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Life1234

[MLB관람기] 시카고 화이트삭스 불펜 구경하기 제가 앉았던 자리에서 화이트삭스 불펜이 잘 보이다보니.. 투수들이 몸푸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화이트삭스의 선발투수인 존 댕스(John Danks)가 불펜에서 몸을 풀고 나가고 있습니다.. 관중들이 박수와 환호성으로 응원해주고 있네요..^^ 당당하게 불펜을 나서고 있습니다..^^ 6회부터 토니 페냐(Tony Pena)가 몸을 풀기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불펜이 관중석과 가깝다보니 사진찍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7회가 되자 토니 페냐와 랜디 윌리엄스(Randy Willians)가 같이 몸을 풀고 있네요..^^ 참고로 토니 페냐는 올시즌 현재 6승 5패 1세이브 9홀드 4.37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이적했고 중간계투를 맡고 있습니다.. 페냐는 선발투수 구.. 2009. 9. 4.
[MLB관람기]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Alex Rodriguez)를 보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유격수 데릭지터의 모습은 포스팅했는데요.. 이번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알렉스 로드리게스(Alex Rodriguez) 모습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참고로 A.로드의 올해 연봉은 무려 3300만불입니다.. 지금 환율으로 치면 약 400억이군요..;; ㅎㄷㄷ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선 항상 논란이 생기지만.. A.로드 덕분에 관중이 많이 드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1회말 수비 전에 지터와 얘기를 나누고 있군요.. 수비에 집중~!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왔습니다.. 흙을 고르고.. 타격자세를 잡고~ 공을 치고 열심히 달리고 있군요..ㅋㅋ 내야안타 타구였는데, 1루수가 공을 못잡아 덕아웃으로 들어갔습니다.. 공을 피하는 코치의 모습도 재밌네요.^^ 공이 덕아웃에 들어.. 2009. 9. 2.
[MLB관람기] 메이저리그의 최고 유격수, 데릭지터(Derek Jeter)를 보다 제가 본 경기가 시카고 화이트삭스 홈경기였지만.. 그래도 상대가 뉴욕 양키스이다 보니.. 양키스에 눈길이 더 많이 갔던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고액 연봉을 받는 인기 선수들이 뛰는 경기를 실제로 본다는게 쉽지는 않다보니..^^: 그래서 이번에는 MLB에서 최고의 유격수 중 한명으로 꼽히는 데릭지터의 모습을 포스팅하겠습니다..^^ 'TV에서 보던 지터가 타격하는걸 실제로 보다니..' 라고 생각하며 감탄을 하고 있는데 초구 외야플라이 치는걸 보며.. 아.. 이거 뭐지.. 불안한데 라는 생각을 했죠..ㅋㅋ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날 양키스는 14대4로 졌습니다..;;) 1회말 수비에 들어가기전 모습인데.. 데릭 지터와 A.로드가 같이 서 있군요.. 이 두 선수의 연봉을 합치면 우리나라.. 2009. 8. 31.
[MLB관람기] 양키스를 신나게 두들긴 화이트삭스 저번 포스팅에서는 난타당한 A.J 버넷의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나름 에이스의 멋진 투구를 보고 싶었던 저의 바람을 무참히 깨뜨렸죠..ㅜ.ㅜ 하.지.만.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었다는거..;; 일단 양키스도 쫓아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6회초에 1사 만루찬스에서 1점밖에 못내긴 했지만.. 아무튼 7대3인 상황이었죠.. 그리고 7회초.. 선두타자 데릭 지터(Derek Jeter)가 내야안타로 1루에 나갑니다. 그후 2번타자 닉 스위셔(Nick Swisher)에게 볼넷을 내주자 감독이 올라옵니다.. 결국 투수교체.. 댕스가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양키스를 상대로 선전한 셈이죠..^^ 바뀐 투수는 토니 페냐(Tony Pena)였습니다.. 중간계투지만 현재 6승이나 하고 있네요..;; 암튼 3번타자 마크.. 2009. 8. 28.
