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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1 제주도13

[제주도] 멋진 분재가 많은 <생각하는 정원> 점심도 맛있게 먹었겠다, 이제 뭔가 보러 가야겠죠?^^ 처음 찾아간 곳은 바로 이었습니다.. 생각하는 정원은 1992년에 개장한 곳으로, 세계 각 언론과 저명인사들로부터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평을 받은 곳이라고 합니다.. 1968년 황무지를 개간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생각하는 정원'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날씨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비는 오지 않았지만, 바람도 많이 불고 흐리고..ㅜ.ㅜ 생각해보니 가족여행만 떠나면 첫날은 날씨가 항상 별로네요..;; 입장하니 보이던 작은 분재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밑에 안내가 되어 있듯이 이 분재들은 판매용으로서 택배로 배송해 준다고 하네요.. 분재에 매달려있는 작은 열매가 참 예뻤습니다..^^ 모과(로 보이는)가 달려있는게 웬지 신.. 2011. 1. 16.
[제주도맛집] 맛있는 갈치조림을 맛볼 수 있는 '오로섬' 렌트카를 받고 점심을 먹기위해 이동했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여러가지를 본다기 보다는 맛난 걸 먹는게 더 우선이었기 때문에 여러 맛집 블로그를 탐방하고 다녔었죠..ㅋㅋ 그리고 결정한 것은 바로 갈치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이라는 식당이었습니다.. 오로섬은 제주공항 근처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다시 떠날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밖에 앉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겠네요..^^ 하지만 저희는 겨울에 갔으니..ㅜ.ㅜ 메뉴판을 봤습니다.. 활어회 코스도 있군요.. 가격은 뭐.. 적당한건지 어떤지 판단이 안서네요..;; 갈치조림은 대중소로 나뉘는데, 각각 9, 7, 5조각을 준다고 하네요.. 저희는 갈치조림 中으로 주문하고, 전복볶음밥 2개, 해물뚝배기 1개를 주문했.. 2011. 1. 12.
소나타 예약했는데 렉서스를 렌트받다, 제주스타렌트카 이용기 만약 여러분이 렌트카를 예약하고 받으러 갔는데, 같은 값으로 수입차를 렌트 해주겠다고 하면 어떠실 것 같나요? 보통의 경우라면 행운이라고 생각이 될 수도 있겠지만, 냉정하게 한번 더 생각하면 그리 좋아할 만한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뭐.. 결과적으로는 해피엔딩이었지만요..^^ 예전에는 렌트카를 받으러 가려면 그냥 주차장으로 걸어가서 받으면 되곤 했는데.. 이제는 5번게이트 앞에서 렌트카 회사의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되더군요.. 암튼 5번 게이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용했던 제주스타렌트카가 다른 업체보다 저렴해서 그런건지 알았더니.. 많은 업체들이 이런식이더군요..^^: 암튼 2년 사이에 뭔가 많이 바뀌었나 봅니다..ㅋㅋ 약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다닌다고 합니다.. 암튼 그.. 2011. 1. 10.
제주도 여행. 비교적 만족스러웠던 이스타항공 이용기 말씀드렸듯이 2박 3일간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많은 걸 보고 왔다니 보다는 맛있는걸 많이 먹고 왔네요..^^: 암튼 그런건 차차 포스팅하기로 하구요,.. 이번에는 이스타항공 이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2006년 처음 가족들과 제주도에 갈 때는 저가항공사가 없을때였으니 대한항공을 이용했었고.. 2008년 가을에 아는 동생들과 갈 때는 막 생기기 시작했던 한성항공의 터보프롭 비행기를 타고 갔었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저가항공사들 중에서도 가장 저렴했던 이스타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사실 부모님과 함께 가다보니 저가항공사가 많이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불편한 점도 분명 있었지만, 대체적으로는 만족스럽네요..^^ 김포공항 오른쪽 끝에 이스타항공 체크인 카운터가 있습니다.. 무료 .. 2011.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