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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도 여행의 시작 혹은 마지막을 항상 용두암에서 보내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제주공항과 가까이 있다는게 가장 큰 이유일거 같습니다..^^
제주 공항 바로 근처에 있다보니 비행기들이 착륙하는 장면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를 찾는 비행기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이번 제주 여행중에 가장 많은 관광객을 본 것 같아요.. 게다가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
언제나 제주도에 오면 보긴 하지만.. 그래도 웬지 꼭 들러줘야 할 것 같은 곳입니다..ㅋㅋ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용머리를 닮은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졌는지..ㅋㅋ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또 느꼈습니다..^^
이것으로 짧은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쳤습니다. 여행의 마지막은 항상 아쉬움이 남는거 같아요..ㅜ.ㅜ 자! 이제는 밀린 다른 여행기들을 열심히 포스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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