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Life/'18 미국, 캐나다19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의 놀라운 상술 <Falls Incline Railway> 호텔에 들어와 멋진 폭포들을 넋놓고 보다가..이제 눈앞에 보이는 저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까이서 보기로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오른쪽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건물이 있는데요.. 바로 호텔 맞은편이기 때문에 그냥 저쪽으로 걸어가면 되는구나 했습니다. 내려와서 본 엠버시 스위트 힐튼..이렇게 보니 높긴 하네요..^^: 호텔과 연결된 구름다리를 건너도 되고.. 처음이라 잘 몰라서..ㅋㅋ구름다리 대신 길을 건너서 갔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그냥 내려가는 계단이나 그런건 없고..Falls Incline Railway라는게 보이더라구요.이렇게 건너편에서 볼때까지만 해도 그냥 저거 타고가면 되는구나..편의를 위해 만들어놨나보다 했죠 ㅋㅋ 구글맵으로 보니 그냥 걸어서 가려면 약 1마일(1.6km).. 2018. 7. 2.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호텔,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하니 오후 7시정도였어요. 도착하니 하루가 거의 끝나 있었다고나 할까 ㅋㅋㅋ 암튼 저희가 하루 묵었던 호텔은 바로..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 Fallsview)였습니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호텔을 검색해보시면 힐튼계열 호텔이 두 곳이 나오는데,그 중에 풍경이 더 좋다는 엠버시 스위트로 결정했어요. 예약은 엠버시 스위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했는데,그 이유는 홈페이지에서는 각 방의 구조와 층수를 보고 결정할 수 있었거든요. 저에게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었기 때문에..과감하게 가장 높은 층의 뷰가 제일 좋은 방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머무른 방은 42층인 4208호.. 2018. 6. 29.
[미국,캐나다] 차타고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하기 미국에 있을때 나이아가라 폭포로 여행 갔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09년에 미국에 갔을때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보긴 했지만 미국쪽이었거든요 ㅋㅋ이번에는 캐나다쪽으로 갔어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전에 진작 출발했어야 했지만..이래저리 준비가 길어져서 점심식사도 하고 오후에 출발했습니다.확실히 아기가 있으면 여행도 쉽지 않은거 같아요..^^: 캐나다 국경을 가기 위해 디트로이트쪽으로 갑니다.사실 형네집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더라구요.. 30-40분 거리? 미국은 이렇게 낡고 제대로 수리 되지 않은 차들도 꽤 보이더라구요 ㅋㅋ유리창을 비닐로 막아놨는데..겨울에는 엄청 추울듯..ㄷㄷ 이제 캐나다 국경에 가까워집니다 저 출구로 나가면 미국으로 다시 돌아올수가 없어요..ㄷㄷ그러니 실수로 나가면 안됩니다^^:.. 2018. 6. 13.
나름 미국 동네 맛집 Omelette and Waffle Cafe 사실 여기는 다녀온지가 좀 되긴 했는데..ㅋㅋ혹시나 이 동네에 새로 오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이 될까봐 포스팅 해봅니다..^^: 미국에 도착하고 첫번째 주말에 형이 말하는 소위 동네 맛집이라는 곳에 갔었어요. Omelette and Waffle Cafe 이라는 곳입니다.식당 이름에서 뭘 파는지를 정확하고 알 수 있는 곳이죠 ㅋㅋ 오믈렛이 맛집이니 당연히 오믈렛을 골랐는데..종류는 또 어찌나 많은지..ㅋㅋ 저는 파머스로 골랐습니다.딱 봐도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여기는 와플도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샐러드나 샌드위치도 판매중! 아침메뉴도 있고, 크레페도 있네요.. 저는 음료를 오렌지 주스로 골랐는데..직접 짠 오렌지주스인거를 지금 포스팅 하면서 알았네요 ㅋㅋㅋ(메뉴판에 Fresh Squeezed OJ 라고 되.. 2018. 5. 4.
김장하려고 한인마트(H마트)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 어머니께서 김장을 하겠다고 하셔서..한인마트인 H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미국에 오면 H마트는 꼭 한번씩은 가고 그랬는데.. 포스팅은 처음 하네요..^^: 형이 결혼하기 전에 살았던 집에서는 가까웠는데,지금은 차가 안막히면 3~4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자주 못가는거 같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김장거리도 사고, 겸사겸사 한국음식들도 같이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들어오면 그냥 한국마트랑 큰 차이가 없어요.단지 가격표가 달러라는 것 뿐 ㅋㅋ 물론 우리가 못 보던 과일이나 채소류도 보이지만,다른 미국 마트에 비하면 한국 과일, 채소와 비슷한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기서는 청양고추도 살 수 잇고,한국에서 먹던 채소와 거의 비슷한 것들을 거의 다 구할 수 있어요. 물론 같은 재료로 음식을 해도 .. 2018. 5. 3.
