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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ife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넥서스4를 예약했습니다.

by ageratum 201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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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중순에 형을 보러 가족 모두 다 미국에 가게 되었는데요.. 가는 김에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넥서스4(Nexus4)를 예약했습니다. 물론 제가 한건 아니고 형에게 부탁해서..^^: 사실 지금 쓰는 아이폰4의 약정도 다 끝나고 그냥 쓸까 아님 5를 예약할까 했는데, 때마침 미국에 가게 되서 예약까지 하게 되었네요..^^:

 

 생각해보면 안드로이드를 별로 안 좋아하서(졸작할때 엄청 고생한 기억땜시..ㅜ.ㅜ) 앞으로 계속 아이폰만 써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그 생각이 바뀌게 되었네요..ㅋㅋ 암튼 워낙 주목을 받고 있는 녀석이라 과연 어떨까 하는 궁금함도 예약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 이기도 하고..^^:

 

 

 

 넥서스4 사이트에 접속하면 보이는 화면..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shop now를 누르면 출시국이 아니라 그런지 제대로 안뜨더라구요..(뭐..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포스팅을 위해 형에게 주문과정을 스크린샷으로 보내 달라고 했네요..ㅋㅋ

 

 

 

 

 8기가를 살까 하다가 그냥 16기가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스크린샷은 어제 찍었는데, 하루만에 배송기간이 6-7주로 바뀌었네요..;; 하루 일찍 예약한 제꺼는 4-5주가 걸린다고 나옵니다..^^:

 

 참고로 제 넥서스4를 예약할 당시에 8기가는 8-9주라고 나왔다는데, 지금은 10주라고 뜰지도 모르겠네요.. ㅎㄷㄷ

 

 그나저나 범퍼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군요.. 이걸 알았다면 같이 사달라고 할 껄 그랬나..;; 뭐.. 그 사이에 다른 범퍼나 케이스가 나오지 않을까요..^^:

 

 

 

로그인을 하면..

 

 

 

결제정보와 배송정보를 입력창이 나오고..

 

 

 

 입력을 마치면 이런 예약완료 페이지가 나온다네요.. 그러고보니 배송료와 세금을 생각 안했다는거..;; 배송은 13.99불이나 하는건데.. 배송시작하면 이틀만에 오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틀이면 미국에선 빠른 배송인 셈이네요..ㅋㅋ 그리고 세금은 미시건주라 6%가 붙었습니다. 미국은 동네마다 세금이 다르니 배송지가 어디냐에 따라 최종 결제가격은 조금씩 달라지겠네요.. (그래서 구매대행 하시는 분들이 노택스 지역으로 많이 보내는거였군요..^^:)

 

 만약 8기가를 구입했다면 $299 + $13.99 + $17.94 = $330.93 이었을테구요..

 

 

 이건 형이 예약하고 받은 메일이라고 하네요.. 배송이 4-5주라.. 1월 20일에 돌아올 예정이니 그 전에 받을 수는 있겠죠?ㅋㅋ 지금 봐서는 해를 넘겨야 제품을 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 받으면 이상 없는지 확인을 할 겸 이거저거 많이 테스트 해보려구요..(국내에선 a/s가 안된다고 하니.. 쩝..) 

 

 암튼 넥서스4 받으면 개봉기와 사용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오래~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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