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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081007-11 제주도

제주도 여행 - 대포 주상절리 -

by ageratum 200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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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주도 왔을때는 이 곳을 안왔었는데,

왜 안왔었지라는 후회가 확 들더군요..
정말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멋진 곳이었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넓은 바다, 병풍처럼 세워진 주상절리..
제주도에서 가장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누군가 육각형 퍼즐을 맞춰놓은것 처럼.. 너무 신기하더군요..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거라고 하네요..


오~ 너무나 멋집니다..
보니까 모터보트 타고 여기까지 오는거 같더라구요..
자금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보트타고 가까이서 주상절리를 느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제가 간 날은 바다가 잠잠했는데, 높은파도가 치는 날은 더 장관을 이룬라고 하네요..

대포 주상절리
입장료 : 성인 \2000, 청소년 \1000, 어린이 \1000
주차료 : 소형 \1000, 대형 \2000
출처 : jejutour.go.kr (2008년 9월 26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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