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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09 여름 미국76

자유의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Liberty Island) 가는길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피곤한 몸이었지만 오후에 MLB를 보러 필라델피아로 가야했기 때문에 (MLB관람기는 오른쪽 카테고리에서 MLB관람기를 선택해주세요..^^) 아침일찍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뉴욕으로 건너와 리버티 아일랜드로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리버티 아일랜드로 가는 배를 탈때는 공항에서 하는 수준의 엄격한 보안검사를 하더군요..-_-;; 그러다보니 대기시간도 꽤 길어졌습니다.. 배를 타고 조금 가다보니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면에서 보이자 또 찰칵찰칵 조금 돌다보니 뉴욕의 스카이라인과 같이 잡을 수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이 구도가 맘에 드네요..^^:ㅋ 야경으로 촬영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배니까 불가능 했겠죠..ㅋㅋ 배에 탑승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금방 도착하더라구.. 2010. 4. 8.
화려한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의 밤거리 모습 뉴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로드웨이와 타임스퀘어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하나하에 코멘트를 다 달았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마냥 신기해하며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그래서..ㅋㅋ 그냥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의 밤거리는 이렇구나라는 걸 느껴주셨으면 해요..^^ 브로드웨이 표지판을 보고 한 컷! 형이 그러더군요.. 인증샷 찍으라고..ㅋㅋ 사실 저는 시골촌놈처럼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정신 없었습니다..ㅋㅋ 사람도 엄청 많고 조명은 화려하고.. 하나라도 더 담아가고 싶어 연신 셔터를 눌렀죠..^^ TV, 영화에서만 보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제가 정말 여기에 있다는게 믿지질 않더군요.. 주말도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들 저처럼 관광을 온 사람들이었겠죠..^^:.. 2010. 4. 7.
뉴욕 타임스퀘어의 m&m, 허쉬 초콜렛 기념품가게를 가다 록펠러센터 전망대 Top of the Rock에서 환상적인 뉴욕 야경을 본 후.. 누구나 가는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로 향했습니다..^^ 사실 순서상으로는 브로드웨이를 지나 타임스퀘어를 가는 것이지만.. 그건 다음에 보여드리기로 하구요.. 일단 허쉬와 m&m 초콜렛의 기념품 가게 모습을 조금 보여드릴게요..^^ 사실 위치를 알려드리지 않아도 이 두 곳은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ㅋㅋ 그만큼 화려하게 가게를 꾸며놓고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었죠..^^ 우선 허쉬 매장에 들어왔는데요.. 이렇게 거대한 초콜렛을 팔고 있더군요..-_-;;ㅋㅋ 써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큰 허쉬 초콜렛바입니다.. 저는 빨래판인줄 알았어요..-_-;;ㅋㅋ 무게가 무려 5파운드.. 2.26키로나 되니.. 흉기로도 사용 되겠네요.... 2010. 4. 6.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뉴욕의 야경을 보다 저번에는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뉴욕의 멋진 야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멘트는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모든걸 얘기해 줄테니까요..^^ 사실 야경이 제일 예쁘게 나오는 때가 바로 해가 진 뒤 약 30분 정도입니다.. 완전히 하늘이 어두워지면 오히려 예쁘지 않죠..^^:ㅋㅋ 역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뉴욕의 야경을 완성 시키는군요..ㅋㅋ 이래서 야경은 록펠러 센터에서 촬영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아직도 해가 완전히 지지는 않았네요..^^:ㅋ 뉴욕의 모든 빌딩에 불빛이 들어오니 장관이네요..ㅋㅋ 화이트밸런스는 텅스턴 모드로 바꾸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웬지 더 차가운 느낌이죠?^^ 화이트밸런스에 따라 야경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뉴저.. 2010. 4. 5.
록펠러센터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뉴욕의 노을 록펠러 센터의 전망대인 Top of the Rock에 올라오니 저녁 8시 정도가 되었는데요.. 조금씩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뉴저지쪽으로 노을이 지고 있네요.. 사실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깨끗한 야경을 볼 생각에 마냥 좋았습니다..ㅋㅋ 정면에 보이는게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ESB의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시지만.. 그러면 뉴욕 야경 사진에 ESB가 안나오잖아요..ㅋㅋ 뉴욕을 상징하는 빌딩인데..^^ 그리고 많은 분들이 락펠러 빌딩에서 보는 야경이 더 멋있다고 하더라구요..^^: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멀리까지도 잘 보였습니다..^^ 여기서 보니 센트럴 파크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걸 느낄수 있네요..^^: 조금 지나자 ESB에도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 2010. 4. 2.