미국 라이카 모바일 선불 유심 사용기 미국에 가면서 데이터와 국제전화가 무료인 유심을 찾았는데..보통은 티모바일(T-mobile)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사실 저번에 미국에 왔을때 형이 사다준 티모바일 선불 유심을 사용해 본 적이 있어서얼마인지 알아보니 사용일수 별로 가격이 달라지는데 3주가 좀 넘으면 약 7~8만원 정도더라구요.그리고 개통일을 지정해야 한다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업체에서 날짜에 맞춰 유심을 개통시켜주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보니 다른 유심을 알아봤는데..티모바일 회선을 쓰는 우리로 치면 알뜰폰 업체의 유심이 있더라구요. 바로 라이카모바일(Lycamobile) 선불 유심이었습니다. 35불 플랜 유심인데,한국에서 배송료 포함 33,900원에 구입했습니다. 국제전화가 무제한이고 4G LTE 스피드의 데이터 5기가.. 2018. 4. 27.
대한항공 인천 -> 시카고 기내식 (ICN->ORD / KE037) 게이트 앞에서 탑승 시작 될때까지 기다리는 중..저희가 타고 갈 대한항공 비행기가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미국 갈때 대한항공은 처음 타보네요.. 그동안 노스웨스트, 일본항공, 아시아나를 타봤는데..대한항공이 서비스는 제일 낫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기대했습니다. 바로 옆 게이트에는 디트로이트행 델타항공 비행기가 있었는데..사실 저걸 타고 가는게 제일 좋긴해요.형이 미시건주에 살고 있다보니..^^:; 하지만 제일 저렴하게 나온것도 130만원이 넘었고,제가 이번에 구입한 대한항공 항공권이 60만원 밖에 안되서 정말 저렴했기 때문에.. (델타항공 사이트에서 코드쉐어편으로 구입) 3명이 합쳐서 2백만원 넘게 아낄수 있으니 시카고에서 차로 5시간 정도 이동하는걸 감수 할 만 했죠 ㅋㅋ 암튼 시간이 되서 탑승하고..운좋.. 2018. 4. 25.
인천공항 제2터미널 면세구역 둘러보기 라운지에서 쉬다가 잠깐 제2터미널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예전에 받은 롯데백화점 선불카드가 있었는데..알고보니 유효기간이 이번달 까지였던..ㄷㄷ 그래서 롯데면세점을 우선 찾아갔는데..술과 담배 코너를 제일 크게 열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담배는 피우지 않고, 술도 딱히 살 생각이 없어서..화장품이나 사야지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물어보니.. 인천공항 제2터미널 롯데면세점에는 화장품코너가 없답니다..;;화장품은 신라면세점이 주로 판매한다고..;; 그러고보니 화장품, 향수는 신라면세점이 크게 매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신세계는 라인프렌즈나 시계, 전자기기를 주로 다루는거 같고.. 이런.. 그럼 6만원이나 되는 선불카드를 어디에 쓰나...고민고민 하다가.. 결국은 그냥 형수님 선물로 드릴.. 2018. 4. 23.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이용기 (pp카드) 출국심사를 마치고 바로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습니다.솔직히 말씀드리면 2터미널은 처음이라 조금 헤맸던..ㅋㅋ라운지 표지만 보고 갔더니 SPC라운지가 있더라구요..;;물론 나중에는 다른 라운지에도 가 볼 예정이지만.. 이번에는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습니다.사실 가장 큰 이유는 부모님과 같이 들어가야 하는데,pp카드는 저 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SKT 초콜렛에서 마티나 라운지 이용권을 2.5만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어서2장 구입하고 같이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250~252번 게이트 근처 4층에 올라오시면면세품 인도장이 있는데 바로 그 맞은편이에요.(그래서 라운지에서 쉬다가 바로 면세품 찾아오고 그랬습니다 ㅋㅋ) pp카드 입장 가능합니다.그외 여러 카드도 이용 가능하고..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 2018.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