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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2 미국 플로리다

푸른 하늘과 바다에 빠지다. John D. Macarthur Beach Stat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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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던 여정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미시건으로 돌아가는 날..

하지만 플로리다에서 자동차로 이동하기엔 거리가 어마어마하다보니 하루만에 가지는 못하고,

일단 중간 기착지인 애틀란타까지 이동하는 일정이었습니다.

 

 

 

플로리다를 떠나기 전에 아쉬움을 달래려 근처에 있는 해변에 가기로 했어요..

숙소인 팜비치 근처에 있는 <존 D. 맥아더 비치 주립공원>에서 잠시 바다를 즐기기로 했죠..

 

 

 

주차잘에 있는 트럭이 웬지 예뻐서..^^:

 

 

 

카약을 타는 사람은 주차장 근처에서 바로 바다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나뭇잎이 신기하더라구요..

 

 

 

저는 처음보는 나무였는데,

굵은 나무가지에서 땅으로 뿌리 같은 것이 내려오는데 땅에 닿으면 아주 단단하게 박힌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콘크리트 바닥을 뚫을 정도로 말이죠..^^:

이 공원에는 저 나무들을 아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해변으로 향하는 다리를 건너갑니다.

 

 

 

전날 저녁에는 비가 엄청 쏟아지더니..

다행히 푸른하늘을 볼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플로리다의 날씨를 마지막날에 제대로 느꼈네요..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습하고 더웠습니다. 기온은 25도쯤 되었던거 같아요..

여름에 오면 저는 죽을지도..-_-;;

 

 

 

다리 길이가 꽤 되다보니 이렇게 무료 카트를 운행중이었습니다.

운전석에는 역시나 팁박스가 있었지만요..ㅋ

 

 

 

이곳에도 바다물을 먹고 자라는 맹글로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드디어 푸른 바다가 보입니다!

 

 

 

겨울에 즐기는 해수욕이라니..ㅋ

물론 여름같은 날씨였지만요..^^:

 

 

 

 

 

바다에 푹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다리만 담가도 기분 좋아졌습니다^^

 

 

 

 

 

 

 

 

 

 

 

 

 

 

 

 

 

 

 

 

 

푸른 하늘과 바다에 푹 빠져 한참을 있었던 것 같네요..

덕분에 애틀란타에 도착을 밤늦게서야 했지만..;;

아무튼 이제 플로리다를 떠나야하는 아쉬운 시간..ㅜ.ㅜ

그래도 이 날 본 푸른 하늘과 바다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습한 바람과 더위도 웬지 그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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