뉴욕 록펠러 센터(Rockfeller Center)의 전망대 탑 오브 더 록(Top of the Rock)에 가다 MoMA에서 그동안 못봤던 미술작품을 실컷 본 후.. 야경을 보기 위해 록펠러센터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야경을 보기엔 너무 밝았다는거..ㅋㅋ 하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근처에 앉아 쉬고 있었죠..^^;ㅋㅋ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는 낮다고 해도.. 엄청나게 높은 빌딩임을 틀림 없네요..ㅋㅋ 빛을 받아서 그런지 빌딩도 웬지 금색이 나는..^^:ㅋ 록펠러빌딩 앞의 광장이라고 해야하겠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도 하고 스케이트장도 마련되는 곳입니다.. 작년 연말에 무한도전이 갱스오브뉴욕 특집을 촬영할때도 나왔던 곳이죠.. 계속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할게 없어 일찍 전망대에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ㅋㅋ 사실 이 전에 록펠러빌딩 지하의 쇼핑센터 같은 곳에서도 잠깐 쉬었는데.. 편.. 2010. 4. 1.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여러 작품들.. 저번에는 MoMA의 유명화가들의 미술작품들을 보여드렸자면, 이번에는 그외 여러 작품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건 메뚜기 같죠?ㅋㅋ 사실 여기에 들어왔을땐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벽에걸린 그림없는 액자나.. 텅빈 공간이나..^^:ㅋ 음.. 이것도 예술인거죠?ㅋㅋ 영상작품들도 전시되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영상물들은 촬영 금지였습니다..^^: 비록 예술적인 작품은 잘 몰라도.. 디자인 작품들은 느낌이 좀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그런듯..^^; 방에 하나씩 있었으면 하는 것들이네요..ㅋㅋ 오른쪽의 튜브형 소파가 인상적입니다..ㅋㅋ 특이한 주방기구들이네요..^^ 건축과 관련된 전시도 하고 있었습니다.. 독특한 아저씨?ㅋㅋ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와 관련된 작품인가보네요.. 당.. 2010. 3. 31.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본 유명화가들의 미술작품 이번에는 MoMA에서 본 미술작품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미술에 조예가 참 없기 때문에.. 아시는 작품이 있나하며 즐겁게 봐주세요..^^ 나름 최대한 작품이름을 찾아보려 노력했습니다..ㅋㅋ 검색하거나 사진속에서 찾을 수 있는건 작품 이름을 적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대부분 진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큰 감흥없이 보고 오다니.. 후회가 됩니다..ㅜ.ㅜ Pablo Picasso, 'Three Musicians' 그 유명한 피카소의 작품이네요.. 그 중에 '세 악사' 라는 작품입니다.. 사실 대부분 본 적이 있는 작품들을 촬영했어요.. 그러다보니 피카소 작품을 많이 촬영한듯..^^: Henri Rousseau, 'The Sleeping Gypsy' 앙리 루소의 '.. 2010. 3. 30.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둘러보기 센트럴파크를 나와 지하철을 타고 뉴욕 현대미술관(이하 MoMA)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미술에 대한 조예가 전혀 깊지 않았기에.. 단순히 유명한 곳이고, 시간 때우기 위해 보러가긴 했습니다..-_-;; 목적이야 어찌되었든.. 이런 기회에 새로운 걸 경험하는 것이죠..ㅋㅋ 이번에는 전체적인 MoMA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현장에서 티켓을 촬영하지 않았네요..-_-;;ㅋ(다른 것들도..;;) 성인은 $20이고 국제학생증을 가지고 있던 저는 $12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선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국제학생증도 뉴욕에선 쓸모 있습니다..ㅋㅋ MoMA는 총 6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는 맨 윗층부터 차례로 보면서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은 특별전시관인 6층의 모습인데요... 201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