[MLB관람기] 난타당한 양키스의 에이스 A.J. 버넷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이 이 날 양키스의 선발투수는 A.J. 버넷(A.J Burnett)이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아는 에이스 투수죠..^^ 경기시작 전부터, 아니 경기 몇일전에 선발예고된 것을 안 이후로.. 제 머리속엔 그의 멋진 투구를 생각하고 있었죠..^^ 1회초 마크 테세이라(Mark Teixeira)가 2루타성 타구를 날리면서 양키스가 기분좋게 출발......... 하는줄 알았으나.. 아웃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사진을 봐서는 테세이라는 살았겠지? 라고 생각하는듯..ㅋㅋ 하지만 심판은 아웃선언 자세를 하고 있다는거..^^:ㅋㅋ 심판까지 제대로 못담은게 아쉽네요..^^ 선발투수 A.J 버넷입니다.. 어쩌면 이 게임의 초점은 버넷에 맞춰져 있었을지도..^^: .. 2009. 8. 27.
[MLB관람기] 양키스 vs 화이트삭스 경기전 풍경 이번에는 경기전 풍경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았으니 표도 한번 찍어주고..ㅋㅋ 그러고보니.. 뭔 세금이 이리도 비싼지..;; 시티 택스도 모자라 카운티 택스까지..;; 게다가 인기팀인 양키스와 붙는다고 가격도 더 비싸지고..;; 저번 포스팅에서 물뿌리는 사진을 올리긴 했었는데.. 이번 사진을 보면 땅에서 물을 뽑아 뿌리는것 같죠?^^;ㅋㅋ 이날 경기의 라인업입니다.. 솔직히 양키스에 더 눈이 가네요..^^: 지터에 A로드, 텍세이라, 포사다 등등.. 죄다 고액 연봉자들이군요..^^: 양키스쪽 덕아웃을 무심코 보니 어떤 선수가 팬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더군요.. 등번호 27번이라.. 누군가 싶어 찾아보니.. 양키스 감독인 조 지라디(Joe Girardi)였습니다..;; 선수가 아닌 감독이었던거죠... 2009. 8. 25.
[MLB관람기] 화이트삭스 홈구장 US Cellular Field 둘러보기 저번 포스팅에서 US Cellular Field의 바깥 모습을 보여드렸으니 이번에는 내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한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입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구장은 보통 2시간 전에 입장을 시켜줬는데, 이날 비가 살짝 와서 그런건지 이 구장이 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입장을 한 관중들이 덕아웃 근처에 몰려있네요.. 지나가는 선수가 있으면 사인을 받기위한 것이겠죠?^^ 홈플레이트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잘 관리되고 있는 그라운드, 많은 관중석이 부럽네요.. 사진 찍을때는 신경을 안써서 몰랐는데, 3루베이스 위쪽에 있는 빨간게 방수포인거 같네요.. 일찍 입장 시켜줬다면 좋은 구경을 했을텐데 말이죠..^^ 경기장에는 많은 먹을거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핫도그가게에는 연기.. 2009. 8. 23.
[MLB관람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 US Cellular Field의 바깥 풍경 기나긴 MLB원정의 시작이었습니다..^^; 경기 시작전부터 비가 왔다 안왔다 하는.. 좋지 않은 날씨였습니다.. 비가 와서 취소되는게 걱정되기 보다는 레인 딜레이로 제시간에 안하는건 아닐까가 더 걱정이었죠.. 경기 시작 되기 약 1시간 반전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포스팅에서 낸 퀴즈의 정답이 되겠네요..^^: 이 곳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 US Cellular Field입니다. US Cellular는 이름 그대로 통신회사 입니다.. 미국은 통신회사도 참 많더군요..^^; 주차장도 참 넓은데, 주차장 이곳 저곳에서는 판벌리고 고기 굽고 있더군요..;; Welcome to US Cellular Field~!! 경기장 밖 모습입니다.. 앞에 보이는 조형물은 2005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념해서 만든것 같더.. 2009. 8. 21.
MLB 관람기와 미국 여행기 시작합니다..^^ 8월초에 약 10일간 다녀온 MLB관람기와 여행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촬영한 사진만 약 5천여장이네 되네요.. 물론 연사로 찍은 사진이 많아서 그렇지만..^^: 이 방대한 사진을 어떻게 정리해서 올려야 할지 조금은 막막합니다만.. 암튼 열심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4회 이상은 포스팅 하려 노력해보겠습니다..^^ 포스팅 하려는 내용을 대충 정리해 생각해보니, MLB관람기와 그 사이사이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포스팅하고, 뉴욕과 워싱턴 여행기, 그리고 시카고와 나이아가라 폭포, upper michigan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포스팅 소재가 넉넉해져서 그저 좋을 뿐입니다..ㅋㅋ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에 다녀온 이야기를 펼치게 되겠네요.. 미국에서도 포스팅은 했지만..^^: 암튼 .. 2009.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