 태블릿 개봉기 얼마전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 되었지만.. 딱히 올해는 건질게 없더라구요. 그러던차에 2019년에 나온 아마존 파이어 HD 10 태블릿이 99불에 떴다는 얘기를 듣고 주저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ㅋㅋ 예전부터 파이어 태블릿이 가성비 갑이라는 얘기는 익히 듣고 있어서 호기심에 구입해볼까 항상 생각했었는데, 올해 나온 신모델이 저렴하게 나왔다고 해서 겸사겸사 질렀네요. 정가는 149.99불, 블프 기념 99.99불로 할인가에 구입했습니다. 배대지는 투패스츠를 이용했고, 깡통배송 고정가 5불 적용받았습니다. 총 104.99불이네요. 주요 스펙은 10.1인치에 1080p FHD 디스플레이.. 사실 그거면 충분하죠 ㅋㅋ 제가 구입한 모델은 32기가인데, 마이크로 SD로 512기가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 201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